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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중학교 학습 완전 정복 세트
전3권
이지은
북오션 2016.01.27.
베스트
공부법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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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중1 학습 완전 정복》

머리말

1장 중학 생활 시작하기
01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02 스스로 공부하기를 두려워 말자
03 최선을 다하는 습관
04 문제집 구입은 이렇게
05 예체능 학원은 당연히 그만둔다?

2장 학교 수업에 성공하자
01 선행 학습의 착각에서 벗어나자
02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 수업 스타일
03 스스로 적는 알림장
04 수업 집중
05 수업 중 필기

3장 학교생활 노하우
01 선생님이 눈여겨보는 아이는?
02 시험 없는 자유학기
03 임원 활동으로 리더십을 배우자
04 성적의 완성은 수행평가
05 방과후학교 야무지게 활용하기

4장 학교에서 돌아오면 이렇게
01 숙제는 하교 후 바로
02 그날 수업 복습
03 다음 수업 예습
04 주말에는 보충 공부와 휴식
05 주간 학습 계획

5장 시험공부
01 첫 시험이 중요한 이유
02 시험공부는 언제부터 하나요?
03 과목별 공부법
04 시험 1주 전
05 시험 기간
06 내가 주는 점수

6장 방학 중 학습 전략
01 성적 올리는 운동 습관
02 독서로 키우는 지성
03 취약 부분 복습으로 1학기 총정리
04 스스로 하는 선행 학습
05 개학 준비

7장 오늘부터 따라하는 1등 습관
01 아침밥은 하루 공부의 힘
02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자
03 사전 찾는 공부
04 전체를 보는 공부
05 내 방에 숨은 10점을 찾아라

8장 사교육 제대로 활용하기
01 어떤 학원이 좋을까?
02 학원의 부작용
03 학원이 힘들다면 혼자 하자
04 독서실에서 공부하기
05 인터넷 강의 활용법

9장 1학년이 해야 할 진학 준비
01 어떤 고등학교들이 있나
02 우리 동네 고등학교를 탐색해보자
03 관심 학교의 전형 방법을 살피자
04 자기소개서의 항목은 중학 생활의 잣대

《중2 학습 완전 정복》

머리말

1장 중2병 다스리기
01 중2병, 치열한 성장
02 슬럼프가 정상이다
03 공부 포기로 악화되지 않도록
04 부모님께 함부로 하지 말자
05 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한다고?

2장 왜 이렇게 공부가 안되지?
01 내 공부를 방해하는 괴물은?
02 5WHY, 성적 정체의 두목을 잡아라
03 공부는 잠 줄여 하는 게 아니다
04 이놈의 스마트폰
05 포기, 그 편리한 유혹

3장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라
01 스스로 정한 공부
02 공부 시간을 인식하자
03 마인드맵 계획표
04 남녀 공부법의 차이
05 나만의 독서실 활용법

4장 굵고 짧은 공부로 승부하자
01 집중력 향상 십계명
02 한 번에 하나씩 복불복 게임
03 집중 토막 공부
04 10분 아침 공부
05 쉬는 시간 활용법

5장 바른 마음에서 바른 공부가 나온다
01 수업 시간도 내 인생의 한 조각
02 욕설 금지
03 특별한 보람을 배우는 조별 과제
04 완벽한 숙제=성공하는 습관
05 책상 정리의 힘

6장 방학, 슬럼프 극복의 기회
01 목표 관리 노하우, 우선순위 정하기
02 집요하게, 때론 무식하게
03 작심삼일에 기죽지 말자
04 나를 살리는 취미
05 교과 외 활동은 이렇게

7장 그래도 꿈을 꾸자
01 꿈을 이루는 상상
02 꿈과 직업은 다르다
03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요
04 소질=하고자 하는 마음
05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부록 _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알아보기

《중3 학습 완전 정복》

머리말

1장 무너진 성적을 회복하자
01 학교 수업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02 평소 공부가 살아나야 한다
03 한동안 놀았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04 때로는 ‘한 놈만 패는 공부’도 필요하다
05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왜 안 오를까?

