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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서문 옮긴이의 글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 우리는 다시 문맹이 되어가고 있다 제1부 UseClark 학습법 1. 제1원칙: 방법이 중요하다 2. 제2원칙: 빈 공간 채우기 3. 제3원칙: 한 번에 한 가지씩 4. 제4원칙: 연관점 찾기 5. 제5원칙: 적극적으로 생각하기 6. 제6원칙: 이미지 사용하기 7. 제7원칙: 창의력 쓰기 사용하기 8. 제8원칙: 필요 이상으로 공부하지 않기 제2부 활용하기 9. 수박 겉핥기는 그만 10. 교육의 역할 11. 기술의 역할 12. 그다음 단계 원칙 요약 제4원칙 테스트 : 연관점 찾기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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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책을 한 번만 읽고 내용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때 딴생각을 어떻게 없앨까요? 바로 여기서 두 번째 원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빈 공간 채우기’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뇌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뇌는 분당 약 800단어에서 1,400단어 정도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읽기 속도는 보통 분당 200단어입니다. 즉 우리가 읽는 중에도 뇌는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뇌의 빈 공간을 채우는 한 가지 방법은 정보를 빨리 기록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분당 300, 400 또는 500단어를 읽기 시작하면 딴생각을 할 공간이 없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이해도도 높아져서 정보를 더 잘 기억하게 됩니다.
---「제2원칙: 빈 공간 채우기」중에서 우리는 가끔 어떤 사람이 멀티태스킹을 잘한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몇 가지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두 작업을 번갈아 가면서 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업을 번갈아 하면 성과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을 요약한다고 합시다.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실제로는 그 학생이 어떤 텍스트를 읽다가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읽기를 멈추고 메모를 한 다음, 다시 읽기 시작하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이 읽으면서 메모를 하면, 즉 계속해서 읽고 쓰고 읽고 쓰기를 번갈아 하면, 평소 읽는 시간보다 약 30%가 지체되고, 메모하는 시간도 28%가 지체됩니다. 무슨 일이든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트를 공부할 때는 블록 단위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단원, 한 단락 또는 한 개의 기사를 완전히 읽은 다음 읽은 내용을 요약해봅니다. 시간이 더 걸린다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더 든다기보다는 시간을 달리 분배한 것뿐입니다. ---「제3원칙: 한 번에 한 가지씩」중에서 모든 정보를 이미지로 바꿀 수 있냐고요? 아뇨, 하지만 창의력이 조금만 있어도 웬만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기억하는 것에 대해 다루어보았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름을 이미지로 변환해서 기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크Hank라는 사람을 만났다고 합시다. 그의 이름은 ‘탱크tank’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저는 행크라는 사람을 만날 때면, 그가 탱크를 몰고 있는 것을 상상합니다. 이상하게 들리지만, 이제 그의 이름은 이미지로 변환이 됐기 때문에 뇌가 더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잘 통하는 이유는 탱크가 인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이미지로 변환하는 또 다른 방법은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요한이란 이름을 들으면 저는 유명한 네덜란드 축구 선수인 요한 크루이프Johan Cruyff를 떠올립니다. 새로운 동명이인을 만나면, 이 사람이 축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이름을 유명인사, 친구 또는 가족과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6원칙: 이미지 사용하기」중에서 연구에 의하면, 쉬지 않고 60분 이상 책을 읽을 경우, 이해도가 37%가량 감소한다고 합니다. 뇌의 ‘기록 스펀지recording sponge’가 완전히 젖어서 더 이상 정보를 빨아들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설을 읽고 있다면,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야기에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지, 나중에 정보를 정확하게 기억해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을 위해 읽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경우 정보를 최대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재생산해야 합니다. 읽을 때는 최대 55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소 20분은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시간 동안 방해를 받으면서 작업하는 것보다 방해 없이 20분간 작업을 할 때 훨씬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록 단위로 일하는 것은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기억력은 어떤 것을 배우고 난 직후보다는, 몇 분 정도 지나고 난 다음이 가장 좋습니다. 블록 단위로 일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뇌가 정보를 처리할 시간을 충분히 줘서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제8원칙: 필요 이상으로 공부하지 않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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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말고 뇌가 기억하도록 하라
