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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006
영국 요리에 꼭 들어가는 기본 재료들 016 일러두기 019 1. Small Plates Cartoon 내가 수프를 만드는 이유 022 Recipe 01. Mushroom Soup 양송이 수프 030 Recipe 02. Sweet Potato and Carrot Soup 고구마 당근 수프 032 Cartoon 영국식 도시락 싸기 034 Recipe 03. Lemon Rosemary Chicken Sandwich 레몬로즈마리 치킨샌드위치 040 Recipe 04. Grilled Kippers 훈제 청어구이 042 Recipe 05. Green Salmon Salad 그린 연어 샐러드 044 Cartoon 남편의 파티 모임을 위해 새벽부터 소시지를 말았네 046 Recipe 06. Sausage Rolls 소시지롤 052 Recipe 07. Scotch Egg 스코치에그 054 Recipe 08. Bacon Roly-Poly 베이컨 롤리폴리 056 부록) 영국 슈퍼마켓의 캔 수프 코너 058 2. Main 1 Cartoon 영국의 이름이 붙은 푸짐한 아침 식사 062 Recipe 09. Full English Breakfast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068 Cartoon 두꺼비(toad)를 먹는다고?! 070 Recipe 10. Toad in the Hole 토드인더홀 078 Cartoon 시어머니께 처음 배운 요리, 리솔 080 Recipe 11. Rissole 리솔 088 Cartoon 영국 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피시앤칩스! 090 Recipe 12. Fish and Chips 피시앤칩스 100 부록) 영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음식점, 칩숍 102 3. Main 2 Cartoon 메브의 향수를 달래준 고향의 맛 106 Recipe 13. Mustard Pork Chop with Cabbage and Baby Potatoes 양배추와 알감자를 곁들인 머스터드 포크촙 114 Cartoon 요리에 감자칩을?! 조안 할머니의 문화충격 레시피 116 Recipe 14. Tuna Pasta Bake 참치 파스타베이크 124 Cartoon 앞집 뒷집 옆집 모두가 즐겨먹는 영국의 대표 가정식 126 Recipe 15. Cottage Pie 코티지파이 132 Recipe 16. Beef and Ale Pie 비프에일파이 134 Cartoon 메브가 들려준 선데이로스트의 유래 138 Recipe 17. Sunday Roast: Lemon Honey Chicken with Pigs in Blanket and Roast Potatoes 선데이로스트: 레몬허니치킨, 소시지베이컨말이 그리고 구운 감자 144 부록) 크리스마스의 풍경 148 4. Dessert Cartoon 계ㆍ우ㆍ식 삼총사로 만드는 간단 디저트 154 Recipe 18. Bread and Butter Pudding 브레드버터푸딩 160 Cartoon 다양한 조합이 매력적인 영국의 전통 디저트 162 Recipe 19. Trifle 트라이플 170 Cartoon 영국의 국민 음료 홍차와 함께 우아한 티타임을 174 Recipe 20. Victoria Sponge Cake 빅토리아 스펀지케이크 182 Recipe 21. Bakewell Tart 베이크웰 타르트 185 Recipe 22. Lemon Shortbread 레몬 쇼트브레드 188 부록) 애프터눈 티?티룸 방문기 190 5. Sauce Recipe 23. All about Gravy 채소ㆍ전통ㆍ양파 그레이비소스 194 Recipe 24. Custard Cream 커스터드 크림 198 6. Food Culture 영국의 민낯을 만날 수 있는 곳, 펍(PUB) 202 |
펭귄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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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탁으로 초대합니다.
도서2팀 연나래(wing85@yes24.com)
웹툰 작가 '펭귄'과 영국 남자 '메브'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펭귄 러브스 메브 in the UK 1』의 작가 '펭귄'이 이번엔 영국 가정식의 따끈한 레시피를 가지고 찾아왔다. 펭귄과 메브는 1년간의 한국 신혼 생활을 접고 2012년 영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영국에서의 3년 동안 어떤 음식을 해먹었을까?
영국 음식, 무엇이 떠오르는가? 프랑스, 이탈리아 하면 파스타, 피자, 달팽이 요리 등등 바로 바로 떠오르는 반면 영국은 피쉬&칩스 정도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영국을 다녀온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맥도날드라는 어마무시한 이야기를 들으면 영국 가정식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펭귄이 들고 온 레시피 24선을 보면 이렇게 많은 가정식 요리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따라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호텔 조식을 연상케하는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식빵, 토마토, 베이컨, 달걀, 베이크드빈즈, 그리고 소량의 야채만 있다면 한 접시 맛깔나게 차릴 수 있다. 여기에 해시브라운이나 블랙 푸딩을 더한다면 더욱 영국스러운 아침 식사가 될 것이다. 가족들이 다 같이 둘러앉아 즐기는 여유로운 주말 식사로는 '선데이 로스트'가 제격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닭과 허브를 곁들이면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다. 펭귄의 레시피는 화려한 레스토랑 요리가 아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하지만 따뜻함이 가득 들어있는 가정식 요리이다. 요리를 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소개한다. 중간 중간 펭귄의 레시피와 더불어 보는 만화 컷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영국 슈퍼마켓의 camed soup코너', 영국의 차 문화를 볼 수 있는 '애프터눈티, 티룸 방문기' 등은 마치 영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귀엽고 달달한 펭귄러브스메브의 펜이라면 실사에 가까운 펭귄의 새로운 그림체가 어색할 수도 있지만 소소하고 따뜻한 그녀의 유머는 여전히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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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식’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한 번쯤 영국에 다녀온 적 있거나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피시앤칩스’ ‘코티지파이’ 정도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영국 음식’은 여전히 낯설고 덜 매력적인 분야다. 같은 유럽 국가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요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더러 주목도 받지도 못한다. 관심은커녕 ‘맛없는’이라는 굴욕적인 수식어가 가장 많이 따라다니는 메뉴 아닐까?
