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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ta Kawashima,かわしま りゅうた,川島 隆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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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뇌 트레이닝’ 이란?
‘인간의 뇌는 40대 전후로 쇠퇴하며 특히 기억기능을 관장하는 전두엽 피질이 급속히 저하된다’(2004년 <네이처>지)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 과학의 일인자 가와시마 류타 교수 또한 20대 이후로 뇌는 노화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뇌가 노화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까? 답은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뇌’도 몸의 일부다. 아침마다 조깅을 하거나 맨손체조를 하면 신체가 유연해지고 건강해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뇌를 가볍게 트레이닝해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나이 듦에 상관없이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듯이 뇌도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젊어지고 튼튼해진다. 뇌도 단련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다. 2. 가장 효과적인 두뇌 단련법은 단순계산 우리나라에서도 일찍이 화투나 바둑 등이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얘기되어 왔다. 하지만 가와시마 류타 교수는 ‘간단한 계산 문제를 반복해서 꾸준히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두뇌 단련법이라고 단언한다. 그는 단순 계산을 할 때의 뇌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준다. 놀랍게도 전두엽 부위의 혈액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려운 문제를 풀 때보다 더 많은 부위가 움직였다. 뇌 속의 혈액이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은 뇌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3. 정말로 효과적인가? 시범적으로 일본 센다이(仙臺) 시에서는 구몬공교육연구소와 국립 도호쿠대학과 함께 류타 교수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 웰니스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학습을 통한 뇌 건강법을 실천한 결과 65세 이상 치매환자들의 증상이 호전되는 기적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장면이 일본 NHK와 HUJI TV의 다큐멘터리로 방영되면서 일본 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기적의 계산법>(길벗출판사) 등으로 유명한 가게야마 교장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류타 교수의 이론을 활용한 방법을 시행하여 도쿄대 등 명문대 진학률을 높인 바 있다. 4. ‘뇌’를 10년 젊게 하자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실제 나이보다 신체 나이를 줄일 수 있는 것처럼 뇌 나이도 줄일 수 있다. 류타 교수는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는 임상실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불과 한 달 사이에 기억력이 평균 15~20% 이상 증가했다. 단어 기억 테스트에서 40대는 12개, 50대는 10개였는데, 한 달 뒤에는 평균 13개 이상의 단어를 외울 수 있었다. 단순계산이 노인뿐 아니라 치매 예비군인 중장년층과 특히, 출산 후의 기억력 감퇴와 건망증 등으로 시달리는 주부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5. 세계는 지금 두뇌 트레이닝 열풍 류타 교수의 이론이 발표된 직후 일본은 학습요법을 체험하기 위한 서적과 학원 등이 붐을 이루었고 그의 대표작인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은 250만부가 팔려나간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일본에서 중장년층의 반응은 뜨거웠다. 또한 이 책을 기초로 개발한 게임 <닌텐도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또한 600만개 이상 팔려나가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