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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어 미래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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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 ⅲ
제2판 지은이 머리말 ? ⅵ
제1판 지은이 머리말 ? ⅹ

1. 왜 세계어인가? 1
세계어란 무엇인가? 4
세계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9
왜 세계어가 필요한가? 13
세계어의 위험성은 무엇인가? 18
언어적 힘 20
언어적 자기 만족감 21
언어의 소멸 24
세계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29
중요한 시기 32

2. 왜 영어인가? 역사적 배경 35
기원 36
미국 37
캐나다 43
카리브 해 46
호주와 뉴질랜드 47
남아프리카 공화국 50
남아시아 53
구 식민지 아프리카 56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62
전 세계적 모습 67

3. 왜 영어인가? 문화적 근원 81
정치적 발전 88
지식의 습득 91
당연한 선택 95

4. 왜 영어인가? 문화적 유산 99
국제 관계 100
미디어 105
언론 106
광고 109
방송 111
영화 115
대중음악 118
해외여행 123
국제 안전 126
교육 131
통신 136
적재적소의 언어 144

5. 영어의 미래 149
영어에 대한 거부 150
상반되는 입장: 미국의 경우 155
새로운 영어들 (New Englishes) 172
새로운 영어들의 언어적 특징 179
문법 180
단어 193
코드전환 200
다른 영역들 205
세계어로서의 영어의 미래 211
영어족에 속하는 언어들 216
전무후무한 사건인가 233

참고문헌 ? 235
찾아보기 ? 247

저자 소개 3

『글로벌 영어 미래는 있는가』의 역자이다.
『글로벌 영어 미래는 있는가』의 역자이다.
숙명여대 영문학부 번역학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와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비교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비교문학회 회장과 한국번역학회 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번역원 영어권위원장을 역임했다. 고형렬의 시선집 《Grasshoppers’ Eyes》, 김승희의 시선집 《Walking on a Washing Line》, 이강백의 희곡집 《Allegory of Survival》 등을 공동 번역했고, 《다문화주의 시대의 비교문학》《문학번역의 세계》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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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829539

출판사 리뷰

영국의 저명한 언어학자 데이비드 크리스털(David Crystal)의 저서 ?글로벌 영어, 미래는 있는가?(English as a Global Language, 2nd edition)는 영어가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다양하고 역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 과정 및 현재 영어가 처한 상황을 생생하게 밝히면서 동시에 영어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는 책이다. 현재 영어의 위치는 크리스털의 말대로 ‘이미 그 어떤 사회적 통제로부터도 독립적’일 만큼 성장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영어는 이미 그 성장과 미래가 어떤 특정 집단이나 세력에 의해 좌우될 수 없을 정도로 ‘독립적인 존재’가 된 것이다.

영어가 오늘날 세계어냐 아니냐를 통계수치로 따져보는 것은 이미 때늦은 논쟁거리에 불과하다. 미국의 언어학자 브라이 캐츠루(Braj Kachru)는 1988년 영어 사용 국가를 사용역에 따라 세 개의 동심원(the three ‘circles’ of English), 즉 ‘내부원’(모국어권), ‘외부원’(제2언어권), ‘확장중인 원’(외국어권)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들 중에서 특히 확장중인 원에 속하는 국가의 숫자는 내부원이나 외부원 국가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 영어는 사실상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사용 상황은 확장 중이 아니라 이미 확대되었다고 해야 할 실정이다.

더욱 주시할 것은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해야 할 인재 훈련을 위하여 책이나 강의실에만 갇혀 있던 영어를 교실 밖으로 몰아내면서 영어 사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다. 상생의 국제 관계를 추구하는 세계화의 시대에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언어는 영어이기 때문이다.

소위 세계어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영어는 그동안 세계 각 지역으로 뻗어 나가서 토착 언어와 융화하면서 새로운 영어(new Englishes) 혹은 영어변종(English varieties)을 탄생시켰다. 싱가포르의 싱글리시(Singlish), 필리핀의 타글리시(Taglish), 스페인의 스팽글리시(Spanglish)
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에보닉스(Ebonics)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런 다양한 영어변종의 출현은 물론 자연스러운 언어 성장 현상이지만, 국제사회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국제표준구어체영어’(World Standard Spoken English)에 대한 필요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 표준을 무엇으로 삼을 것인지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할것이다.

크리스털은 1997년 초판에서 영어가 오늘날의 세계어로서의 위상을 갖기까지 과정을 지리역사적인 관점과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데 이 책의 목적을 두고 있었다. 지난 반세기동안 영어가 어떤 사회, 역사, 문화, 정치적인 흐름 속에서 세계어로서의 강력한 후보로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기술함과 동시에 세계어의 주요 요건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2003년도판 에서 크리스털은 그동안의 영어 확산의 추이를 관찰하고 난 후 영어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자 하였다.

특히 5장에서는 영어의 현 상황과 미래를 다루면서 과연 영어가 세계어로서의 우위를 계속 이어갈 것인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 것은 초판과의 두드러진 차이점이다. 이 책의 독자는 아마도 영어를 전공으로 하는 학자나 학생, 또는 영어교사, 기업체의 영어연수 담당자, 그리고 영어교육의 방향을 가늠하고자 하는 많은 일반인들일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현대사회가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영어에 의존하게 되 었는지를 새롭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영어를 사용해 온 국가들이 보여주는 시시콜콜한 영어 이야기에서 중요한 단서도 찾고, 언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국내외의 갈등을 피할 수 있는 지혜를구하면서, 나아가 세계화의 거센 물결 가운데 국가 경쟁력의 한 축이 될 영어와의 씨름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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