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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긍정
오연천 총장 자서전
오연천
YBM(와이비엠)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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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에세이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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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82g | 152*225*23mm
ISBN13
9788917224665

책 속으로

“부족함은 부끄러운 게 아니고 인간 존재의 한계일 뿐이며 인간은 이 한계를 이겨낼 수 있다. 부족함을 인식하고, 극복하고, 긍정의 자부심을 얻는 이 연속의 메커니즘이 나를 항상 명랑하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누구든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자기 성찰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고, 개인, 조직, 국가를 막론하고 자기 성찰에 대한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질 때 혁신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변화하길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용기를 내어 변화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21세기 정책 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감대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정책 결정은 사실상 그 정책을 둘러싸고 있는 제약점을 파악하여 극복하거나 이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제약점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살피면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것이 정책 콘텐츠의 본질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반대 세력까지도 수용하려는 노력이 경주될 때, 권력은 비로소 공동체의 가치 창조에 유효한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그 도덕적 기반이 견고해진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전례 없는 취업난에, 온라인에서는 ‘수저계급론’이라는 것이 유행하며 젊은 세대들을 더욱 낙심하게 만들고 있다. ‘금수저’가 아닌 출신배경이 서럽고, 남들보다 부족한 ‘스펙’에 어깨가 축 처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의 저자 오연천 총장은 ‘부족함은 부끄러운 게 아니고 분명 이겨낼 수 있는 한계일 뿐’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당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극복하여, 긍정의 자부심을 가져보자! 남보다 조금 부족하기에 남보다 더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당신에겐 있는 것이다. 실의에 빠진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선물하고픈 책이다.

추천평

오연천 총장, 그는 분명 금수저과 출신은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환경을 자신을 채찍질하는 스승으로,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자신을 담금질하는 멘토로 받아들여 딛고 일어선 자수성가형 지도자다. 독일에서의 미국행 비자발급 과정, 교통사고 관련 두 에피소드, 그리고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서울대를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하는 과정 등에서 오 총장이 보여준 마음가짐과 행동은 그가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인간을 존중하며 사안의 핵심을 꿰뚫는 혜안의 리더의 전형임을 보여준다. 그의 삶은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하듯 자연(然)의 섭리와 하늘(天)의 법칙에 순응하는 삶이었다. 이 책은 인간 吳然天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감동하며, 이를 통해 우리 자신과 사회를 되돌아보게 하는 삶의 소중한 지혜를 가득 담고 있다.
- 변창구(전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 책을 쓴 오연천 총장과 나는 고교시절부터 절친했던 40여 년 지기이지만, 이전에 나도 알지 못했던 갖가지 역경과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자신의 부끄러운 속살까지 드러내며 보여줘 여느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어떠한 난관도 현실로 받아들이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긍정적 사고, 그 과정에서 경험적으로 체득한 미래에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성, 그리고 어려운 이웃이나 다른 구성원들과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비전을 갖고 일을 추진하는 따뜻한 리더십이 그가 우리나라 최고 대학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공적 책임이 있는 여러 중요한 위치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한 요체임을 알 수 있다. 여러 힘든 난관을 헤쳐 나가면서 앞날을 스스로 개척해야 할 오늘의 우리 사회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강용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고문변호사,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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