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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동원호 나포 117일간의 기록
김영미
북하우스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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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인질 비극 117일의 시작

영문도 모른 채 브리지로 향하다
해적들의 총알받이로 세워지다
작전 명령, 동원 628호를 탈출하라
해적들의 본거지에 도착하다
이중인질과 몸값협상
왜 한국 기자들은 오지 않는가?
나포 44일째, 대답 없는 조국
2006년 6월 5일 밤의 유서

2장 동원 628호 취재를 결심하다

“나는 못 가도 당신은 꼭 같으면 좋겠습니다”
“영미, 마크가 저격당했어!”
냉동 창고 속의 필리핀 선원 시체
‘앵커 자르고 배를 침몰시킬 것’
“김 피디님, 진짜 소말리아에 가실 거예요?”
“마크, 내 수호천사가 되어주지 않을래?”
베일에 싸인 소말리아의 지도자
“웰컴 투 소말리아!”

3장 지옥길의 동행을 만나다

오발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셰이크 하산이 내일 당장 만나고 싶대!”
셰이크 하산에게 안전을 보장받다
“거기 한국 사람 있나요?”
이 길이 지옥행인지, 천국행인지……

4장 해적 본거지로 뛰어들다

‘우리도 필리핀 선원처럼 죽을 수 있겠구나’
해적의 심장부로 들어가다
‘제발 하라데레의 바다를 잠잠하게 해주십시오’
드디어 동원 628호에 도착하다

5장 한국은 진정 동원호를 잊었나?

“기자님 덕에 우리 목숨이 연장됐네요”
나포당한 지 100일, 한국은 동원호를 잊었다
무기 창고로 변한 식료품 저장고
“마지막 목소리가 될까봐 차마 전화 못 했어요”
“해 뜨는 저쪽에 한국과 중국이 있지 않겠어요?”
이곳이 바로 정글이다

6장 탈출 기도, 목숨을 건 선택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오늘 쟤네들 칩시다!”
목숨을 건 약속, “돈 구해서 꼭 돌아올게요”
“김 피디님, 모금을 해서라도 꼭 다시 와주세요”
살아서 나가는 사람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

7장 무장 강도의 습격, 내가 죽으면 누가 그들을……

몸값협상이 난항을 겪다
무장강도의 기습, ‘아, 납치되는구나!’
“저 여자를 죽이려면 나를 먼저 묻어라”
“화이트 피플에게 소말리아는 정말 위험해”
“소말리아에서 총알은 눈이 없다”
“<피디수첩> 최승호 부장입니다”
“소말리아에 있는 동안 행복했습니까?”

8장 ‘일개 프리랜스’ 피디 대 대한민국 외교부

‘일개 프리랜스’ 피디의 취재를 MBC가 믿느냐
“진실을 믿고 한번 덤벼봐”
“여기는 미 군함입니다. 동원 628호는 응답하십시오”
협상 완료, ‘모두 살아서 풀려나는구나!’
한국 땅을 밟아야만 진짜로 산 것
귀국, 그러나 봉합되지 않은 상처들

9장 살아남은 자의 슬픔과 대답 없는 목소리

“난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PTSD(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와 악몽의 나날
“기자 선생님,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누가 그들의 고통을 책임져야 하는가
“우리 아버지가 왜 이래 변했음까?”
죽어서 무덤 가는 날까지 지켜야 할 비밀
“우리가 어떻게 살아났는데!”
남은 질문, 납치된 것이 배가 아니었다면

지금 소말리아는
그 뒤 선원들은

조선족 선원 김홍길의 일기

저자 소개 1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특히 동원호가 해적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남녀 차별 문제를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특히 동원호가 해적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남녀 차별 문제를 다룬 KBS 일요스페셜 [부르카를 벗은 여인들](2002), SBS 특집 다큐 [일촉즉발, 이라크를 가다](2003), MBC 긴급 르포 [파병, 100일간의 기록, 자이툰 부대](2004)와 [이라크 파병, 그 머나먼 길](2004), SBS [이슬람의 딸들](2005), MBC [PD수첩]에서 방영된 [조국은 왜 우리를 내버려 두는가?](2006), MBC 스페셜 [불타는 레바논](2008), KBS 수요기획 [미군들의 이라크](2008), EBS [다큐프라임]으로 방송된 [히말라야 커피로드](2010) 등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을 20여 년간 취재하며 5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상파에서 방송했다

이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일본 NTV 10대 디렉터상, 한국 YWCA 여성 지도자상, [여성신문] 선정 2030 여성 희망리더 20인, 2011년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히말라야 커피로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스텔라데이지호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평화학교』,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공저) 『위로의 음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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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홍길
동원 628호에 승선했던 조선족 선원으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나포된 2006년 4월 4일부터 자유의 몸이 되어 중국으로 돌아온 2006년 8월 6일까지 선상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일기로 기록했다. 김영미 피디는 김홍길 씨의 일기를 보고 동원 628호 나포사건과 25명 선원들의 비극을 책으로 남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520g | 153*226*30mm
ISBN13
97889560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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