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 1
베스트
국어전문교재 top20 38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논술,써봐야 는다

책소개

목차

자아(自我)와 이상(理想)의 동일화
「소나기」황순원, 「별」황순원 「삼포 가는 길」황석영

민족 분단의 비극
「숨쉬는 영정」구인환, 「탈향」이호철 「수난이대」하근찬

빈곤의 사회적 원인
「운수 좋은 날」현진건, 「화수분」전영택 「사하촌」김정한

예술과 현실의 대립
「독 짓는 늙은이」황순원, 「광화사」김동인 「빈처」현진건

전쟁, 그리고 성장통
「중국인 거리」오정희, 「어둠의 혼」김원일 「비 오는 날」손창섭

저자 소개

저자 : 네오씽크 통합논술연구소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연구자, 실무자들이 모인 논술교육연구소이다. 특히 공교육·사교육 현장에서의 한계와 전망들을 오래도록 고민해온 이들이 많다. 그리고 여기에 순수한 학자와 작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논술 시대에 새로운 학습 방법의 필요와 출현에 주목하여 현재와 미래교육의 고민들을 공유하고 논술 학습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고민과 노력의 구체적인 결실을 모아 직접 출판 체제를 구축하고 한 권, 한 권의 논술교양서들을 펴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35g | 188*254*20mm
ISBN13
9788992386067

출판사 리뷰

새로운 학습의 패러다임 ‘논술’과 문학의 정수 ‘단편소설’과의 만남
논술과 단편소설이라. 어쩌면 이 조합을 사뭇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논술은, 논리에 근거한 글쓰기이고, 단편소설은 일종의 예술적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둘이 서로 배타적이면 배타적이지 어떤 유사함을 갖기는 힘들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좋은 글에는 풍성한 예술적 요소와 함께 정교한 논리성이 융합되어 있다. 문장은 그 자체로 논리적으로 엄격하다. 그리고 그러한 문장이 좋은 문장인 것이다. 따라서 문학의 기본인 문장의 논리성은 기본의 기본이 된다.
좋은 문장 중의 문장인 문학 속의 문장은 바꾸어 말하면 논리적인 문장 중의 논리적인 문장이라는 말이다. 단편소설 속의 문장들이 글 맥락 속에서, 그리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논리성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단편소설의 현실 비판 능력
그런데 논술은 ‘논리’만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다. 논리는 논술의 기능적 요소일 뿐이다. 즉, 형식적 요소일 뿐이다. 논술의 내용은 어쩔 수 없이 ‘현실 비판’, 혹은 ‘현실의 비판적 분석’일 수밖에 없다. 모든 지식이 현실의 제문제를 해결하려는 욕망을 속에 품고 있는 것처럼.
문학만큼 현실 비판 기능에 충실한 예술적·학문적 분야가 또 있었던가? 문학 중에서도 현실 비판 기능의 적자는 바로 소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논술을 통해 누구의 현실을 비판하려는가? 그리하여 어떤 현실을 개선하려고 하는가? 우문이다. 당연히 우리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현실에 가장 부합되는 현실 비판을 담고 있는 문학은 우리 문학이 될 것이다.
우리 현대 단편소설로, 그것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작품으로 ‘논술’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한 우리 현대 단편소설이 ‘지금 우리의 현실’을 가장 정교하고도 시의적절하게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15편의 단편 소설을 살펴볼 수 있는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1』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1』은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소나기」「숨 쉬는 영정」「운수 좋은 날」「독 짓는 늙은이」「중국인 거리」 등 5편의 작품을 가지고 삶의 동경의 기원, 민족 분단과 한국전쟁, 빈곤의 사회적 원인, 예술과 현실의 대립, 전쟁과 성장통을 고민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모두 열 편, 즉 「별」「삼포 가는 길」「탈향」「수난이대」「화수분」「사하촌」「광화사」 「빈처」「어둠의 혼」 「비 오는 날」 등과 같은 작품을 더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위에서 말한 현실적 쟁점들을 두텁게 고민하고 진지하게 자신만의 견해를 다듬어 나갈 수 있게 하였다.
그러니까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1』에서만 해도 총 15편의 주옥같은 우리 단편소설을 살펴볼 수 있다.

