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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종임금과 최충
2. 문종임금과 이자연 3. 예종임금과 윤관 4. 인종임금과 이자겸 5. 의종임금과 정중부 6. 명종임금과 최충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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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거나 미워하고, 용서하거나 배신하고, 혹은 싸우거나 화해하면서 역사를 만들어 간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를 짓밟고라도 권력의 자리에 오르려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이렇듯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역사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 책은 고려왕조 474년의 역사를 통틀어 당대를 풍미했던 왕들과 그 왕을 보좌하던 책사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지혜와 지략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들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고려왕조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34명의 왕들이 무대에 나타났다. 그렇다면 그 왕뒤엔 누가 있었을까? 그리고 그들의 역할은 무엇이었나? 수없이 많은 출연진이 교체되는 동안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