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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내 인생의 술 역사
1화 시간의 맛 _ 바, 바텐더 그리고 당신 2화 잠재력 - 재력 = ? _ 영감과 파멸의 두 얼굴, 술을 사랑한 술꾼들 3화 전설이 돌아왔다! _ 위스키, 스스로의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 4화 친구의 커티샥 _ 바 하면 떠오르는 친구 이야기 5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_ 위스키 한잔과 함께하면 좋을 음악 6화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것 _ 하이볼, 그 단순한 멋스러움 7화 나와 맞는 누군가를 찾는 건 _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에 대하여 8화 우정을 위하여 _ 리큐어, 반짝반짝 빛나는 ‘액체의 보석’ 9화 바텐더의 조건 _ 칵테일, 최초의 기록부터 새로운 황금기까지 10화 의외의 조합을 찾아라 _ 가끔은 셀프, 집에서 찾는 한잔의 여유 11화 최고의 술 _ 개털이라는 이름의 해장술 12화 원샷의 맛 _ 슈터, 하드록을 닮은 한잔 13화 열정의 맛 _ 무궁무진한 맥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4화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건배 단행본 특전_ 집에서 간단히 한잔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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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술은 각자의 맛을 낸다. 마치 여기 앉아 있는 우리처럼.
오늘도 수고한 당신,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건배.” 각각의 사연에 위스키, 보드카, 칵테일, 맥주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한잔에 담긴 이야기가 덧붙여 흘러나오는 만화 《한잔의 맛》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던 고민들을 술 한잔처럼 툭 털어버리게 된다. 더 이상 왁자지껄한 술 모임이 싫어질 때, 거나하게 취하기보다 딱 한잔으로 고된 하루를 마감하고 싶을 때, 나를 설명해야 하는 대화가 더 이상 싫을 때 찾고 싶은 바 옐로우 마스크.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에피소드 속에서 만화가 김양수는 《생활의 참견》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관찰력과 소소한 재미를 풀어냄과 동시에 술 한잔에 담긴 지식을 녹여낸다. 단행본 특전 1. 전문 바텐더가 들려주는 바, 위스키, 칵테일 이야기 페이지를 넘기며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한잔이 나올 때마다 맛과 향이 연상되어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한잔의 맛》은 “기왕이면 한 회를 보고 나면 그 회의 특별한 술 한잔 정도는 기억하거나 찾아 맛보게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목표가 충분히 이뤄진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 뒤에는 감수를 맡은 김정우 바텐더가 소개하는 ‘바’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역사적으로 술을 사랑한 예술가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는 방법, 칵테일의 역사 등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한잔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잔의 술과 어울리는 ‘친구’와 ‘음악’에 대한 김양수 작가의 에세이 두 편도 책의 풍미를 더해준다. 단행본 특전 2. 〈집에서 간단히 한잔 칵테일 레시피〉 수록! 《한잔의 맛》 단행본에는 만화에서 다뤘던 각종 칵테일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김정우 바텐더가 직접 시연한 칵테일 레시피에는 진을 베이스로 한 진토닉, 김렛, 진 피즈, 위스키를 활용한 올드 패션드, 위스키 하이볼, 민트 줄렙, 위스키 사워, 보드카를 넣은 모스코 뮬, 블랙 러시안, 눈으로 먼저 보고 단숨에 마시는 B-52까지 총 10종의 음료가 수록됐다. 칵테일 도구가 없어도 셰이커 대신 보온병으로, 바 스푼 대신 긴 젓가락이나 티스푼으로 해결 가능하다. 어디에서 무엇을 마시든 가장 중요한 건 지친 하루를 털어버릴 수 있는 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 《한잔의 맛》은 당신에게 술맛 나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