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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아침밥부터 먹여라
현명한 엄마들의 이유 있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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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글 - 아이들의 뇌가 죽어가고 있다

제1장 식생활 개선이 급선무이다
우리 집 식탁을 점검해보자!
요즘 아이들은 공부할 생각도, 뭔가를 하려는 의욕도 없다
아이들의 문제. 이미 어른들은 알고 있다
식생활로 마음의 병을 고친다
머리가 좋아지는 식생활은 분명히 존재한다
식생활 개선, 똑똑하게 키우는 최상의 첫걸음이다
머리 좋은 아이는 공통점이 있다

제2장 아침으로 제대로 된 밥을 먹자
뇌는 대식가이다
최고의 에너지원은 전분이다
아침밥을 먹는 아이는 성적이 좋다!?

제3장 급식이 바뀌면 성적이 오른다
여전히 주식은 빈약하다
사시사철 풍부한 식재료
비참한 학교급식의 현실
밥 중심의 급식 개혁을 이루다

제4장 지금 당장 아이의 식생활을 점검하자
밥이 주식에서 멀어지고 있다
구체적인 제안이 아니면 무의미하다
전분 VS 설탕과 유지의 전쟁이 시작되다
도시락 80%는 밥으로, 나머니20%는 반찬으로 하라
부모가 안 먹는 음식은 아이도 안 먹는다
인간은 열량이 높은 식품을 선호한다
배고프기 전에 미리 밥으로 채우자
설탕은 위험한 '약'이다
아이의 식생활, 유지와 설탕을 주의하라

제5장 성적을 높이는 7가지 식생활
머리 좋은 아이로 만드는 '식생활 규칙 7가지'
똑똑한 아이 만들려면 먹는 습관부터 바로잡아라
설탕과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사는 1주일에 1번만
반찬은 계절 채소,해조류 위주로 먹인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1주일 식단
맺는 말 - 식생활이 정신적인 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저자 소개 1

마쿠우치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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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o Makuuchi,まくうち ひでお,幕內 秀夫

일본의 저명한 영양관리사이자 Food&health 연구소 대표이다. 도쿄농업대학 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세이신학원에서 영양학 강사로 근무할 때 야마나시현의 '장수촌'유즈리 하라를 알게되어 전통 건강식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을 바로잡기 위해 개인 식생활 상담과 강습회는 물론 오비츠 삼케이 병원 등 다수 의료기관에서 식생활 상담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사원식당과 학교 급식 개선 활동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최인정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 통번역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100days of Base Young Joon>, <100세 시대>등 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3쪽 | 356g | 153*224*20mm
ISBN13
9788957972779

출판사 리뷰

아침밥 제대로 먹은 우리 아이, 성적 걱정 없다
뇌가 활동하려면 에너지원이 포도당이 필요하다. 그런데 아침부터 에너지원이 보급이 안 되면 뇌의 활동은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아침밥을 안 먹으면 뇌에 있는 식욕 중추가 흥분하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된다. 하지만 밥과 국, 반찬 등 제대로 된 아침밥을 먹으면 떨어진 혈당치를 높이고 안정된 상태에서 집중력도 높아진다. 당연히 학습의욕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현재 아이들은 커다란 위기에 처해있다. 학력이 계속해서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공부에 대한 의욕이나 집중력, 인내심도 모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정 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강한 학습의욕도, 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상태도 아니다. 또한 성격이 예민해지고 급해져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거나 간혹 상식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한 행동을 일삼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건강 역시 마찬가지이다. 물론 최신 영양학 정보에 따라 몸에 좋은 음식만을 먹는 아이들은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 아이는 마치 부실공사 아파트처럼 기초와 철골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핵심공사, 즉 신체의 토대가 허술한 상태이다. 그 결과로 어른들이나 걸리는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아이들에게도 나타나, 그동안 고질병인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보다 더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그 방법이 힘들고 복잡하지는 않을까?
아이가 공부를 하려면 뇌에 포도당이라는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밥을 먹어야 한다. 예전에는 이 에너지원을 밥이라는 양질의 주식으로 섭취했다. 그런데 주식에서 차지하는 밥의 비율이 최근 수십 년 사이에 급격히 감소했다. 밥 대신 빵, 라면, 파스타, 피자, 볶음우동 등 기름진 음식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또한 반찬에도 담백한 음식이 줄고 기름진 음식이 많아졌다. 청량음료와 달콤한 과자류를 다량 섭취하는 일도 생겨났다. 그리고 이러한 식생활은 아이들을 저혈당증으로 만들었다. 저혈당증은 혈당치가 급격히 저하되는 것으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에너지를 보충한다. 이러한 저혈당증은 특히 과자나 청량음료를 즐겨 먹는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며, 아드레날린의 부작용으로 기분이 너무 들뜨거나 공격적인 성향으로 만든다.

