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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 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 _『죽은 시인의 사회』, 1989
8. “바깥세상도 다르지 않아. 같은 거짓말과 같은 속임수. 하지만 내가 만든 공간 안에서는 두려워할 필요 없어.” _『트루먼 쇼』, 1998 9. “네 목소리를 여기에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 줄게.” _『해피 투게더』, 1997 10.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뿐인가요?” _『클래식』, 2003 11. “완전한 이해 없이도 우리는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_『흐르는 강물처럼』, 1992 작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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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배반하는 건 세 치 혀뿐,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아니, 이 순간의 기억을 모두 잃었으면. 오늘 하루라도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해 줬으면. 그것이 비록 거짓말이라 해도. 남궁현 작가의 장편소설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은 지난 날 어리석은 선택과 얽매인 과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인 운이 진행하는 ‘비 오는 날의 초대’라는 팟캐스트는 매 챕터마다 영화와 문학작품을 소개한다. 이는 챕터의 본문 내용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끌어내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과 만족감을 함께 안긴다. 숱하게 상처받고 좌절하지만 결국 반짝이며 빛나는 청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은 잔잔한 일상 속 애틋함과 뭉클함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로맨스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