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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로 이야기
모세종
어문학사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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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길고 깊은 눈속에서
겨울달이 뜨면
넘쳐 흐르는 수면에서
봄날의 도깨비불
승패
별의 식민지
역자후기

저자 소개 1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일본유학을 다녀왔다. 일본 쓰구바 대학에서 언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단법인 동북아비전21 이사장, 한국 일본언어문화학회 부회장, 한국 일본어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각종 고시 출제· 선정위원이다. 저서로는 『모박사와 함께하는 일본어 여행 1, 2』『모세종 일본어 1. 2. 3』『일본을 도마위에 올려놓고』『신일본어학의 이해』『아사히신문사설 일본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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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노우에 야스시
1907년 홋카이도 출생. 1930년 규수대학 법문학부에 들어갔응나 바로 중퇴하고 1932년 교토대학 철학과로 옮겼다. 1936년 졸업 후 1937년 군에 소집되어 중일전쟁에 참전하였으나 병을 얻어 제대하고 신문기자 생활을 하였다. 일본의 각종 문학상을 두루 수상한 그는 1976년에는 문화훈장을 수상하였고 국보적 존재로 추앙되었다.
1950년 『투우』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그는 『내일 오는 사람』, 『빙벽』등으로 신문소설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하는 한편, 『이역의 사람』등의 역사소설도 쓰기 시작했다. 그 외의 대표작으로는 『엽총』, 『둔황』, 『어느 가짜 작가의 생애』, 『누란』, 『덴표의 용마루』, 『푸른 이리』, 『풍도』, 『오로시아국 취몽담』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42g | 153*224*20mm
ISBN13
9788991956421

출판사 리뷰

뭔가를 이루고 싶은 마음,
이것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스나로가 가지는 상징성이다. 하지만 주인공인 아유따는 자신이 정작 무엇을 이루고 싶어 하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 불안함조차 정확히 표출하지 않고, 그렇기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아유따는 신문사에 취직하게 되고 무미건조한 삶이 이어진다. 결국 아유따는 그 자신 안에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작은 ‘아스나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의 많은 이들이 자신의 앞날을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머릿속에도 ‘반드시 이루어야지’는 아닐지라도 어렴풋이나마, 뭔가를 하려는 것은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스나로가 아닐까.

이 책은 무엇인가를 확실히 이루어 내는 노송나무가 아닌 항상 무엇인가가 되려는 아스나로나무를 바라본다. 이루어내는 것보다. 이루어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더 따뜻한 눈으로, 격려하며 바라본다.

명확하지 않은 미래에 불안함을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위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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