이 책에서 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이 거칠어지는 원인을 식생활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식생활이 아이들의 마음과 건강, 나아가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현상으로 유지와 설탕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저혈당증은 물론 소아 비만과 당뇨병, 알레르기성 질환 등의 질병 증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필자는 예전에 이런 현상이 없었던 것은 유지도 설탕도 식품첨가물도 없이 오직 밥으로 위장을 채워왔기 때문이며, 따라서 달콤한 과자나 청량음료를 안 먹게 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어떻게 안 먹게 하느냐 인데, 해결방법은 아이에게 제대로 된 밥을 먹이면 된다고 제안하고 있다. 즉, 진정한 식생활 개선은 주식을 바로 잡는 것으로, 아이에게 밥을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을 되찾아주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고 한다.

똑똑한 아이의 공통점은 아침밥을 제대로 먹는다!
아침식사가 성적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많은 연구자료를 통해 실증된 바 있다. 일본 문부성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반드시 먹는다’고 답한 중2 학생 국어 평균점수가 511.1점인데 비해‘전혀, 혹은 거의 안 먹는다’고 답한 학생의 평균점수는 463.0점이었으며, 사회 과목은 513.7점 대비 452.9점이었다. 수학에서도 513.7점 대비 450.4점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또한 최근에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소 조사에서도‘아침을 꼭 먹는다’고 답한 초?중학생이‘전혀, 혹은 거의 안 먹는다’고 답한 초?중학생보다 시험 평균득점이 각 교과 10% 이상 높았다.
여기서 필자는 아침식사를 먹는다 해도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속에서 오랫동안 든든하고 혈당치의 상승, 하강 곡선이 완만한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소화흡수 시간이 짧은 설탕이나 이성화당이 함유한 식품보다는 소화흡수 시간이 긴 포도당을 많이 결합한 쌀이나 보리 등 전분류를 추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일본의 가게야마 히데오 교수가 제자들을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아침식사로 밥을 먹는 아이는 빵을 먹는 아이보다 성적이 5~10점 높다고 밝히고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식생활은 분명히 존재한다
식생활이 엉망이 되면 위나 장이 나빠지고 내장운동이 불규칙해지면서 피부도 거칠어진다. 마찬가지로 뇌도 장기 중 하나이므로 식생활이 엉망이 되면 뇌의 기능도 나빠지게 마련이다. 결국 식생활이 인간의 지적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몸에 좋은 식생활이 있는 것처럼, 뇌에도 좋은 식생활이 있다고 피력한다. 뇌는 사람 체중의 겨우 2%에 불과하지만 전체 열량 에너지의 18%를 소비하는 대식가이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포도당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설탕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 ‘설탕은 뇌의 식량’이라는 말이 범람해 이를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뇌의 에너지는‘설탕’이 아니라 분명히 ‘포도당’이다. 