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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시조
춘산에 눈 녹인 바람 - 우탁 이화에 월백하고 - 이조년 풍상에 아니 지니 - 성여완 장부의 위국충절을 - 최영 석양에 홀로 서 있어 - 이색 ... 조선 초기의 시조 흥망이 유수하니 - 원천석 고국흥망을 물어 무엇하리 - 정도전 고아풍이 잠든 나를 깨운다 - 조준 오백년 도읍지를 - 길재 강호에 한가함도 - 맹사성 ... 조선 전기의 시조 장검을 빼어들고 - 남이 빈 배에 달빛 싣고 - 월산대군 있으렴, 그래도 가겠느냐 - 성종 문신과 무신 사이에서 - 소춘풍 네나 조심하여라 - 정희량 ... 조선 중기의 시조 높으나 높은 나무에 - 이양원 청사검 둘러메고 - 고경명 조각배로 낚시하며 - 유자신 말없는 청산이요 - 성혼 누운 소 발로 박차 - 정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