살펴본다는 것은 해당 작품들이 갖고 있는 현실적 쟁점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온전하게 책 읽는 데 분명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살펴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게끔 정교한 질문 던진다. 그러한 질문에 유인되어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문학을 꼼꼼하게 읽게 되는 것이다.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현실을 비판적으로 읽는다는 말이다. 문학은 결코, 저 먼 예술의 답답한 창고에 갇혀 있지 않다. 문학을 읽는 것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현실을 능동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자, 그럼 정리해 보자. 문학은 현실을 비판적으로 읽게 한다. 그리고 문학 속의 비판된 현실은 실제의 현실이 아니므로 ‘간접적’이다. 이러한 간접성은 진짜 현실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한다. 읽는 이는 문학을 읽으면서, 진짜 현실은 어떻기에 이 작품에서는 현실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하고 궁금해 한다는 말이다. 그 궁금증이 창을 열어 세상을 보게 한다. 진짜 현실을 자신이 직접 직시하게 한다. 즉, 능동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러한 문학 독법은 논술에서 중요시하는 분석(비판적 읽기)과 창의(능동적 읽기)적 능력의 다름 아니다.

그렇다,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는 실은 아름다운 우리 문학을,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는 문학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읽히기 위해 우회적으로 기획된 시리즈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기능은 다하고도 남는다. 「교과서 단편소설로 논술하기」로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문학을 읽게 된다면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데 있어 그것보다 고마운 일은 없을 것이다.

꼭지별 구성
<눈을 떠요>
‘작품 소개’
작품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를 통하여 학습의 동기를 유발하고 어떤 방향으로 학습해야 할지 알아본다.

<화두를 던지다>
‘조목조목 작품보기’
작가와 작품의 세계관에 대해 알아본다.
‘등장인물 체크체크’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본다.
‘한 눈으로 읽기’
작품의 내용을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작품의 내용에 꼭 필요한 내용을 간단히 읽어본다.

<화두에 답하다>
‘사려 깊은 읽기’
작품의 본문을 살펴보며 중요 내용에 대한 질문에 답해본다.
‘딱! 걸렸어, 분석’
글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분석해본다.
‘아, 생각지도 못한 대답들’
내용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내용에 대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해본다.
‘작품 감상 백일장’
책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을 상상해서 글을 써 본다.

<국어능력 쑥쑥 3단계>
‘어문규범·어휘’
작품의 문장을 통해서 어문규범과 어휘를 익혀보도록 한다.
‘한자’
작품의 문장을 통해서 한자를 익혀보도록 한다.
‘쓰기’
작품의 본문을 읽고 이에 대한 글의 개요를 적어보도록 한다.

<논술하기>
‘작품을 통한 주제 이야기’
작품의 내용으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본다.
‘다른 작품 더 보기’
중심 작품과 관련된 다른 작품을 살펴보고 중심내용에 관련된 질문에 답해 본다.
‘아, 이것이 뜨거운 감자’
작품의 ‘주제’에 대한 네오와 씽크의 토론을 통해 쟁점을 살펴본다.
‘글의 집에 살다’
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서술해본다.

시리즈 소개> 논술, 써봐야 는다
나왔다, ‘논술, 써봐야 는다’

그야말로 ‘논술’이 화두다. 그런데 무언가 헛바람이 든 것만 같다. 이유는 논리적 글쓰기의 목적, 방법, 이유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빠진 채, 심각한 평가가 뒤따른 뒤 그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이론들만을 쉽게 가공하여 읽히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성의 시사 잡지, 문학서들이 논술의 대안 읽기 자료로 본의 아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판단되어진다.
그런데 잠깐 숨 돌리고 생각해 보자. 논술이 무엇인지 의심해 보자. 따져보자. 논술, 즉 논리적 글쓰기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방법과 논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 지식인이라고 말해 왔던 사람들은 모두 ‘논술’을 통해 그러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세상’에 적용해 온 사람들이다. 감히 말하지만 모든 글쓰기는 논리적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말, 즉 언어 자체에는 확고한 논리적 형식이 들어 있다. 그것을 밝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는 엄격한 사실이다. 따라서 언중에게 잘 읽히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글쓴이가 본능적으로 언어의 논리적 형식을 융숭하게 체득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그렇다면 왜 논술이 필요한가? 그 이유는 그 동안 공부하는 사람 각자가 기본적으로 읽혀 왔던 이러한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여를 심각한 위기로 받아들인 것이 바로 대학 당국이다. 대학 입시에서 대대적인 논술시험을 도입하려는 욕망은 사실 순수한 우수 인재양성의 욕구에서 보면 당연하고, 비난할 점이 희박하다.

