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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어 - 부정사
2. 난 명사이고 싶었어 - 동명사 3. 형용사인 척 하려 했는데 - 분사 4. 한다, 했다, 할 거다, 하고 있다 - 시제! 5. 두 문장을 깊은 관계로 맺어 주는 - 관계사 6. 말하는 사람의 태도를 전하는 - 법 7. 늘 당하고만 사는 - 수동태 8. 동사를 열심히 도와 주는 - 조동사 9. 형용사, 부사, 그리고 비교법 10. 접속사 그리고 전치사 11. 명사, 관사, 마지막 대명사! T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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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어듣기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영어 공부의 왕도(王道)를 제시하는 도서출판 이채의 "KILL ENGLISH" 시리즈의 네 번째 권으로「영문법? 영문법!!」이 나왔다.「영문법? 영문법!!」는 영어 문법 학습의 초급자와 중급자들을 위한 탄탄한 기초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기획, 출간된 것이다. 단시간 내에 문법 체계를 잡고, 생생한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화할 수 있도록 꾸며 놓은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살아있는 문장 자체가 문법이다" 「영문법? 영문법!!」의 저자는 영문법은 미련하게 공부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영리하게 '적당히' 공부하면 매우 수월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 방법으로 "문장을 통한 자연스런 문법의 체화"을 제시한다. 예컨대 가정법 공식을 달달 외우는 것보다 가정법이 적용된 문장을 자꾸 반복적으로 눈에 익히면서 그 구조를 익히는 것이다. "영문법은 섣불리 엄두가 안 나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무언가가 절대 아닙니다.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평생 걸려도 끝장낼 수는 없지만, 두 달이면 '당분간은 변하지 않을' 기본적 사항은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그 기본을 잘 다지기만 하면 평생 더 이상 문법 때문에 골머리 썩일 필요가 없습니다. 설혹 그것이 '언젠가는 변한다' 할지라도 살아있는 문장 자체를 문법이라 파악하면서 문장의 구조를 익히는 이상, 영문법은 더 이상 넘지 못하는 벽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영문법의 벽을 넘는 비결은 바로 문법을 '적당히' 하는 것입니다."(저자 '서문' 중에서) 영문법?- '적당히' 해야 쉽다 "가정법 과거완료는 had PP, would(should) have PP." 지금까지 영문법 학습은 정말 필요한 것은 젖혀두고 생소한 문법 용어를 익히는 데 급급했다. 영문법의 교과서라 일컬어지는 책들은 문법 자체를 중시하고, '필요 이상'의 문법 사항들로 학습자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그 결과 밑줄 좍좍 긋고 밤을 패며 영문법을 공부해도 막상 실전에 적용하려 하면 그동안 공부한 것이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입 한 번 벙긋 못하고 글 한 줄 제대로 못쓰는 답답함에 아예 영어 공부를 포기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영문법의 교과서 노릇을 해왔던 SM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을 망쳤다고 성토하며 영문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발맞춰 '동사만 알면' '주어만 확실히 하면' 등등의 말을 달고 나오는 책들은 그동안의 문법에 대한 부담들로부터 해방시켜주는 듯한 인상을 준다. 문법 용어에 치를 떤 나머지 문법 용어를 입에 담지도 말자고 주장하는 책들도 있다. 듣기만 해도 속을 시원하고 후련하다. 그러나 속이 후련해지는 것도 잠깐, 거기서 채워지지 않는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또 다른 문법 교재를 찾아 전전긍긍하게 된다. 이쯤에서 우리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비경제적'인 내용으로 신랄한 비판을 받으면서도 (실제로 anti SM을 모토로 나온 영문법 책도 있다) SM이 여전히 영문법 부문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 책을 찾는다는 사실을. 그 이유는 '그 책'이 체계만큼은 확실히 잡혀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영문법!-단순무식한 암기 NO! 자연스런 눈도장 찍기 OK! 「영문법? 영문법!!」은 영문법 교과서의 자리를 고수하는 기존 교재들의 장점을 토대로, '정말 알아야 할' 문법 사항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문법을 문법 자체로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생한 문장 속에서 반복된 눈도장 찍기로 자연스럽게 문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두어 번만에' 또는 '1주일만'에 영문법을 끝장내 준다는 호언장담은 하지 않는다. 꾸준히 공부한다는 전제하에 11주 2개월에 영문법을 정복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구성해 놓았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문법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예문들이 듣기 테이프에 원어로만 수록되어 있다. "문장을 통한 자연스런 문법의 체화"를 통해 영어회화는 물론 토익, 토플 시험에서도 괄목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