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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넓은 연못으로 가고 싶어. 그곳엔 신기한 물 속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야."
"난 이 작은 연못이 좋아.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부엉이의 자장가를 들으며 잠자는 것도 좋아." "넓은 연못엔 무섭고 큰 물고기들이 많아서 우릴 해칠지도 몰라." "너는 너무 겁이 많아. 겁쟁이야. 숲 속 친구들은 다시 사귀면 되고 큰 물고기 같은 건 무섭지 않아." "하시야! 너도 이 연못을 사랑하잖니. 이 연못을 떠나는 것은 옳지 않아." 구스의 말에 하시가 벌컥 화를 냈어요. "구스! 난 네가 같이 가지 않아도 떠날 거야. 난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아." 구스와 하시는 이후로 자꾸 다투게 되었습니다. 서로 싸우던 어느 날 하시는 몰래 작은 연못을 떠났습니다. --- pp.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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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넓은 연못으로 가고 싶어. 그곳엔 신기한 물 속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야."
"난 이 작은 연못이 좋아.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부엉이의 자장가를 들으며 잠자는 것도 좋아." "넓은 연못엔 무섭고 큰 물고기들이 많아서 우릴 해칠지도 몰라." "너는 너무 겁이 많아. 겁쟁이야. 숲 속 친구들은 다시 사귀면 되고 큰 물고기 같은 건 무섭지 않아." "하시야! 너도 이 연못을 사랑하잖니. 이 연못을 떠나는 것은 옳지 않아." 구스의 말에 하시가 벌컥 화를 냈어요. "구스! 난 네가 같이 가지 않아도 떠날 거야. 난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아." 구스와 하시는 이후로 자꾸 다투게 되었습니다. 서로 싸우던 어느 날 하시는 몰래 작은 연못을 떠났습니다. --- pp.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