그렇다면 논술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그 목적은 정통적인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현대사회에 필요한 지식노동자, 범박하고도 넓게 이야기하면 ‘교양인’을 만들어내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논술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 것인가?
여기에 우리 「논술, 써봐야 는다」시리즈의 완전소중함이 있다. 글쓰기가 어떻게 는다고 생각하는가? 쉬운 답을 피해가지 말자. 글쓰기는 써봐야 는다. 위대한 작가, 유명한 지식인, 그러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교양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했다고 생각하는가. 뻔하다. 책을 읽고 책의 중요한 글들은 직접 옮겨 적었다. 심지어 그것을 외우려고까지 했다. 즉, 읽고 썼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논술 학습서들은 어떻던가? 주구장창 이걸 읽어라 저걸 읽어라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보라며 ‘갇힌’ 질문들의 실은 ‘주입식’ 지식을 이식하려고 열심이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논술 교재들도 이 틀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있다. 과감하게 ‘쓰라’고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쓰라는 책은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노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노트’라도 지금은 필요하다. 읽기, 쓰기의 공부 방법을 잃어버린 세대에게는 그것이라도 절실하다. 홀로 책으로 가득 찬 서가에서, 한 줄기 볕 아래 한 권의 책과 빈 공책을 놓고 묵묵히 자신만의 가치와 세계를 꾸려가던 그 진실한 공부를 잃어버린 세대에게는 어쩌면 단순한 노트 한 권이 다른 어떤 무엇보다 더 절박한 것일지 모른다. 학원이든 학교든 그곳의 어떠한 스승보다 위대한 가르침은 먼지 쌓인 양서 한 권에 들어 있다. 거기에는 침묵의 위대한 가르침이 있다.
그 가르침을 깨우쳐 똑똑해지고 교양을 쌓는 방법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을 느릿느릿 읽고 소중한 구절들을 몸을 흔들어가며 익혀(이해)가는 수밖에 없다.

써봐야만 느는 논술
「논술, 써봐야 는다」는 그러한 단단한 공부의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 꾸려진 논술 학습서 시리즈이다. 그래서 「논술, 써봐야 는다」는 모두 직접 읽고, 쓰게끔 되어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읽고, 쓰게끔 되어 있지는 않다. 의심하고, 즉 위대하고 필요한 책들을 흘겨 읽고, 째려보게 하고, 섬세하고 논리적으로 쓰게 하고 있다.
팔의 근육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입식 논술은 언어 본능에 기초한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지 못한다.
「논술, 써봐야 는다」는 ‘논리적 글쓰기’라는 근육을 기르기 위한 책이다. 근육을 만드는 것은, 그 시작은 부단한 무산소 운동이 아니다. 운동에 대한 심리적이고도 긍정적인 ‘중독’이 근육을 만든다. 「논술, 써봐야 는다」는 ‘논리적 글쓰기’라는 근육을 기르기 위한 책이다. 비판적인 책읽기와 분석적인 글쓰기를 중독시키기 위한 책이다.
그래서 트렌디한 쟁점과 논리적 문장의 몇 가지의 예를 주입시켜 이 땅의 귀중한 아이들을 유려한 한국어 작문 한 장 해내지 못하는 웬 바보멍텅구리로 전락하는 것에서, 좋은 책에서 쟁점을 추출하고 그것을 가지고 현실을 비판하고 고민하게 하는 똑똑한 교양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의 대학들이 입학시험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려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풋풋한 ‘교양인’들이 자신들의 대학에서 우량한 교육을 받고 ‘지식인’이 되기를 바라는 욕망 때문이다. 그러한 지식인이 앞으로의 우리 미래사회를 꾸려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