2장 남보다 더 하는 공부
01 쉬는 시간 복습 노트
02 시험 후 보충 공부
03 양심 오답 노트
04 매일 목표 달성을 경험하자

3장 공부 고수되기
01 대학수학능력시험 알아보기
02 고1, 3월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03 수능 만점자 따라 하기
04 내신 1등급 고등학생의 하루

4장 고등학교 공부 엿보기
01 학습 효율 높이기 5원칙
02 전략적 과외 활용법
03 버리는 과목이 없어야 한다
04 유형별 학습법

5장 이제 고등학생이다
01 수능까지 이어지는 선행 학습
02 수학 공부법
03 국어 공부법
04 영어 공부법
05 사회, 과학 공부법

6장 진로 진학 고민
01 어떤 고등학교에 갈까?
02 이름도 없는 지방 외고 가나 마나일까?
03 나에게 대학이 필요할까?
04 자기소개서, 면접 노하우

부록 _ 전국 고등학교 목록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을,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상담과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늘 가까이 지내며 누구보다 학생들의 고민을 깊이 이해하는 학습법 전문가(Study Master)이다. “공부가 고통스럽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 그는 시기별ㆍ유형별ㆍ성격별 공부법, 학과 선택ㆍ진로 설계 등 다양한 학습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찾고 자신만의 공부 습관으로 다잡도록 돕고 있다. KBS2 TV ‘세상의 아침’, KBS1 라디오 ‘교육을 말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을,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상담과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늘 가까이 지내며 누구보다 학생들의 고민을 깊이 이해하는 학습법 전문가(Study Master)이다.
“공부가 고통스럽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 그는 시기별ㆍ유형별ㆍ성격별 공부법, 학과 선택ㆍ진로 설계 등 다양한 학습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찾고 자신만의 공부 습관으로 다잡도록 돕고 있다.
KBS2 TV ‘세상의 아침’, KBS1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세상의 모든 지식’, EBS 뉴스, EBS 라디오 ‘지금은 교육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한겨레>, <중앙일보>, <주간조선>, <우먼센스>, <여성조선>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칼럼을 쓰며 전문성과 내공을 인정받았다.
imbc와 함께하는 공부기술캠프,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교보문고, 인터파크도서, 삼성인력개발원, 인천교육연수원 등 다양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관한 연구,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신나는 교육과 나다운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간행물 <삶의 구석구석이 스승입니다>를 발행하고 있으며 설득력있는 강의와 마음을 울리는 글로 인기가 높다.
대히트했던 ‘스터디 플래너’를 설계한 것을 비롯해, 저서로 《중학교에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법》, 《노트 한 권으로 대학 가기》,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 《전교 1등 어린이 노트법》, 《중학생 공부 고민 상담실》, 《수능이 끝나면 그네를 타라》, 《대학생활 매뉴얼 A+》, 《아이가 초등 5학년이면 부모는 중학생활을 준비하라》(공저), 《현명한 부모는 자녀 스스로 꿈을 키워가게 한다》(강의 CD) 《열일곱, 사랑앓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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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848쪽 | 152*224*40mm
ISBN13
9788967992484

책 속으로

공부가 욕심만큼 잘 되지 않아 답답하지만 공부도 하다 보면 능숙해지는 법이다. 자전거 배우기가 그렇듯 공부도 자꾸 해봐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바라면서 학원 수업만 열심히 듣는 것은 마치 자전거를 잘 타기 바라면서 직접 타지는 않고 친구가 타는 걸 보기만 하는 것과 같다.
‘명심하자. 공부는 내가 직접 해야 한다. 선생님이 문제 푸는 걸 보기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내가 풀어봐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직접 교과서를 읽어봐야 하고,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는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문제집 번호 앞에 붙은 난이도 표시나 학원 선생님이 강조하는 자주 틀리는 문제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일 뿐 나에게 최적화된 것은 아니다. 내가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나에게 맞도록 난이도 표시를 해야 하며 내가 자주 틀리는 문제는 직접 골라내야 한다. 중학생이 되어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그래서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

