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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의 상식파괴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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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팔려고 노력하지 마라_판매방식
고객을 위해 애쓰는데 왜 팔리지 않을까?
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고객이 원하는 것은 싼 가격이 아니다
같은 상품을 꼭 세븐일레븐에서 사는 이유
예전처럼 노력하는데 왜 팔리지 않을까?
소비자는 항상 더 나은 상품을 원한다
매출액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설이 필요하다
가설은 어떻게 세우는가?
시간제 근무 직원까지 가설을 세운다
고객을 이해하면 상품은 저절로 팔린다
고객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고객이 되어라
‘또 하나의 나’를 만들어라

2장 고객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마라_정보관리
정보로 자신의 생각을 보강하고 수정하라
정보는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라
내 생각이 확실해야 숫자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앞뒤가 딱 들어맞는 사내정보일수록 의심하라
상사는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좋은 정보든 나쁜 정보든 빠른 확산은 주의해야 한다
이익은 정보가 살아 움직일 때 생긴다
거시적 ? 미시적 안목을 동시에 가져라
정보는 관심이 있어야 얻을 수 있다
데이터에 담겨 있는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라
3장 회의하지 말고 대화하라_대화 능력
대화를 통해서 욕구를 파악하라
점주의 보수성은 대화로 해결하라
효율적인 대화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만든다
미국식 경찰관 VS 세븐일레븐식 선생의 차이
대화로 상품을 차별화한다
대화 능력은 정보에서 나온다
상품은 고객과 대화할 때 팔린다

4장 반대가 크면 성공도 크다_창업
공부만으로는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없다
직원이 자신의 일을 한다고 느끼게 하라
필요한 조건은 스스로 만든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조직 내의 의사소통을 해결하라
매출증가에서 폭발점이 필요하다
진정한 도전과 무모한 시도는 다르다

5장 타협하지 말고 결정하라_결단력
나를 버리고 결단을 내려라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가치가 보인다
망설여질 때도 타협하지 않는다
눈앞의 작은 과제부터 해결하라

저자 소개 1

가쓰미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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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 Katumi ,かつみ あきら,勝見 明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한 저널리스트. 경제경영 분야를 중심으로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노나카 이쿠지로 교수의 경영이론을 분석적 시각에서 취재하여 기록하고 조사하는 활동을 해왔다. 저서로 『1위의 패러다임』, 『통계의 심리학』, 『소니의 유전자』 등이 있다.

가쓰미 아키라의 다른 상품

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준비된 행운》《20대,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1퍼센트 부자의 법칙》《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00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3779

책 속으로

세븐일레븐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일의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계속 제공한다는 자신들의 이념과 절대적인 가치를 추구한다. 이런 이념을 공유하기 위해 스즈키 회장은 매주 약 1천400명의 OFC를 도쿄로 모아놓고 얼굴을 직접 대하고서 자신의 경영학을 설명하고 또 설명한다. 그리고 OFC는 자신이 담당하는 지역으로 돌아가 현장에서 점주, 종업원들과 대화를 나눈다. 회사가 지향하는 이상과 이념을 말단사원까지 공유하는 과정에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은 무엇 때문에 일하는지, 자신에게 고객은 어떤 존재인지 끊임없이 자문한다.

--- p.61

‘자신을 지키고 싶은 본능’과 ‘해야 할 일’은 언제나 공존한다. 그 사이에서 망설이다가 최종적인 결단을 내리지 못하거나 결단은 내리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타협하는 삶을 사는 결과를 낳는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즈키 회장은 “결단을 내릴 때에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입니다. 즉, ‘또 하나의 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어려운 일이지만 그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라며 결단의 비결을 설명한다.

