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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이 데굴데굴
양장
비룡소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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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그림아카바 수에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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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kichi Akaba,あかば すえきち,赤羽 末吉

1910년 동경에서 태어난 그는 1932년에 만주로 건너가 전쟁이 끝난 1947년에 귀국하였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로 그림책을 시작하여 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1959년에 일본동화회전에서 시모다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1962년에는 『일본의 신화와 전설』로 쇼가쿠칸 동화출판문화상 가작상을 받았다. 1965년에는 『모모타로』와 『하얀 용 검은 용』으로 각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73년에는 『겐페이 에마키』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75년에 『호만 연못의 캇파』로 쇼가쿠관 회화상과 국제 안데르센 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1910년 동경에서 태어난 그는 1932년에 만주로 건너가 전쟁이 끝난 1947년에 귀국하였다. 1961년 『어린이의 친구』로 그림책을 시작하여 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1959년에 일본동화회전에서 시모다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1962년에는 『일본의 신화와 전설』로 쇼가쿠칸 동화출판문화상 가작상을 받았다. 1965년에는 『모모타로』와 『하얀 용 검은 용』으로 각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73년에는 『겐페이 에마키』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75년에 『호만 연못의 캇파』로 쇼가쿠관 회화상과 국제 안데르센 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에 『수호의 하얀 말』로 브룩쿨린 미술관 그림책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에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여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고 1990년 6월에 갑작스런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카바 수에키치의 다른 상품

그림 : 아카바 수에키치
191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59년에 일본동화회전에서 시모다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1962년에는『일본의 신화와 전설』로 쇼가쿠칸 동화출판문화상 가작상을 받았다. 1965년에는『복숭아동자』와 『하얀 용 검은 용』으로 각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1973년에는『겐페이 이마키』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75년에 『호만 연못의 캇파』로 쇼가쿠관 회화상과 안데르센 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수호의 하얀 말』로 브룩클린 미술관 그림책상을 받았다. 1980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1990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글 : 고바야시 테루코
1934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다. 하이쿠를 짓는 한편으로 옛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이쿠 시인『목지사처 木地師妻』,『인형 피리』가 있고, 그림책으로는『메밀껍질 할아버지와 콩 할아버지』가 있다.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오오츠카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는『복숭아동자』,『100만 번 산 고양이』,『혀 잘린 참새』,『아저씨 우산』,『원숭이의 하루』,『원숭이는 원숭이』,『원숭이 동생은 원숭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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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54g | 270*195*15mm
ISBN13
9788949191232

출판사 리뷰

삶의 태도가 다른 두 할아버지를 통해 교훈을 주는 옛이야기
산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나무를 베던 나무꾼 할아버지. 점심때가 되어 주먹밥을 막 먹으려는데, 주먹밥이 손에서 떨어지더니 어디론가 데굴데굴 굴러간다. 주먹밥을 쫓아간 할아버지는 불당에서 주먹밥을 발견하고는 부처님께 고맙다고 인사하고, 흙이 묻어 더러운 부분은 자기가 먹고 나머지 깨끗한 부분을 부처님께 바친다. 나무꾼 할아버지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돌부처는 밤이 되면 재미난 일이 벌어질 테니 천장에 숨어 있으라고 한다. 과연 밤이 깊어지자 불당 앞에 도깨비들이 모여 큰 잔치를 벌인다. 할아버지는 “꼬끼오!” 소리로 도깨비들을 달아나게 하고 남은 음식과 비단옷을 얻어 집으로 온다. 이 소식을 들은 옆집 할아버지도 부랴부랴 산에 올라가는데, 일은커녕 누워 뒹굴뒹굴하다 점심때가 되기도 전에 주먹밥을 꺼내 땅에 떨어뜨리고 발로 차면서 불당으로 향한다. 그러고는 주먹밥의 깨끗한 쪽은 자기가 먹고, 흙이 묻어 더러운 쪽을 부처님께 바치더니 허락도 없이 부처님 몸을 밟고 올라가 천장에 숨어 도깨비들을 기다리는데…….

옛이야기 중에는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참 많이 있다. 이러한 단순한 구조의 옛이야기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어린이들의 도덕 교육에 큰 이바지를 해 왔다.『주먹밥이 데굴데굴』에 등장하는 두 할아버지 또한 그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이다. 열심히 일하고, 돌부처를 배려하는 마음 착한 할아버지에 비해 옆집 할아버지는 일도 게을리 할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고 성급하며 남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한다. 그 결과도 너무나 다르다. 착한 할아버지는 상을 받고, 욕심 많은 할아버지는 누명을 쓰고 도깨비들에게 맞아 피를 흘리며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아이들은 두 할아버지의 삶의 태도와 행동이 미치는 결과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신중한 행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단순한 구조에 활력을 주는 유머 있고 해학 넘치는 그림
누런 한지에 얇은 먹 선으로 그린 듯한 익살스러운 그림이 단순한 이야기 구조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때로는 우아하고 격조 높은 그림으로, 때로는 유머와 해학 넘치는 그림으로 옛이야기를 그림책에 실감나게 펼쳐 보이는 작가, 아카바 수에키치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색을 많이 쓰지 않고 색감도 차분하지만 주인공들의 행동과 표정 하나하나는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인다. 구도 또한 다양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주먹밥을 쫓아가는 할아버지가 두 쪽에 걸쳐 커다랗게 표현되는가 하면, 다음 장면에서는 아주 조그맣고 기가 죽은 모습이다. 배경을 넣은 장면이 있는가 하면 과감하게 배경을 없애고 인물에 집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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