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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요 도련님
힘들었던 학교 생활 꼬마 과학자의 소동 채소 장수 에디슨 신문팔이 에디슨 떠돌이 통신 기사 실패로 끝난 발명품 발명의 길을 찾아서 먼로파크의 마술사 세상의 어둠을 밝히며 발명왕 빛의 제전 부록 뒤풀이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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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에디슨이 어느 책방에 들어가 책을 훑어보고 있을 때, 그의 눈에 마이클 패러데이의 전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책을 펴 본 에디슨은 넋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그 동안 자기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들어 있었습니다. 전집을 몽땅 사서 하숙집으로 돌아온 에디슨은 자는 것도 식사하는 것도 잊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에디슨은 패러데이의 책을 읽고 무척 감동 받은 듯 밀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밀턴, 이 책을 읽고 보니 내가 할 일은 산더미 같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 봐야겠어." 이런 에디슨의 말은 그대로 지켜집니다. 그는 일생 동안 하루 24시간을 일과 독서와 발명에 거의 다 바치게 됩니다.
--- pp.8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