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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자신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아기사슴 이야기.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갓 태어난 아기사슴이 숲 속에 홀로 남겨져 있어요. 숲 속 동물들은 아기사슴이 길을 잃은 것은 아닐까 걱정이 태산이에요. 하지만 아기사슴은 기다리면 엄마가 온다고 했다면서 의젓하게 기다리지요. 아기사슴은 다리를 쭉쭉 내디뎌야 튼튼해진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고 혼자서 걷는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아기거위들, 아기너구리, 아기박새 등 여러 동물을 만나면서 살아남는 법을 익히고 자신의 '때'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아기사슴의 '그날'이 오고, 아기사슴은 엄마와 함께 앞으로 내달릴 준비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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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인디펜던트 퍼블리셔 어워드 수상" "미국 USA 북뉴스 선정 베스트 어린이 책" 外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낸 칼 샘스와 진 스토익 부부. 그들은 직접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 『Stranger in the wood(2007년 가을 국내 출간 예정)』에 이어서 두 번째 사진그림책을 발표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부부의 사진그림책은 벤자민 프랭클린 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더불어 많은 어린이 팬을 확보했습니다. 칼과 진은 사람들이 숲 속에 아기사슴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버려지거나 길을 잃었다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사슴은 2주 정도 엄마와 떨어져 생활하는데, 그 이유는 엄마사슴의 냄새가 사나운 짐승들을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 잘 뛸 수 없는 아기사슴은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해, 엄마사슴은 본능적으로 아기와 거리를 두고 돌보는 것이랍니다. ◆ 사진 자체에 책의 내용이 담겨 있어, 시각적인 전달효과가 다른 그림책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의 상상력도 키워 줍니다. ◆ 책의 부록으로 '숨은 친구 찾기' 페이지를 구성, 사진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이 향상될 수 있게 돕습니다. ◆ 미국에서는 이 책과 관련 비디오, DVD 등 각종 상품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