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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라틴어 종합편
한동일
문예림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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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공부하는 노동자. 한국 최초, 동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 로타 로마나가 설립된 이래, 700년 역사상 930번째로 선서한 변호인이다. 로타 로마나의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유럽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법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할 뿐 아니라, 오늘날 현대인들이 구사하기 힘들다는 라틴어는 물론 기타 유럽어에도 능통해야 하며, 라틴어로 진행되는 사법연수원 3년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해도 변호사 자격시험 합격 비율은 고작 5~6퍼센트에 불과하다. 2001년 로마 유학길에 올라 교황청립 라테라노
공부하는 노동자. 한국 최초, 동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
로타 로마나가 설립된 이래, 700년 역사상 930번째로 선서한 변호인이다. 로타 로마나의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유럽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법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할 뿐 아니라, 오늘날 현대인들이 구사하기 힘들다는 라틴어는 물론 기타 유럽어에도 능통해야 하며, 라틴어로 진행되는 사법연수원 3년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해도 변호사 자격시험 합격 비율은 고작 5~6퍼센트에 불과하다.

2001년 로마 유학길에 올라 교황청립 라테라노대학교에서 2003년 교회법학 석사학위를 최우등으로 수료했으며, 2004년 동대학원에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최우등으로 받았다. 한국과 로마를 오가며 이탈리아 법무법인에서 일했다. 서강대학교에서 라틴어 수업을 진행했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유럽법의 기원’과 ‘로마법 수업’을 강의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으로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한 라틴어 수업은 타교생 및 외부인까지 청강하러 찾아오는 최고의 명강의로 평가받았다. 그 현장을 토대로 펴낸 《라틴어 수업》은 120쇄, 45만 부를 돌파했으며,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라틴어 수업》을 포함한 《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 《한동일의 믿음 수업》 등 ‘한동일의 삶을 위한 수업’ 시리즈 네 권을 비롯해, 《THE 깊게 읽는, 법으로 읽는 유럽사》, 《카르페 이탈리아어 관용어 사전》, 《교회의 재산법》, 《카르페 라틴어 종합편》, 《한동일의 라틴어 산책》 등이 있다. 또한 《카르페 라틴어 한국어 사전》 등의 라틴어 사전을 편찬하고, 《교회법률 용어 사전》, 《교부들의 성경 주해 로마서》, 《동방 가톨릭교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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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706쪽 | 1341g | 182*257mm
ISBN13
9788974828585

출판사 리뷰

여러분은 Carpe diem 이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베스트셀러이자 동명 영화인 죽은시인의 사회(1989)에서 로빈윌리엄스(존 키팅役)의 명대사인 “하루를 즐겨라”를 뜻을 어떻게 갖게 되었을까?
'Carpe diem‘이란 말은 원래 농사와 관련된 은유로서 로마의 위대한 시인인 호라티우스가 쓴말이다. Carpe란 말은 Carpo, 덩글이나 과실을 따다, 추수하다“ 동사의 명령형이다. 과실은 수확하는일은 사실 굉장히 고되고 힘들지만, 한 해 동안 수확물을 위해 땀을 흘린 농부에게 추수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일것이다. 그래서 ’carpo' 동사에는 ‘즐기다. 누리다’라는 의미가 추가되어 ‘하루를 즐겨라’란 말이 되었고, 이후 Carpe diem이란 말은 쾌락주의 사조의 주요 표제어가 된다.
이 책의 제목인 카르페 라틴어(carpe Linguam Latinam)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직역하면 ‘라틴어를 잡아라’ 또는 ‘라틴어를 사로 잡아라’ 정도이다. 라틴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는 고된 노동이다. 하지만 농부가 자라라는 농작물을 보면 열릴 과실을 고대하듯이, 공부라는 노동에도 힘든 과정을 통해 미래의 성장할 나를 꿈꾸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라틴어를 알아감에 따라 그 속에 담긴 재미를 찾아간다면 언젠가는 과실로 가득한 밭을 바라보는 농부처럼 우리의 지식과 마음가짐도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이 책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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