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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삼성,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2부-법 앞의 특별국민, 보통국민
3부-대한민국의 또 다른 특권층
4부-그들만의 리그-전관예우 /향판

저자 소개

저자 : 노희찬
1956년 부산 출생. 경기고등학교 1학년 때 유신반대 유인물 제작?살포로 반독재화투쟁을 시작.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982년 전기용접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노동운동에 뛰어든 후,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을 창립, 인민노련 사건으로 2년 6개월 동안 감옥 생활. 2004년 총선민주노동당 선대본부장으로 <선대본일기>를 책으로 펴내 전태일의 영전에 바침.
2004년 법사위최우수국회의원. 2007년,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782989

출판사 리뷰

2004년 6월 5월, 17대 국회 개원과 더불어 열 명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당사에서 국회까지 걸어서 등원했고 노회찬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입법부인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상임위의 꽃’이 아니라 ‘기피 상임위’로 불린다. 하루에도 수백 개씩, 국회에 올라오는 모든 법률안을 심사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법사위로 배정된 국회의원 15명 중 소위 ‘율사’ 출신이 아닌 국회의원은 노회찬 의원뿐이었다. 그렇지만 율사 출신 아닌 법사위원도 국민의 뜻을, 민주노동당의 뜻을 대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로 여겼고 노회찬 의원은 등원 첫 해에 ‘2004년 국정감사 법사위최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4년여 동안 법 불평등과 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그리고 거대권력과 맞서 싸워온 노회찬 의원의 활동에 수많은 국민들이,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내고 함께하였다. 어느 노동자는 점심을 몇 끼 거르면서 후원금을 보내주었고 시루떡을 보내면서, 진짜 떡 드시고 힘내셔서 삼성과 비리 검찰을 꼭 심판해주라고 한 시민도 있었다.

네티즌들에게 20세기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대명사가 지강헌이었다면, 21세기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대명사는 노회찬이 되었을 정도이다.
이 책은 여러 모로 거칠고 부족하지만, 대한민국 법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건과 활동의 근거들이자 권력과 돈으로 우리 사회의 법 정의를 짓밟는 세력들과 4년여에 걸쳐 맞서온 노회찬 의원의 싸움의 기록이다. 그리고 아직도 현재진형인 미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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