학기 초 아이들의 이름도 성적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인식하는 순서는 학생들과 부딪히는 사소한 경험을 근거로 한다.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중요한 경험은 바로 인사다.’
대부분은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로 지나가지만 늘 정성껏 인사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를 외치는 아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깊게 숙여 인사하는 아이, 선생님이 멀리 있거나 뒤돌아있는 상태에서도 선생님을 부르며 인사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 앞에서는 선생님의 발걸음도 멈추고 눈길도 머물기 마련이다. 잠깐이지만 선생님들은 명찰을 보고 그 학생의 학년과 이름을 파악한다. 1학년 담당 선생님이라면 1학년 명찰 색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그러다 수업하러 들어간 교실에서 그 학생을 만나게 되면 어떨까? 선생님은 다시 한 번 눈여겨보게 된다. 인사는 그 학생의 인성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

반에서 10등이라는 결과만 본다면 창윤이의 첫 시험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실수가 없었는지 검토를 한 번만 더 했다면 수학은 만점을 받았을 것이고, 공부를 미리미리 해두었다면 문제집도 풀고 중요한 내용을 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만 해도 과목마다 두세 문제 이상은 더 맞추지 않았을까? 그러면 반 등수도 5등 안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첫 시험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할 공부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10등 성적표를 받은 창윤이는 자신을 10등짜리로 여겨버린다. 다음 시험에서 8등이나 6등만 해도 ‘조금이라도 올랐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첫 시험에서 5등을 했다면 어떨까? 창윤이는 다음 시험에서 3등이나 2등으로 올라가려고 애를 쓸 것이고 결국 1, 2등 성적표를 받게 될 확률도 훨씬 높다.

++++++++++

친구들이 모두 다니는 유명한 학원이라 해서 나에게도 좋은 건 아니다. 큰 학원은 프로그램도 다양하며 아는 친구들도 많아 선택에 부담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큰 학원들의 특징은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 기질 상 경쟁이 학습 동기 자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이들도 있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점수로 내 수준을 확인하며 구체적인 목표 의식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학원 시스템은 스트레스 자체다. 선생님께 혼날까봐 학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단에 앉아 숙제를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A반에서 B반으로 떨어졌다고 우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필요하겠지만 학원에서 하는 공부보다 학원 다니는 것 자체에 더 신경이 쓰인다면 학원 선택을 다시 하는 것이 좋다.’
성격 차이는 의지나 시간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원의 성격이 나와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크고 유명한 학원이라도 내게 소용이 없다.

++++++++++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중2병을 너무 질질 끈 게 화근이었다. 만사가 귀찮고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야 누구에게나 생기기 마련이다. 맛있는 걸 먹거나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를 한 편 보면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는 게 사람의 두뇌인데(청소년들은 더욱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그렇게 사소한 기회들을 그냥 지나쳐버린 것이다.
‘중2병으로 공부를 놓고 산다고 해도 보통은 한 학기 정도만 하강 곡선을 그린다. 방학을 기준으로 학기가 바뀌고 학년이 바뀌면 ‘3학년 때부터는 열심히 해야지’ 하며 매듭을 짓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영이는 그러질 않았다. 고등학교야 어차피 동네에 있는 학교 아무데나 갈 것이니 공부는 고등학교 가서 해야겠다며 회복의 시기를 미룬 것이다. 그러는 동안 멍하니 아무 것에도 집중하지 않는 생활이 계속되었고 무기력은 습관처럼 굳어져버렸다. 고등학생이 되어 공부를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잘되질 않는다. 마음속에는 ‘중학교 때 워낙 놀아서’라는 핑계만 남은 것이다.

++++++++++

쉬는 시간 공부를 실천해 본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분량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란다. 가장 큰 장애물은 ‘그 시간에 뭐 얼마나 하겠어?’ 같은 부정적인 태도다. 일단 책을 펼치고 공부를 시작하면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사이, 선생님이 들어오신 후에 수업이 시작되는 사이의 공백까지 공부로 채워진다.
‘우리 뇌는 아주 조용한 상태보다 약간 산만한 상태에서 집중을 잘한다. 지나치게 조용한 시험장이나 독서실에서는 주변을 둘러보게 되고 잡념이 생기지만 전철이나 커피숍에서는 오히려 책이 잘 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집에서는 긴 시간이 주어져도 공부가 잘되지 않는다. 매일 열 시간 이상 보내야 하는 학교에서의 시간을 야무지게 다 쓰고 오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돈과 시간은 쪼갤수록 많아지는 법이다. 당장 오늘부터 쉬는 시간 공부를 시작해보자. 그 동안 의미 없이 흘려보냈던 쉬는 시간이 새삼 아까워지게 될 것이다.

