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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7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307161

관련 자료

<취업포털 커리어>
바늘구멍보다도 더 좁다는 취업에 성공하려면 학년별 전략이 필요하다

취업도 이제는 장기전이다. 저학년 때부터 내실 있는 대학 생활을 보내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보자.
1학년 때는 실제 취업준비보다는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역점을 둔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한다. 학업도 여러 관련 과목 수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는 데 주력한다.
2학년 때는 학점관리와 함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내외 활동에 참여해 경력을 하나씩 쌓아 가길 권한다. 광고동아리나 언론동아리 등 관심 분야의 동아리 활동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외국여행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외국 봉사활동은 국제 감각과 외국어 실력, 봉사활동을 동시에 인정받는 좋은 기회로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3학년 때는 본격적인 진로준비를 하는 단계다. 자신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며 외국어와 컴퓨터 등 직업에 맞는 능력을 갖추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졸업을 앞둔 4학년 때는 채용공고 및 취업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입사 기업을 선택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활동을 하는 시기다. 자격증은 시대적 경향을 고려해 4학년 때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며, 업계 동향을 잘 파악해 취득하는 것이 좋다. 취업이 쉽지 않을 경우 인턴십 참여나 계약직으로 일하는 ‘우회 취업’도 고려해 볼만하다.

출판사 리뷰

# 한국의 간판기업이자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자주 꼽히는 삼성전자에서 오후 5시 ‘칼 퇴근’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실적으로 말하는 분위기 때문에 업무와 경쟁에 따른 스트레스도 간단치 않다. 대리까지는 무난히 승진하겠지만 과장-차장-부장 등으로 올라갈수록 경쟁은 심해진다. 물론 ‘교육의 나라’ 삼성의 1등 기업답게 교육시스템이 얼마나 훌륭한지도 자세히 소개했다.

# 현대자동차는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특근 한 시간 포함)에 퇴근하는 것이 규정이지만 대부분 오전 7시30분까지는 출근한다. 직급이 높을수록 출근 시간도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현대차 직원들은 현대차를 싸게 살 수 있다.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차장급 이상이면 30% 할인된 가격에 차를 구입할?수 있다.
# SK에너지 면접을 앞둔 구직자에게 특급 정보 하나. 면접관만 지원자를 평가하는 게 아니다. 인솔 직원도 지켜본다. 예를 들어 간식거리로 나눠준 다과를 어지러이 흩어놓고 그냥 갔다든가, 면접에 대기하던 중 친구를 만나 무심결에 비속어를 썼다가는 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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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직원들은 95% 할인된 국내외 항공권을 1년에 35장까지 쓸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도 무료 또는 90% 이상 할인된 국내ㆍ국제 항공권을 연간 20여 장 쓸 수 있다. 부모와 자녀,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까지 혜택을 받는다. 물론 고객을 태우고 남는 좌석을 이용하므로?주로 비수기 때 이용할 수 있다.
# CJ에서 직원 간의 호칭은 이름과 함께 ‘님’자로 부른다. ‘과장님’ ‘부장님’ 같이 직책 이름은 안 붙인다. CJ그룹 이재현 회장도 그냥 ‘이재현님’으로 부른다. ㈜아모레퍼시픽도 마찬가지. 사장님을 부를 때도 ‘서경배님’이라고 하면 끝이다.
# 국가정보원 직원 사이에서 ‘의전대기’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었다. ‘의전대기’란 자기 업무가 끝났는데도 윗분이 퇴근할 때까지 예의상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물론 요즘에는 이런 의전대기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정보기관답게 기강은 엄격하게 세우면서도 조직문화를 좀 더 유연하게 만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 외국계 정보기술(IT) 기업인 한국HP의 조직문화는 매우 ‘한국적’이다. 회식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하고 회식 ‘농도’도 진하다. 회식 시간에 개인 약속이 있다고 빠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성과급도 똑같이 나눠준다. 그만큼 팀워크를 중시한다.
# 싸이월드로 유명한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직책 대신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사원들은 과장ㆍ차장급도 별명으로 부른다. 그 편이 의사소통하는데 훨씬 편하기 때문이란다. 복장도 자유롭다. 힙합바지, 축구 티셔츠, 미니 스커트를 입은 직원들이 사무실을 활보한다. 입사 관문을 통과하려면 튀어야 한다. 자신만의 끼를 내세우지 않으면 아무리 학벌이 좋거나 영어를 잘해도 찬밥이다.
# 한국P&G에는 사장실이나 임원실이 따로 없다. 지금 사장 자리도 창가에 있다는 점을 빼면 다른 직원들과 별 차이가 없다. 직원들의 책상은 벌집 모양으로 배치했다. 누가 책임자인지 책상 위치만 봐선 알기 힘들다. 직원들끼리의 호칭은 이름에 ‘~님’자를 붙이거나 성을 빼고 영어 이름만 부른다. 사장이든 신입사원이든 똑같다.
# 한진해운은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올린다. 전체 직원 3,900여 명 중 50%인 2,000명이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이다. 회사 공식 언어는 영어다. 직원의 절반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공식 문서, 지침, e-메일, 소식지 등을 모두 영어로 쓴다. 영어로만 하는 회의도 많다.
# 호텔은 화려하고 세련된 곳이다. 호텔리어도 화려하게 살 수 있을까. 호텔신라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전망 좋고 편리한 곳은 모두 고객의 공간이기 때문에 직원 사무실은 대부분 외진 곳에 있다. 고객 공간을 좋은 곳에 배치하고 난 뒤 남은 사각지대나 자투리 공간을 사무실로 활용하기 때문에 심지어 창문이 없는 사무실도 많다. 호텔 직원들은 매일 호텔에서 밥을 먹을까? 그렇지 않다. 직원들은 호텔 안에 마련된 직원 전용 식당을 이용한다. 대기업 구내식당 수준이다. 호텔리어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보고 호텔리어를 꿈꾸면 실망할 것이라는 게 직원들의 충고다.
# 대림산업에서는 건설회사답게(!) 회식자리에서 심심찮게 폭탄주가 돈다. 물론 개인들의 주량은 충분히 배려하는 분위기다. 선후배들간에 식사하거나 술을 먹으면 ‘반드시’ 선배가 돈을 낸다(언론사도 비슷하다). 직장 분위기는 가족적이면서도 약간 보수적이다. 한 직원은 “부장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면 부원들이 함께 무대로 나간다.”고 했다.
# 술 회사 다니려면 술을 잘 마셔야 할까?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술 좀 하면 직장 생활이 다소 편하다는 게 하이트맥주 직원들의 얘기다. 점심시간에 반주 한잔 하고 사무실에 들어와도 뭐라는 사람이 없다.
# 도시가스?회사인 삼천리 직원 중에는 휴대전화 끝자리 번호가?3002(삼천리)인 이들이 많다. 이 회사에 꼭 들어가고 싶은 구직자가 있다면 휴대전화 뒷번호를 3002로 바꿔보면 어떨까. 적어도 인사 담당자들에게 호감을 줄 수는 있지 않을까.
# LS전선은 구직자들 사이에 ‘LS공사’로 불린다. 공기업 못지않게 정년까지 일할 수 있고, 복지체계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한은 약 13년. 7~8년인 경쟁사보다 훨씬 길다. 본인과 가족은 물론 시부모ㆍ장인ㆍ장모까지 병원 치료비를 지원한다. 복장 규정도 공사 스타일이다. 늘 정장을 해야 하고 무더위 때만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봐준다.
리뷰 총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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