--- p.243

출판사 리뷰

편의점의 살아있는 역사,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편의점_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그 탄생 이유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데서 출발하여 블루오션을 찾은 아주 좋은 사례다.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의 작은 얼음공장에서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종업원들이 냉동보관 기술을 응용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얼음조각의 판매뿐만 아니라 우유, 빵, 달걀 등의 식품을 다른 식료품점들이 문을 닫은 저녁과 일요일에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탄생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고객들을 만족시켰고 판매는 점점 증가하여 이를 계기로 편의점이라는 소매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후 1946년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영업시간을 일주일 내내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늘리고 이를 반영하여 세븐일레븐Seven-Eleven이란 이름을 붙였다. 휠라코리아와 일본 세븐일레븐의 공통점은? 그러나 세븐일레븐이 세계 최대의 편의점 체인이자 편의점의 대명사가 된 것은 일본 최대의 유통업체 이토요카도에서 1991년 이를 인수하면서라 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재팬은 1974년 도쿄의 교토구에 첫 점포를 연 이래 75년 24시간 영업한다는 편의점 개념을 처음 고안, 모회사가 있는 미국에서까지 특허를 받아냈다.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등 앞서가는 아이디어로 세계 유통시장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세븐일레븐재팬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유통업체 이토요카도는 1991년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사우스랜드를 인수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휠라코리아가 한국지사에서 출발해 글로벌 지주회사를 인수한 것처럼 이토요카도 또한 1974년 미국의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을 도입, 일본 최초로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성장한 세븐일레븐재팬에 힘입어 미국의 모회사까지 집어삼키게 된 것이다. 세븐일레븐재팬은 일본의 장기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고객을 위해서라는 뻔한 도식에서 벗어나 늘 상식을 파괴하고 남이 하지 않는 실험을 시도해온 세븐일레븐의 신선한 경영철학에 힘입은 것이다. 예를 들면 여행권, 항공권 판매, 디지털 사진 인쇄. 영화 티켓 예약 등 광범위한 판매 시스템과 각종 요금 지불대행 등의 서비스는 거의 세븐일레븐에서 처음 시작한 것이다. 오프라인 소매업종이 인터넷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모범사례로 세븐일레븐이 언급되는 것은 도식적인 상식을 파괴함으로써 오히려 아주 근본적인 저력을 갖게 되는 세븐일레븐의 이러한 경영철학에서 기인한다. 특히 1978년부터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맡고 있는 스즈키 도시후미 회장은 편의점을 인터넷 시대에도 승승장구할 수 있는 소매업 영역으로 완전히 자리 잡게 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의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상식을 파괴하는 저력을 갖춘 경영철학이 녹아 있다.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한 국가에서 1만개를 돌파한 놀라운 저력! 세븐일레븐은 창업 30년째인 2003년 8월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일본 한 국가에서만 1만여 점포를 개설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우리나라의 경우 89년 5월, 국내 최고의 유통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롯데와 세븐일레븐이 만나 서울 방이동에 1호점 올림픽선수촌점을 개점했다. 2007년 2월 6일 현재 우리나라의 편의점은 1만 점을 돌파했으나 이는 전체 편의점 개수다).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있는 다짐, “세븐일레븐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존재합니다”처럼《세븐일레븐의 상식파괴 경영학》에서 보여주는 세븐일레븐의 목표는 고객만족이다. 독창적이며 늘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세븐일레븐이 보여주는 경영철학은 우리가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틀렸는지 알려준다. 시대를 앞서가기는커녕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조차 힘든 보통사람들에게 세상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근본적인 성공요인을 알려준다. 충성도 높은 세븐일레븐의 고객 _ 같은 값이면 코카콜라도 세븐일레븐에서 산다 코카콜라는 어디서 사든 같은 맛이다. 사는 곳에 따라 맛이 다르거나 값이 다른 것이 아니다. 그런데 고객은 꼭 세븐일레븐에서 산다. 그 이유는 고객이 “어차피 살 거라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사자. 그곳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항상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븐일레븐을 세계 최고의 편의점으로 만들었다. 돈을 벌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팔릴 수 있는 만큼만 진열하면 된다. 그러나 그 상품이 다 팔린 다음에 찾아온 고객은 점점 그 상점에 찾아올 이유가 없어진다. 자신이 원하는 상품이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즉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준비하려면 어느 정도의 폐기처분은 당연하고 생각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보면 폐기처분하는 손실이 발생하지만 최종적으로는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사실 편의점은 고가의 상품을 파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상품별 마진율이 적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파악하여 최대한 발주하고 그렇지 않은 상품은 바로 빼야 한다. 사실 이것은 말이 쉽지 실현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 달 순이익이 300~400만 원 정도를 유지하는 편의점에서 김밥이나 샌드위치처럼 당일 판매해야 하는 상품이 남아 폐기처분하는 금액이 약 200만 원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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