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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나를 부르신 주의 목소리
1부 주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1장 젊음의 날개가 꺾이다 어둠 속으로|넝마로 살아가다|까마귀처럼 고향에 깃들다 2장 내가 사망의 골짜기를 헤맬지라도 공동묘지에서의 울분|복수의 표창을 갈며|죽음을 넘어 3장 벼랑 끝에서 한 발 더 기적이라는 이름으로|109번의 고난을 넘어|떴다, 조용모! 4장 내 뜻대로 아니라 주의 뜻대로 하소서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외다리 보험왕|준비된 배우자를 만나다|한 알의 밀알|꿈과 목표의 좌절 2부 고난의 언덕을 넘어 성공의 벌판으로 1장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다 진짜 우등생|큰 주먹 하나|봉이 김 선달보다 더한 놈!|운명의 길을 여는 열쇠 2장 누구를 향한 표창인가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요래서 예쁘고, 저래서 예쁘고|원한을 넘은 용서 3장 불가능을 넘어 우뚝 서다 나를 불러 주는 곳, 소명으로|섬김과 배려 4장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 거친 파도에 몸을 던져|해피 라이프 3부 너의 본업이 무엇이냐 1장 죽음처럼 찾아든 우울증 내가 왜 이럴까|바람 앞에 꺼질 것 같은 영혼 2장 온몸을 휘감은 안개가 걷히고 타는 목마름으로|신학이라는 이름의 벧엘|기적처럼 사라진 우울증 3장 죽음의 문턱에서 예수님을 만나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믿음으로 바라볼 때|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다 4장 병상에서도 꿀처럼 단 성경 오직 말씀으로|재미있게 외우는 성경 말씀 4부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1장 세례와 목사 안수 준비된 만남과 세례|여러 사람의 입을 통한 증거 2장 복음의 나팔수 고난이 자랑이 되어|믿음의 고백|복된 소식, 소망으로 3장 인생의 모든 과정을 설계하신 하나님 너를 도울 자|광야에서|고난을 통해 하신 일|남다른 훈련 4장 아버지와 함께하는 삶 하늘이 주신 동화|부르심을 따라|섬기고 나누는 사철나무처럼 에필로그_ 내가 주를 찬미하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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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뜻대로 내 의지대로 아이들을 만난다고 생각했다. 여름이면 나무들이 햇살과 풍성한 빗줄기를 받아 녹음이 짙어지듯, 내 손길이 닿는 아이들마다 생명력 넘치는 푸른 꿈들이 싱싱하게 자라난다고 여겼다. ‘그들에게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고, 희망의 길잡이가 되리라!’ 주께서 나를 부르시는 것도 모르고 나는 내 희망과 내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그때 주께서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었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어둠 속으로」중에서
말을 꺼내보지도 못하고 쫓겨나거나 내 다리를 보고 험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이를 악물었다. 명함을 숱하게 뿌리고, 사고 현장은 무조건 나가서 열심히 일 처리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우연히 전화 한 통을 받게 되었다. 이 전화 한 통은 내 인생에 확신을 주었다. 이렇듯 늘 주님께서는 고난만 주시지는 않는다. 살길을 열어주시고, 기회를 주신다. ---「떴다, 조용모!」중에서 나는 그의 손을 잡으며 오히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겸연쩍어하던 그의 얼굴이 편안하게 풀렸다. 우리는 뜨거운 악수를 나눴다. 분노와 원망을 은혜로 갚을 수 있었던 것이 어찌 내가 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24). ---「외다리 보험왕」중에서 드라마에서나 볼 것 같은 풍경이 내 앞에 펼쳐져 있었다. 무슨 이런 개떡 같은 경우가 있나, 욕지기가 치밀었다. 이래서는 여태까지 품어온 분노를 풀 길이 없었다. 풀었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맘이 편치 않을 것이 분명했다. 세상에 죄를 지으면 죄를 되받는다더니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 말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 손으로, 이 손으로,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든 놈에게 복수하고 싶었는데……. 내가 숱한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견뎌내는 사이, 하늘은 벌써 나보다 먼저 응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수를 갚는 것은 내 손에 있지 않았다. ---「원한을 넘은 용서」중에서 주님을 만난 후 나는 사울의 이야기를 읽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꺼억꺼억 목에서 울음이 터져나왔다. 입을 막아도 소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 회개의 눈물! 기쁨의 눈물! 얼마나 울었던가! 주님을 알기 전엔 죄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떠올랐다. 