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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
동아시아의 전통지식, 풍수의 과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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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머리말

01 한국풍수의 융합적 성격과 특색

조선의 수도 한성 풍수 실행의 현대적 전망 _이도원

풍수 담론의 사회적 구성 _권선정

한국 풍수신앙, 그 경험의 자리 _이화

조선의 매장문화와 풍수사상 _김기덕

조선시대 국왕태봉의 풍수적 특성 연구 _박대윤

02 풍수의 현대적 해석과 활용

조선후기 주거관과 이상적 거주환경 논의 :
풍수와 건강장수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_최원석

건축과 도시에 대한 현대풍수의 모색 :
건축?도시의 풍수 어떻게 전개해갈 것인가? _조인철

환경풍수의 연구 방법론 시론 :
풍수연구를 위한 지역기후모델의 역할을 중심으로 _옥한석

풍수산도의 공간표현 방식과 현대적 의미 _이형윤

03 아시아적 공동가치로서의 풍수

인류 보편적 가치로서의 풍수 _박수진

송대 풍수문헌이 조선풍수에 미친 영향 _김혜정

한국풍수의 비보와 일본풍수의 귀문회피 _천인호

오키나와의 포호 개념과 마을숲 _시부야 시즈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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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 자 소 개
엮은이
동아시아풍수문화연구회·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글쓴이
이도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아시아연구소 겸임교수
권선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이화 캐나다 PCU중의대학교 프로그램 연구교수
김기덕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박대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학 박사
최원석 경상대학교 인문한국 교수
조인철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교수
옥한석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이형윤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박수진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아시아연구소 환경협력프로그램 디렉터
김혜정 대전대학교 국제언어학과 전임교원
천인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학전공 교수
시부야 시즈아키 일본 중부대학교 교수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06g | 153*224*30mm
ISBN13
9788994242439

출판사 리뷰

풍수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문화유산

풍수는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 축적되어 온 주거원칙이자 지리원칙이다. 지금도 우리 생활이나 사고 속에 풍수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역사, 지리, 건축, 경제, 예술 등 많은 분야에서 풍수가 활용되고 있다. 사익을 추구하기 위한 기복신앙으로 맹신하거나 비과학적인 주술로 여기며 배척하는 이들도 있어 풍수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또한 실재한다. 그러나 풍수가 새로운 지식체계로 거듭나고 있는 시점에 와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풍수를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이 바뀌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은 급속한 경제성장 이면에 환경파괴와 자연재해라는 더 큰 대가를 치르는 현실에 직면했다. 환경을 과학적·논리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들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지역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풍수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풍수가 경험과학이자 전통지식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며 국제적으로 풍수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중국과 한국은 풍수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풍수의 세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동아시아 풍수의 과학화, 세계화를 이끌다

현재 아시아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통지식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면서 풍수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풍수 연구자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풍수의 과학화를 앞서 진행하고 있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국제 학계의 풍수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풍수를 조명하고 있으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해 풍수를 해석하고 활용할 방안을 찾고 있다.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풍수문화를 이루어 온 만큼 그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밝히는 일에 연구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풍수의 학문적 체계를 세우기 위한 첫걸음

풍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계나 일반인들에게 풍수에 관한 학술적 표준을 제시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대학의 풍수 연구자들이 동아시아풍수문화연구회로 뜻을 모아 풍수를 미래지향적인 학문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를 기획했다. 풍수에 관한 13편의 논문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경관생태, 문화지리, 종교학, 역사학, 지리학, 지도학, 건축학, 환경학, 지형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중국, 일본의 풍수 전반에 관한 담론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풍수신앙, 매장문화, 태봉, 주거관, 건축풍수, 도시풍수, 환경풍수, 풍수산도, 풍수문헌, 일본풍수 등 주제 또한 다양하다. 현대의 학문적 기반 위에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 비전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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