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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생각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다! PDF
마광수
책읽는귀족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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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시(序詩)

제1장 : 시대 생각
1. 대한민국 생각
2. 정치 생각
3. 자유 생각
4. 민중과 역사 생각
5. 사회 생각
6. 교육 생각
7. 청소년 생각
8. 인구 문제 생각
9. 조선왕조 생각
10. 도덕 생각

제2장 : 문화 생각
1. 문화 생각
2. 영화 〈서편제〉 생각
3. 문학 생각
4. 윤동주 생각
5. 이상화 생각
6. 이광수 생각
7. 「사미인곡」 생각
8. 인상 깊었던 책 생각
9. 한국문학 생각
10. 수필 생각

제3장 : 좋은 생각
1. 바람직한 생각
2. 천재 생각
3. 예수 생각
4. 장자(莊子) 생각
5. 당당한 무신론자 생각
6. ‘모난 돌’ 생각
7. 천상천하유아독존 생각
8. 창조적 놀이 생각
9. 법(法) 생각
10. 신세대의 성(性) 생각

제4장 : 나쁜 생각
1. 권태 생각
2. 이별의 절차 생각
3. 관변 지식인 생각
4. 우정 생각
5. 기회주의자 생각
6. 권위주의 생각
7. ‘가짜 영웅’ 생각
8. 명예 생각
9. ‘나쁜 역사’ 생각
10. 성(性) 기능 장애 생각

제5장 : 이상한 생각
1. 돈키호테 생각
2. 프로이트 생각
3. 관능적 영상미 생각
4. 『신약성서』에 나오는 빌라도 생각
5.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생각
6. 나이값 생각
7. ‘돼지 멱따는 소리’ 생각
8. 운명 생각
9. 전생(前生) 생각
10. 귀신 생각

제6장 : 야한 생각
1. 야인(野人) 생각
2. 회춘(回春) 생각
3. 연애 생각
4. 사랑 생각
5. 나르시시즘 생각
6. 성애(性愛) 생각
7. 관능적 놀이 생각
8. 야한 여자 생각
9. 성(性) 생각
10. 사디즘 생각

제7장 : 오늘 생각
1. 상상력 생각
2. ‘노인의 성(性)’ 생각
3. ‘윗물’ 생각
4. 사치 생각
5. 전쟁 생각
6. ‘막연한 불안’ 생각
7. 광화문 생각
8. ‘카인과 아벨’ 생각
9. 『성의 변증법』 생각
10. 앨리스 생각

제8장 : 내일 생각
1. 낙관적 미래 생각
2. 노스트라다무스 생각
3. ‘인류의 미래’ 생각
4. ‘한국의 미래’ 생각
5. 지식인 생각
6. ‘성(性)과 정치의 관련성’ 생각
7. ‘영화의 미래’ 생각
8. ‘창조적 유행’ 생각
9. ‘미래의 섹스’ 생각
10. ‘암담한 미래’ 생각

마무리 시(詩) : 경복궁
저자 약력

저자 소개 1

MA,KWANG-SOO,馬光洙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나와 「윤동주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25세에 대학강의를 시작으로 28세에 홍익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낸 후 1984년부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92년 10월 『즐거운 사라』필화사건으로 전격 구속되어 두 달 동안 수감생활을 한 후 95년 최종심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연세대에서 해직되고 98년 복직됐으나, 2000년 재임용탈락, 우여곡절 끝에 연세대학교 교수로 복직했고, 2016년 8월에 교수직에서 퇴직했다. 2017년 9월 5일 타계하였다. 1977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나와 「윤동주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25세에 대학강의를 시작으로 28세에 홍익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낸 후 1984년부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92년 10월 『즐거운 사라』필화사건으로 전격 구속되어 두 달 동안 수감생활을 한 후 95년 최종심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연세대에서 해직되고 98년 복직됐으나, 2000년 재임용탈락, 우여곡절 끝에 연세대학교 교수로 복직했고, 2016년 8월에 교수직에서 퇴직했다. 2017년 9월 5일 타계하였다.

1977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그는 시, 소설, 에세이, 평론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35권이 넘는 저서를 쏟아냈다. 89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라는 에세이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꼬리표가 채 식기도 전에 소설 『즐거운 사라』가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구속당한다.

마광수는 분명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저자 중의 하나이다. 그의 긴 약력은 마광수의 글들이 얼마나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며 동시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모았는가를 보여준다. '구속', '수감', 항소심' 등이 말이 등장하는 마광수의 이력은, 마치 무슨 민주화 운동가의 이력을 보는 듯할 만큼 극적이다. 그러나 문제는 마광수가 정작 자신은 자신을 '무슨 운동가'로 규정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물론 마광수가 자신을 규정하는 사회적 주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광수의 논리는 아주 단순하다. 자신은 자신의 하고싶은 말, 옳다고 생각한 말을 했을 뿐이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자신은 처벌받을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마광수는 무슨무슨 운동과는 거리가 먼 전형적인 자유주의자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광수수의 글과 생각은 그것이 발표될 때마다 일종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것은 마광수의 생각이 가지는 일종의 '솔직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마광수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체면에 관계없이 과감하게 발언한다. 이것의 그가 대중에게 호소력을 발휘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동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서는 지탄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글로 인해서 옥고를 겪거나 했지만 마광수는 유난히 많은 문제를 겪었다. 재직하던 학교에서 해직되어서 시간 강사로 일하기도 했으면 재판정에 나가야만 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광수는 행복한 저자이기도 하다.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들이 마광수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책을 써냈기 때문이다. (『마광수는 옳다』) 사회적 논란을 가져온 많은 저자들이 있었지만 그를 옹호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책을 내기까지 한 일은 없었다. 그런 점에서 마광수는 옹호자를 가진 행복한 저자이다.