++++++++++

공부하기 싫다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것은 수업 시간이 내 시간이라는 인식이 없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수업 시간이다. 45분 수업에 쉬는 시간이 10분이니 80퍼센트가 넘는다.
‘또한 수업은 학교에 가는 목적이기도 하다. 그러니 수업 시간을 온전히 보내지 못한다면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을 무의미하게 날려버리는 셈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 시간도 내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생각보다 내 삶을 열심히 산다는 태도로 수업 시간을 보내야 한다. 수업에 집중하는 것은 곧 내 인생에 집중하는 것이다.

++++++++++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직업이 무엇이든 그런 삶을 이루며 사는 게 꿈을 이루는 삶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공’이다. 대통령이든 UN 총장이든 아무리 훌륭한 직업을 거쳤더라도 존경받지 못했다면 꿈을 이룬 게 아니라는 것이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려거든 지금부터 존경받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 공부든 인성이든 친구들로부터 내 가치를 인정받고 후배들로부터는 따르고 싶은 선배라는 평을 듣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꿈은 지금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직업은 흥미와 적성, 학과 선택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그래서 영어 선생님이 되기로 결정했다면 그냥 월급만 받는 선생님이 아닌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영어 선생님을 하다가 퇴직을 하면 관광 가이드나 번역가로 직업을 바꿀 수도 있다. 직업이 바뀌어도 ‘존경받는 사람’이라는 인생의 가치에는 변함이 없다. 존경받는 가이드나 번역가가 된다면 나는 나다운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이렇게 꿈과 직업을 구분하고 연결하자.

목표는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사실 중학생들의 뇌는 장기적이고 복잡한 목표를 관리할 만큼 성숙하지 않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목표, 손에 잡힐 만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매일의 목표를 만들자. 그날의 목표는 전날 밤에 정해져야 한다. 다음날 해야 할 숙제며 공부를 목록으로 적어보자. 그 다음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은 건지자는 심정으로 달려들어야 한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공 경험은 그 다음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가 된다. ‘내일은 뭘 목표로 하지?’라는 기대가 생기는 것이다. 매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는 순환을 반복하다 보면 조금 더 큰 일주일의 목표도 세울 수 있다. 이번 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도 마찬가지다. 큰 성공은 작은 성공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그러니 큰 성공을 꿈꾼다면 작은 성공들을 모아야 하고, 성공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목표를 세워야 한다.

++++++++++

학생들이 취약 과목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 공부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왜 받을까? 어느 정도 해야겠다고 스스로 정해놓은 선이 있기 때문이다. 그 기대에 못 미치면 좌절해서 포기하는 것이다. …… 더 근본적으로는 내가 정해놓은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생각을 씻어버려야 한다. ‘국·영·수·과 다 같은 학원에서 배우는데 왜 수학만 유독 점수가 이 모양일까?’라든지 ‘언니가 중3 때는 안 이랬는데, 언니만큼은 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수학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그 정도 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스스로 정해두고 힘들어하는 것만큼 미련한 짓이 또 있을까?’
포기하고 싶을 만큼 싫고 어려운 과목이 있다면 기대를 낮추자. 내가 가진 여러 가지 능력 중 유독 약한 부분이니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보다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크게 칭찬해야 한다. 점수와 상관없이 그 과목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안정감이 다른 과목 공부에도 힘이 된다.

++++++++++

중학교 입학할 때를 생각해보자. 다들 미친 듯이 선행 학습을 했지만 그 효과는 길게 가지 못했다. 첫 시험에서 조금 효과를 냈을 뿐 그 이후의 성적은 선행 학습과 무관하다. 한 번 배웠던 거라 익숙한 느낌은 있지만 선행 학습을 했다고 해서 학교 수업이 더 쉬워지거나 시험공부의 부담이 덜어지는 것도 아니다.
‘고등학교의 선행 학습은 더 그렇다. 선행 학습의 여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선행 학습으로 고등학교 공부를 편하게 시작하고 싶다거나 남들 다 하니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불안감은 의미가 없다. 수능 공부를 일찌감치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 공부 방법이나 교재도 수능까지 이어갈 것을 생각해야 한다.

