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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돈 맛은 순간, 후회는 평생 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쥐꼬리 같은 인생 직장인의 돈 쓰는 순서 아는 것이 돈이다 새는 돈을 막는 알뜰 쇼핑 노하우 소비자를 유혹하는 웰빙 마케팅 신용카드! 지름신인가, 복주머니인가? 신용카드 포인트의 함정 무이자할부 서비스의 함정 신용카드 연회비가 아깝다 공돈 잘 쓰는 법칙 안 써도 될 결혼비용 결혼비용 아끼는 법 결혼, 돈에 관한 착각 보험가입에 쓰는 돈 보험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누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애인과 아내에게 돈 쓰는 법 자녀에게 돈 쓰는 법 경조사 닥쳐서 돈 쓰는 법 만 원으로 10만 원짜리 선물하는 법 인맥관리에 쓰는 돈 배움에 쓰는 돈 돈 제대로 쓰려면 내집 마련부터 내집 마련에 돈 쓰는 법 ‘경제야 놀자’ 놀이 목돈은 작은 돈에서 시작한다 인생에도 타이밍이 있다 시간을 쓰는 것도 소비다 열정을 소비하라 티끌 모아 태산 만들기 0원으로 시작하는 재테크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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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적립비율이 높은 H카드라 할지라도 쇼핑할 때는 C카드를 따르지 못하고, 주유할 때 할인되는 여타 주유카드에 비하면 역시 쨉도 안 된다. 만약 어느 특정한 카드에 그 혜택이 모두 담겨있다면 그 카드의 연회비는 최소한 수십만 원 이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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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빚 먼저 갚아라. 남의 돈은 그 존재만으로도 리스크라 할 수 있다. 내집 마련하느라 빌린 은행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부모님으로부터 얻어 쓴 돈, 지인에게 급하게 빌린 돈, 기한을 정하지는 않았어도 언젠가는 되돌려줘야 할 빚 등등은 모두 여유가 되는대로 갚아나가야 할 남의 돈이다. …… 여러분이 채권자라면, 매월 원금의 1%라도 돈 생기는 대로 꾸준히 갚는 사람이 믿음직하겠는가, 아니면 적금을 들었다가 만기되면 목돈으로 갚겠다는 사람이 믿음직하겠는가? 게다가 그런 문제를 떠나서 대출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이 있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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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당신은 ‘돈 쓸 줄 아는 사람’인가?
재테크보다 먼저 알아야 할 고수들의 소비기술 생각해보자. 우리가 땀 흘려 돈을 버는 이유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쓰기 위해서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소비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렇지만 지출 여부와 규모, 사용처 결정 등 각 소비과정마다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다. 최소한의 원칙이나 가이드라인이 없다면 돈을 쓰고도 후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뜻이다. 과연 당신은 ‘돈 쓸 줄 아는 사람’인가?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돈 쓰는 법’에 관한 책이다. 소비도 기술이라는 원칙 아래 어떤 경우에 얼마나 돈을 써야 적절한지, 씀씀이가 헤픈 건 아니었는지, 아끼고 모으느라 꼭 써야할 때 쓰지 않은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하고 따져보는 계기를 제공하면서 현명한 소비습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재테크 전문가인 저자는 사람들이 쉽게 범하는 잘못된 소비습관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지적한다. 괜히 폼 잡느라 쓸데없이 돈을 쓰는 경우, 당장에는 이익인 것 같지만 결국에는 아까운 돈만 나간 지출 사례는 물론, 소비자를 유혹하는 고단수 마케팅, 실속 구매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신용카드 포인트의 함정 등 우리 모두가 지금까지 옳다고 믿고 있었던 소비법이 어떻게 틀렸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경조사, 카드사용, 쇼핑, 결혼비용, 보험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만나게 되는 지출상황을 통해 현명한 돈쓰기와 잘못된 소비습관의 차이점을 풍부한 예시로 보여주고 있다. 금융전문가답게 구체적인 손익비교에서 제대로 된 돈쓰기 전략까지 소비자가 알아야 할 지출의 핵심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두루 살피고 있다. 기존의 절약상식과 소비습관을 정면으로 뒤집는 책이다. 저자는 저축성 보험보다는 보장성 보험을, 무이자할부보다는 일시불 결재를, 지출의 30%를 줄이기 위해 가계부를 쓸 것 등을 권한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두 배는 가치 있게 쓰자는 저자의 제안 곳곳에 사람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깊게 배어있다. 행복하기 위해 모으고 쓰는 돈, 그 본연의 목적을 잊지 말자는 저자의 조언이 다양하고도 현실적인 팁과 어울려 유용성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