마광수가 이름을 알린 것은 분명히 성에 대한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거침없는 발언들이다. 그러나 그 주제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마광수는 한국 사회가 가지는 '관용의 정신'이 어느정도인가를 시험하는 일종의 잣대이기 때문이다. 보통 음습한 곳에서만 이야기되던 개인의 성적 취향을 사회의 토론장으로 끌어들였다는 것이 마광수에 대한 비판의 주된 근거들이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들어서 마광수는 자신만의 주제와 글쓰기 스타일에 머무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은 주요한 논제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마광수는 아직도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생각이 없으며, 동시에 한국 사회 또한 마광수에 대한 비판을 멈출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소설을 쓸 때 문장에 가장 신경을 쓴다고 토로한다. 가장 친근감 있고 가벼운 문장이 되도록 애쓴다는 것이다. ‘성해방’과 ‘표현의 자유’를 뺀 ‘진보’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라며 반문하는 그는 작가란 모름지기 ‘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작가는 ‘상상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마교수는 소설은 허구이기에 ‘그럴듯한 거짓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나 소설에서만큼은 에세이나 평론과는 구성이나 문체상 거리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교양주의나 교훈주의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창작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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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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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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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9.4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46쪽 ?
ISBN13
9788997863532

책 속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도덕은 ‘정직성(또는 솔직성)’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남에게도 정직할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비로소 ‘도덕적 인간’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런 사람이 많은 사회가 바로 ‘도덕적 사회’이다. ---「도덕 생각」

역사를 이끌어간 것은 영웅들이 아니라 천재들이었다. 다시 말해서 ‘괴짜’들이었다. 프랑스 대혁명의 원동력이 된 것은 볼테르의 『철학 서한』이나 루소의 『사회계약론』이었지 로베스피에르의 정치적 열정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획일적 문화·획일적 통념·획일적 도덕 규준(規準)을 강요하면서 한편으로는 ‘창조성’을 내세우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는 영웅주의만 살아남고 천재론은 숨을 죽인다. 그리고 매스컴의 여론 조작에 의한 보수적 주류(主流) 문화만이 판을 친다. ---「천재 생각」

우리 사회 전체가 점점 더 굳어져가고 있다. 경직되고 정체되고 보수화되고 있다. 사회를 보수화하려는 음모는 상상의 힘을 거세하려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답은 오직 하나요, 그것을 알려줄 테니까 다른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생각을 하려면 오직 밀폐된 공간 안에서만 하라는 것이다.
답이 하나뿐이라고 강요하는 제도권 논리에 문제제기를 하려는 집단이나 개인은, 일차적으로 온갖 사회적 통념이나 도덕·윤리에 의해 억압당한다. 그리고 개인의 상상력을 드넓은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펼치고자 하는 이들은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물리적 탄압을 당한다.
상상의 힘은 언제나 잠재의식적 욕구와 관련돼 있다. 그리고 잠재의식적 욕구는 괴팍스럽고 변태스런 성욕이 아니라 건강하고 창조적인 성욕으로 가득 차 있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잠재의식을 온갖 파괴적 욕망으로 들끓는 용광로로만 보았다. 그러나 융에 이르러 잠재의식적 욕구는 ‘창조적 에너지’로 격상되었고, 빌헬름 라이히에 이르러 ‘자연스럽고 천진한 욕구’로 격상되었다.

---「앨리스 생각」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다!

한 해가 시작하는 시점에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그리고 올 한 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필요하다.
평소 우리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시대 생각, 문화 생각, 좋은 생각, 나쁜 생각, 이상한 생각, 야한 생각, 오늘 생각, 내일 생각……. 우리들의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어 있을까.
인터넷 시대에 아무리 많은 정보가 넘쳐난다고 하더라도 지식은 모여야 힘이 되고, 생각도 모여서 정리되어야 인생관을 정립할 수 있고 시대의 흐름도 읽을 수 있다.
지식인의 생각 서랍을 한번 들여다보자. 『생각』은 우리 시대 가장 독특하면서도 가장 솔직한 한 지식인의 생각 씨앗을 우리의 지식 창고에 채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내외적으로 혼돈의 시대, 역사의 큰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바로 세우는 사고력이다. 개인의 가치관은 물질문화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사상들로 넘쳐나는 21세기 사고력 빅뱅의 시대에 우리가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의 잣대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의 시대, ‘위선을 벗은 지혜’를 읽다

이제 자본주의 시대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경제 위기와 더불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열쇠보다는 근본적인 인문학의 재무장을 통한 가치관의 정립에 있다.
혹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에 의문을 가진 적은 없는가? 자기 자신이 세상의 고정관념과 교과서적인 암기 지식으로 똘똘 뭉친, 기득권이 만들어놓은 세계관과 가치관을 지닌 아바타는 아니었는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이 이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정의란 무엇인지, 옳은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 혼돈의 시대, 불안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준다. 그 지혜는 이제까지 우리가 기성세대로부터 세뇌당한 고정관념이 아니라, 천재적인 지식인이 평생 통찰의 결과물로 나온 생각과 위선을 벗은 지혜의 씨앗들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아하, 왜 나는 이제까지 이런 관점으로는 세상과 사물을 볼 수 없었을까!”하는 신선한 충격과, 또 설사 그 생각 씨앗을 처음부터 선뜻 받아들이지는 못하더라도 우리의 사고력을 한번 시원하게 흔들어 놓는 카타르시스는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자기 자신과 이 세상의 ‘참과 거짓’에 대해 한번쯤 의문을 품었던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리뷰/한줄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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