제대로 소개되기도 전에 오해와 편견에 묶여버린 영국 요리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나섰다. 인기 웹툰 『펭귄 러브스 메브 Penguin Loves Mev』의 작가 펭귄이 영국 가정식 요리책을 펴낸 것. 네이버 웹툰에서 영국 남자 메브와의 알콩달콩한 생활을 그린 『펭귄 러브스 메브』를 연재중인 펭귄은 남편 메브와 함께 2012년부터 영국에서 살고 있다. 영국으로 건너간 뒤에도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종종 요리한 사진을 올리는 요리 마니아이기도 하다. 이번에 펴낸 『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에는 평소 펭귄이 집에서 즐겨 만드는 영국식 집밥과 간식들이 소개된다. 간단한 끼니부터 근사한 메인과 디저트까지 리얼 영국 가정식 레시피 대공개! 『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는 24가지 영국 가정식 레시피와 영국 식문화를 그려낸 만화와 에세이로 짜여 있다. 총6장의 본문에서는 1장부터 4장에서는 간단 식사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가정식 레시피와 만화를 다룬다. 5장에서는 소스를, 마지막 6장에서는 영국의 대중음식점인 ‘펍’을 소개한 에세이를 선보인다. 본문 레시피는 조리 난이도 및 코스별 분류로 실용성을 더했다. 1장 ‘스몰 플레이트(Small Plates)’는 수프, 샌드위치, 샐러드 등 한입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가 될 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2, 3장 ‘메인(Main)’은 영국 가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정식 레시피들로 채워진다. 피시앤칩스, 코티지파이 등 영국 음식의 대표 격인 메뉴부터 근사한 만찬에 어울릴 법한 선데이로스트, 비프에일파이까지 영국인의 식탁을 고스란히 재현할 수 있다. 4장에서는 푸딩, 트라이플, 쇼트브레드 등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디저트(Dessert)’를 선보인다. 소개된 디저트 메뉴는 티푸드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티(tea)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욱 반가울 것이다. 각 장 마지막에 실린 에세이에서는 ‘칩숍’ ‘티룸’,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식탁’ 등 영국 음식이 있는 ‘공간’으로 안내하며 맛 너머의 영국 음식을 경험하게 해준다. 그밖에도 영국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본문 구성이 돋보인다. 5장에 소개한 ‘그레이비소스(Gravy sauce)’와 ‘커스터드 크림(Custard Cream)’은 영국 요리에 자주 쓰이는 소스로, 시판용을 쉽게 구할 수 없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또 본문 앞에는 〈영국 요리에 꼭 들어가는 기본 재료〉를 정리하여 영국 요리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도왔다. 국내 상황에 맞는 재료 준비 노하우 & 요리 초보를 위한 상세하고도 풍부한 팁 수록 『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는 낯선 영국 요리를 요리 초보에게 소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쉽고 구체적으로 쓰였다. 실제로 요리에 서툰 모니터가 레시피대로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과정을 거쳐 초보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꼼꼼히 일러두었다. 처음 영국 요리를 접하는 사람들이 요리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저자의 고민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러한 팁을 잘 사용한다면 영국 가정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영국 음식에 관한 이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한국인인 저자가 영국 음식 중에서도 우리 입맛에 잘 맞고, 한국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엄선했다는 점이다. 외국 요리는 재료 준비의 까다로움과 익숙지 않은 맛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하기 망설여질 수 있는데, 『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은 한국인인 저자가 평소 집에서 즐겨먹는 레시피 중에서 한국에서도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골라 묶은 책이기 때문에 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서도 국내의 대형마트나 식료품점의 재료 판매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의 경우 대체 방법도 상세히 일러두었다. 영국 요리가 맛없다고요?! 레시피 + 만화로 전하는 진짜 ‘영국의 맛’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영국의 맛’을 다차원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웹툰 작가인 펭귄은 레시피 외에도 만화와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영국 음식과 음식문화를 생생히 전달한다. 그녀는 만화 속에서 매력 없는 영국 음식을 상징하는 메뉴처럼 되어버린 ‘피시앤칩스’가 사실은 영국인의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옹호하고, 자신이 직접 방문해 느낀 인상을 통해 ‘펍’이 영국인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장소인지를 설명한다. 때로는 영국인 시어머니와의 추억이 얽힌 ‘리솔’처럼 자신의 일상을 풀어놓기도 한다. 단순히 레시피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요리가 지닌 의미를 알기 쉽고 친근하게 들려줌으로써 그 속에 숨겨진 영국 음식문화의 속살까지 떠 보여주는 셈이다. 모락모락 맛있는 향기가 나는 펭귄의 부엌으로 놀러오세요~ 음식은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 국민 정서가 쌓여 만들어진 문화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 나라를 이해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 점에서 『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영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무척 유용하고 반가운 책임에 틀림없다. 더군다나 대표작인 『펭귄 러브스 메브』와는 전혀 새로운 그림체로 그려진 오리지널 만화가 실려 있어 그 특별함은 더한다. 저자가 안내하는 대로 영국 음식 기행을 떠나다보면 어느새 그동안 품었던 편견이 녹아내리는 동시에 직접 만들고 맛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될 것이다. 『모락모락 펭귄의 부엌 in the UK』으로 들어가 영국 요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