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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고충녕
195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저자는 산업화 시대의 한복판을 촘촘히 걸어왔다. 40대 중반에 등단한 이후 다가온 생의 깊은 좌절을 극복하고자 강원도 양양군 산골짝에서 은둔하며 6년여를 치열하게 살아냈다.

세속에의 타협과 굴종을 거부했고, 기성의 도식적 관념주의, 고정적 가치관을 철저히 배격했다. 구속된 인식과 화석화된 편견의 끈을 모두 풀어놓고 생명과 물성의 근거, 인간과 대자연의 긴밀한 교호를 모색하고자 하는 엄밀한 숙성기와 각성화의 과정을 가졌다.

인간이야말로 우주 안에서 사랑과 축복의 실존체이며, 현세야말로 지극한 화엄 세상임을 설파하는 역할을 집필의 근간으로 삼았다. 처음부터 다시 붓을 든다는 엄중한 각오 아래 ‘누리는 화엄, 우리는 존엄’을 기치로 집필에 임하고 있다.

제1회 국민카드 사이버 문학상과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펴낸 책으로는 장편소설 『강강수월래 1, 2』, 자연수상록 『한 스푼』, 포토에세이 『산내들 편지 1, 2, 3, 4』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34g | 148*210*20mm
ISBN13
9791159870149

출판사 리뷰

대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요원하며 오래 만연되어 있는 우리 사회 ‘아노미’ 현상의 독소를 경계함에 아울러 나를 방어하거나 이웃을 감시하지 않아도 상식과 양심이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불신해소와 상흔치유에 드는 불요불급한 수고와 비용을 절반만 감해도 풍요가 넘치는 복지, 그런 천연덕스런 세상을 기원합니다.
전도된 가치관으로 혼돈에 빠져있는 청소년들과 현시대인의 양식과 양심을 흔들어 일깨움으로써 심성의 정화를 기대하며, 인간성 복원만이 만물 사이에 최선의 공존적 가치란 부추김이 함께 전해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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