수도 없이 나를 채찍질했던 나, 목표만을 향해 질주했던 나, 옆도 보지 않고 달려가던 나, 남의 가슴을 후벼 파던 나, 다른 사람을 울게 만들고 모른 척하던 나. 살아온 날들보다 더 많은 죄의 잔상들! 엄청난 죄의 피가 강물이 되어 흘렀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계속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중에서 하나님은 나를 광야라는 학교로 부르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훈련시키셨 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먼저 가난한 삶을 가르치셨고 낮은 데로 임하는 장애의 삶을 가르치셨다. 세상의 슬픔과 고통을 철저히 맛보게 하셨으며 고난의 굴레에서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셨다. 세 번씩이나 죽음의 문턱을 밟았으나 다시 살아나게 하셨으며 가슴 깊은 곳에 희망의 심지 하나를 늘 심어놓으셨다. 그런 과정을 거쳐 명강사의 지위를 허락하셨고, 원불교의 법호를 받은 시점부터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셨으며, 내 영혼이 방황하던 길목에 십자가의 푯대를 높이 드시어 갈 길을 인도하셨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다」중에서 성경 곳곳에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진리들이 있다. 말씀을 경험해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인간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은 자신의 생각을 파악하지 못한 채 그저 눈앞에 있는 상황을 바라보거나 좁은 소견에 따라 한탄하며 헤쳐나간다. 인간 은 수없는 연단과 기도를 통해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다. 연단이 없이는 주님의 깊은 뜻과 계획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 또한 고난 의 시간이 있었기에 주님의 진정한 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믿음의 고백」중에서 주님은 그분의 음성을 거부하는 나에게 처참한 뺑소니 현장에서도 다리 하나는 건져주셨다. 내가 고통에 겨워 거리를 헤매며 울부짖을 때 주님도 함께 우셨으리라. 그런데도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다. 그분이 내 팔을 잡았을 때 나는 팔을 뿌리치며 외쳤다. “지금 잘나가고 있는데 나한테 왜 이러십니까?” 그러나 주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세상 물욕에 빠져 나그네 인생길의 황혼을 맞이하면서도 우상과 황금의 노예가 되어 사탄의 자식으로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시고 마지막으로 내 멱살을 움켜쥐셨다. 내가 결단하기를,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를 바라셨다. 그게 편도암 4기였다. 많은 시간 목으로 살아온 인생이었다. 그런데 병은 목으로 왔다. 나의 대답은 주님뿐이었다. ---「복된 소식, 소망으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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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세월을 통렬하게 참회하자
빛 가운데 주님을 나를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그에게 고난만 주시지 않았다. 고난의 길에서 희망을 보여주며 살길을 터주셨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들은 일평생 한 번 겪기도 힘든 지독한 절망을 헤쳐갈 수 없었을 것이다. 뺑소니 사고로 의식을 잃고 3일 만에 기적처럼 살아난 일, 처참한 사고에서도 다리 하나는 온전히 지켜낸 일, 109번 취업 면접에서 떨어진 끝에 110번째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일, 장애에 대한 편견을 뚫고 세일즈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었던 일, 말기암이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삶을 되살릴 수 있었던 일 등 우연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희망이 늘 곁에 있었다. 절망인가 싶다가도 그 절망에 지고 싶지 않아서 몸부림을 치다 보면 어느새 희망을 만나곤 했다. “전에는 계속되는 고난이 저주스럽고 왜 내게만 이런 고통이 계속되는지 누군가 있다면 따지며 멱살잡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 삶의 무게를 견딜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했던 때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결코 의미 없는 고난이 아니었다.” ‘누구라도 자기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하는 저자는 고통스러웠던 지난 고난의 삶에서 이제 희망을 본다. 자신이 겪은 고난이 하나님께서 예정하고 맞추어놓으신 퍼즐 조각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공부하며 서서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 보면 힘겨운 고난의 시간들을 함께 걷는 듯할 것이다. 그리고 고난을 통해 담대히 하시려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