++++++++++

한 학생은 자율고인 하나고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를 자신의 성격과 연결지었다. 자신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혼자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하나고는 수업이 일반고처럼 딱 짜여 있지 않고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이었다. 그 자율성이 자신의 성향과 맞을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흥미가 높은 수업을 골라 들으며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고 3년 후에는 서울대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선택은 유명한 학교, 요즘 뜨는 학교로 하는 게 아니다. 내가 행복한 3년을 보낼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다.’
학교의 운영 특성과 나의 적성, 성향 등을 고려해야 하며 기숙사 생활 여부, 통학 거리와 방법 등 내가 매일 겪게 될 일상을 예상해봐야 한다. 돈도 중요한 문제다. 학비뿐 아니라 체험 활동, 방학중 프로그램, 책값 등 실제적으로 드는 비용을 따져보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중1’을 위한
학습 가이드가 필요한 이유는?


대학 입시 제도가 점점 복잡해지고 체계화되면서 고등학교 진로의 기초가 되는 중학교 교과과정의 중요성과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입시 학원의 천국인 한국 사교육 시장에서조차 아직 중학생에게 적당한 학습 노하우를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현실이다. 유명한 공부법 사이트는 대부분 고등학생 중심으로 돌아가고, 공부법 책의 내용은 고수들의 비법을 소개한 것들이 많은 탓에 이제 막 초등학교 시절을 벗어난 중학생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버거운 경우가 많다.

특히 아직 몸과 마음이 어린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중1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환경과 교육 방식에 혼란스러워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직접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면담하고, 또 지도하면서 중학생들도 각 학년에 맞는 학습 방법을 따로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중1이 하루빨리 중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중1 학습 완전 정복》을 펴냈다.

어린이를 지나서
사춘기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시기, ‘중1’


중1은 사춘기의 문턱에서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중1이 된 학생들이 가장 처음 느끼게 되는 것은 초등학생과 달리 중학생은 ‘다 큰 청소년’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초등학교는 모든 학생의 다양성을 고려하며 무엇이든 권장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지만, 중학교에서는 교과 공부의 효율성을 강조한다.

중학교는 선생님들도 상냥하지 않으며 선배들도 무섭고 공부든 무엇이든 자세히 안내해주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두 번 세 번 설명해주던 시절은 끝이 난 것이다. 이제는 스스로 모르는 것을 체크해서 두 번 세 번 반복해야 한다. 예전에는 웬만한 실수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며 넘어갔었지만, 이제는 실수가 점수를 깎아 먹는 시기이다.

어른들의 품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자


이 책에서는 저자가 중1 학생들을 직접 만나면서 조언한 내용 중 수업 집중과 예습?복습하기, 시험공부 등 공부의 기초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또한, 처음 중학생이 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집 구입은 물론 수업 중 필기, 예습 및 복습 등의 세세한 경험 하나하나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이론적인 데에 머물지 않고 실제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전달하려 노력하였다. 부모의 품을 벗어나 사춘기의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는 중1은 특히 공부 면에서 시행착오가 많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중학 생활을 시작하는 나를 만들어가는 노력, 그 첫 번째로 내 성적을 만드는 노력을 시작하자.

‘중2’를 위한
학습 가이드가 필요한 이유는?


1년 동안 중학교 공부의 기초를 닦은 중1들은 새 학기가 되어 중2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다. 중2는 단지 1년 차이라서 그 특성에 대해 그다지 주목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중2는 어린이의 특성이 강했던 중1과는 달리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사춘기라는 인생의 변화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작년과는 또 다른 특수한 상황을 겪게 된다. 바로 농담처럼 이야기하곤 하는 ‘중2병’이라는 현상이다.

중2는 이제 어느 정도 중학교 생활에 익숙해졌지만 한편으로는 이처럼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애매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에 저자는 중1 맞춤형 학습 가이드 《중1 학습 완전 정복》에 이어 수많은 중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2가 사춘기의 방황을 끝내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바로잡아주는 책《중2 학습 완전 정복》을 출간하게 되었다.