전 세계 85,000명이 경험하고 극찬한 유즈클락 기억법의 놀라운 효과, 원할 때 학습 내용이 100% 재생되는 암기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억 교과서! 이 책 《기적의 기억 교과서, 유즈클락 기억법》의 저자 마크 티글러는 고등학교 시절 난독증 환자였다. 책을 읽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몇 단원씩 통째로 건너뛰는 일이 부지기수였고, 읽을 때 집중이 되지 않아 똑같은 페이지를 몇 번이나 읽었으며, 시험을 보고 나면 공부한 내용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저자가 공부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결심했을 때는 막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였다. 뇌의 작동 원리와 뇌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저자는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수업을 들은 다음 자신만의 기법을 개발할 수 있었다. 바로 유즈클락UseClark 기억법이다. 이 기억법을 공부에 직접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심리학을 공부하려면 주당 40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저자는 이 기억법을 통해 일주일에 8시간만 공부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지금 저자는 유즈클락 기업의 공동 창시자이자 임원으로서 8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유즈클락 기억법을 가르치고 있다. 유즈클락 기업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과 일반인들이 방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전 세계에 강의를 제공하면서 디지털 정보를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유즈클락 기억법은 8가지의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1. 방법이 중요하다. 2. 뇌의 빈 공간을 채워라. 3. 한 번에 한 가지씩 실행하라. 4. 정보의 연관점을 찾아라. 5. 적극적으로 생각하라. 6. 이미지를 활용하라. 7. 창의력을 활용하라. 8. 필요 이상으로 공부하지 마라. 방법이 중요하다 얼마만큼 잘 집중하고 기억하는가는 지능과 무관하다. 당신이 사용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지적 능력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뇌의 기능이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비효율적인 암기 방법을 사용하면 기억이 잘 나지 않고, 효율적인 암기 방법을 사용하면 정보를 쉽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읽기 속도의 조절, 외부 소음과 방해 요소의 차단 등을 통해 기억력과 정보 처리 능력을 높여라. 뇌의 빈 공간을 채워라 우리 뇌는 우리가 읽거나 말하는 속도보다 빨리 생각한다. 따라서 뇌는 우리가 어떤 것을 읽거나 들을 때 다른 생각을 할 공간이 남아 있다. 그러다 보니 집중력이 다른 길로 새고 정보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펜 사용하기, 낙서하기 등을 통해 뇌의 빈 공간을 채워줌으로써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실행하라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하면 주의력이 떨어진다.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처리하라. 우리는 멀티태스킹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처리할 수 있다. 책을 공부할 때는 암기보다는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텍스트를 공부하거나 요약할 때는 블록 단위로 나누어 하라. 다섯 페이지에서 열 페이지 단위로 끊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정보의 연관점을 찾아라 정보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큰 그림을 보거나 마인드맵으로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뇌는 큰 그림을 보거나 정보를 구조화함으로써 과거의 지식과 연관 짓는 특성이 있다. 큰 그림을 먼저 본다면 정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지식과 알고 있는 지식을 연관시키면 핵심 내용을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요약, 브레인스토밍, 프레젠테이션에 마인드맵을 활용할 수도 있다. 적극적으로 생각하라 적극적으로 생각할수록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설명하고 질문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저장하라. 우리 뇌는 자동 주행할 때 자기 실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다. 뇌가 적극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질문하고 스스로 시험해보라. 텍스트를 읽은 뒤에 알고 있는 내용을 종이에 적어보라.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복습해보고 결과를 확인해보라. 이미지를 활용하라 이미지를 사용하면 뇌가 가장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쓰는 것이다. 이미지는 당신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보를 불러오는 데 도움을 준다. 부가적인 장점은 기억하려는 정보의 종류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기억하려는 이름, 숫자 등을 이미지로 변환하고 효과적으로 저장하라. 정보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것이 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창의력을 조금만 발휘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창의력을 활용하라 창의력은 정보를 기억 속에 굳게 자리 잡게 한다. 분석 훈련, 걷기 기억 훈련 등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라. 창의력은 정보를 기억에 굳히는 아교라고 말할 수 있으며 효과는 그 이상이다. 업무 작업을 할 때도 중요한 요소이다. 정보를 서로 연결해서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창의력은 ‘창의적인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필요 이상으로 공부하지 마라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흡수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기억이 안 난다. 너무 많이 공부하지 마라. 우리는 정보를 한꺼번에 많이 처리하거나 한 번에 너무 오랫동안 공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기억력도 감소시킨다. 정보를 공부하거나 복습할 때 조금씩 여러 번, 간격을 두고 함으로써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정보를 훨씬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으며, 시간을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다. 최근 뇌 효율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현대인들은 하루 근무 시간 중 2.1시간을 주의력 분산으로 낭비한다고 한다. 또 주의력이 분산될 때마다 다시 집중하기까지 20분을 소비하고 다음 날이면 정보의 약 70% 잊어버린다. 우리는 점점 더 디지털 문서를 많이 읽고 읽다. 종이 문서를 읽을 때보다 전자 문서를 읽을 때 읽기 속도가 20%나 느려진다. 이해도가 훨씬 낮아지고 더 빠르게 잊어버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종합해보면 디지털 정보를 처리할 때 생산성이 최소한 30%가 낮아진다. 우리는 아직 새로운 정보 과부하 시대에 맞는 정보 처리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다. 유즈클락 기억법을 통해 주의력 분산에서 디지털 정보 과부하까지 새로운 정보 홍수 시대를 헤쳐 나갈 두뇌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