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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소노다 시게토 저 / 박준식 역
다락원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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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중국인의 행동 이해하기
제2장 체면: 중국적 존대함의 원천
제3장 관계: 강력한 인간 접착제
제4장 인정: 체면과 관계의 조율사
제5장 관계주의 사회로서의 중국: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저자 소개

저자 : 소노다 시게토
1961년 아키타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 중퇴. 1987년에 반 년 동안 중국 정부의 국비유학생으로 난카이대학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유학함. 도쿄대학 문학부 조교, 주오대학 문학부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거쳐 1997년부터 같은 대학 교수. 전공은 비교사회학, 현대중국연구.

주요 저서로『중국인의 교섭 스타일』『변모하는 중국의 가족』『아시아의 시선』『아시아의 파워(상 · 하)』『중국 투자는 왜 실패하는가?』『증언 · 일중합병』『일중교류의 반세기』『일본 기업 아시아로』등이 있다.
역자 : 박준식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저서로『한국의 대기업 노사관계 연구』(백산서당, 1992)『생산의 정치와 작업장 민주주의』(한울, 1996)『세계화와 노동체제』(한울, 2000)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27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556893

책 속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에도 관계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신경 쓰이는 사람과 확실한 관계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불편한 일이 많이 생기게 마련이다.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이용하는 것을 중국어에서는 '관계를 끌어들이다' 또는 '관계를 잘 해 놓다' 라고 하며, 관계의 네트워크를 '관계망' 이라고 한다. 관계마을 잘 이용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관계학을 배우다' 라고 말하는데, 이 관계학이야 말로 중국에서 생활하는데에 필수적인 처세술이자 중국적인 인간관계의 근본이라는 의견이 많다.

미국의 중국계 문화인류학자인 양은 관계학을 중국인의 행동양식 가운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그는 관계학을 '선물이나 호의 · 식사 대접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개인적인 친밀함과 상호의존이라는 네트워트를 키우면서 서로 돕는 관계를 만드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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