잡념이 많아지고
감정이 변덕스럽게 춤을 추는 시기, ‘중2’


사춘기의 문이 열려 ‘자기만의 세상’을 구축하기 시작한 중2들은 흔히 ‘중2병’이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또 다른 자신을 만난다. 때로는 스스로 자기의 성격이 싫어서 마치 다중 인격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가끔은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멍해지기도 한다. 만사가 전부 귀찮고 ‘이놈의 세상이 다 싫어’라고 불평하기에 십상이며 늘 잠이 쏟아질 때마다 참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엎드려 잠을 자는 등 ‘중2병’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질풍노도의 시기인 중2 즈음에는 부모의 말이 도무지 먹히지 않으며 표정과 말투도 달라지는 등 사춘기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나 평소에 친구들과 욕이 섞인 말을 사용하며 집에서는 부모에게 반항하고, 학교의 수업시간에는 잠자기 일쑤이며 매번 숙제도 대충하는 등 그릇된 일상이 반복되면 결국에는 공부보다 더욱 소중한 자신의 인생을 낭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럴 때일수록 중2는 공부는 물론 올바른 마음과 태도에 대한 자기 스스로의 재인식이 필요하다.

혼란스러운 심리를 극복하고
‘내 인생의 한 조각’을 채우자


이 책에서는 중2 시기에 왜 이렇게 공부가 안되는지 원인을 생각해보고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본다. 또한 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공부하는 법과 슬럼프를 멈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방학 기간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학교생활은 익숙해졌고, 공부는 맘먹고 하면 할 것도 같지만 확실한 방법은 모르겠고, 무의미한 공부 말고 내 인생을 멋지게 만들 뭔가를 찾으며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 사춘기가 절정에 이르러 몸도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변덕스럽게 춤을 추는 감정 때문에 부모님 속을 뒤집는 시기, 중2란 참 복잡한 학년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혼란스러운 마음 대신 공부를 하며 느끼는 보람과 희열이 중2 생활 내내 함께하게 될 것이다.

‘중3’을 위한
학습 가이드가 필요한 이유는?


처음 맞닥뜨린 중학교 공부에 적응했던 중1, 사춘기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극복했던 중2에 이어 중3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하는 특별한 전환점이다. 지금까지의 난관을 무사히 잘 견뎌온 학생들이라도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하게 될 대입이나 수능을 향한 시발점에 서게 되는 중3이란 위치는 이전보다도 한층 버거운 시기이다.

중3은 어린이 티를 갓 벗은 중1에 비하면 그동안 많이 성장한 것은 사실이나, 이제 정신적으로 어른이나 다름없는 고3에 비하면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시기라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그동안 《중1 학습 완전 정복》과 《중2 학습 완전 정복》에서 중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향을 제시해온 저자는 이 책《중3 학습 완전 정복》을 통해 자칫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중3에게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고 있다.

고개를 드는 진학, 진로 고민들로
잠 못 이루는 시기, ‘중3’


중3은 더는 자신을 스스로 중학생이라 여기지 않는다. 자발적인 학습 의욕도 있겠지만, 학교에서도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상담과 수업 조정을 하고 집에서도 내일 모레 고등학교 갈 녀석이라며 부담을 주는 탓도 크다. 이때 불쑥불쑥 고개를 드는 진로, 진학 고민들로 중3의 공부는 흐름이 자주 끊긴다. 이렇듯 불확실함으로 가득한 중3 시기를 무사히 보내려면 잘할 수 있다는 믿음, 잘될 거라는 확신으로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 중3은 사춘기 때 벌어졌던 상처가 조금씩 아무는 시기다. 아직 온전치 않으니 욕심만큼 공부가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두고 제법 철든 고민을 하며 성장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고등학교라는 다음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딛고
원하는 진로의 기반을 쌓자


이 책에서는 중3 시기에 공부의 질을 높이는 법을 배우고, 예비 고1인 현재 상황을 반영하여 중학생과 달리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의 공부법을 미리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중3들이 목표로 하는 전국의 다양한 고등학교들을 목록으로 정리하였다. 흐지부지 중2를 보낸 학생들은 중3이 되면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좀 하기 시작하지만 아쉽게도 이제 중학교 공부는 마무리가 되고 그 학습 의욕을 고등학교 공부 준비로 이어가야 할 시기이다. 그러는 중에 불쑥불쑥 고개를 드는 진로, 진학 고민들로 중3의 공부는 흐름이 자주 끊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중학생 시기의 마지막을 알차게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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