포도당이 많이 결합한 전분은 흡수가 느리지만, 반대로 설탕이 분해한 상태로 있는 이성화당은 과당 중에서 가장 빨리 흡수한다. 흡수가 빠르다는 것은 혈당치 상승이 빠르다는 것이고 그만큼 떨어지는 것도 빠르다. 따라서 밥은 오랫동안 속을 든든하게 하지만 청량음료는 금방 꺼진다. 이는 뇌도 마찬가지이다. 하루 세끼 제대로 된 든든한 식사를 하면 혈당치의 최고조는 하루 세 번만 일어나며 그 사이 공백 시간에도 에너지가 계속 안정되게 공급된다. 하지만 금방 배가 꺼지는 음식을 계속 입에 달고 있으면 혈당치는 온종일 급격히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태를 반복하여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항상 아이들의 뇌는 에너지결핍 상태가 되어 공부와 수업에 집중할 수 없고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져서 짜증을 내거나 금방 화를 낸다. 이런 상태로는 성적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말이다. 가장 나쁜 식사를, 아침에 집에서 빵, 점심도 급식으로 빵, 저녁은 라면, 파스타 등의 서구식 식단으로 지목했다. 거기다 간식으로 과자나 주스를 먹는 생활도 더했다. 이 패턴을 반복하다 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필자는 주식을 밥으로 해야 하면, 그렇게 되면 하루에 섭취하는 식재료의 폭도 넓어진다고 말한다. 이는 밥에 어울리는 식품은 아주 많아서 식품 수가 자연히 늘어나 영양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 좋은 아이로 만드는 식생활 규칙 7가지
필자가 말하는 식생활의 법칙은 매우 간단하다. 중요할수록 복잡하고 힘들 거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오히려 손도 별로 안 가고 돈도 안 들며 시간도 안 걸리는, 즉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한다. 이 책에서 필자가 말하는 식생활 7가지 규칙도 마찬가지이다. 이 중에서 규칙 1 ~ 규칙 3까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 3가지를 실행하면 아이의 식생활 개선은 70% 이상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고 필자는 강조한다. 따라서 규칙 4 이후는 처음 3가지에 성공한 후에 시도해야 한다. 이 순서를 어기면 부실공사가 되기 쉽다. 도리어 무엇 하나 제대로 성공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필자가 제안하는‘머리 좋은 아이로 만드는 식생활 규칙 7가지’이다.
규칙1_ 밥과 국이 있는 제대로 된 아침밥을 먹인다. 아침은 반드시 밥과 된장국으로 한다. 반찬, 즉 부식은 구운 김, 간장조림, 매실장아찌 등으로 간단히 준비한다.
규칙2_ 설탕과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사는 1주일에 1번만 한다. 서구식 식생활, 즉 빵이나 라면, 시리얼, 파스타, 피자, 햄버거, 볶음우동 등과 같은 기름진 주식은 1주일에 1번만 한다.
규칙3_ 다량의 방부제와 표백제, 트랜스 지방이 많은 빵, 과자, 청량음료는 절대 먹이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은 또 하나의 식사이다. 간식이라 하면 설탕이나 기름진 과자를 주는 것이라 착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과자는 어디까지나 과자일 뿐 간식은 아니다. 따라서 간식으로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분류로 준비하자. 예를 들면 주먹밥이나 김밥, 우동, 메밀국수, 고구마, 옥수수 등이다.
규칙4_ 반찬은 계절 채소, 해조류 위주로 먹인다. 부식은 계절 채소, 해조류, 감자류를 중심으로 한다. 채소는 가능하면 끓이거나 무침, 나물 등으로 기름기가 적게 들어가게 요리한다.
규칙5_ 동물성 식품은 가급적 고기나 유제품을 피하고 어패류 위주로 먹인다. 동물성 식품은 어패류를 중심으로 한다. 고기나 식육가공품, 유제품 등은 피한다.
규칙6_ 밥은 현미 혹은 잡곡으로 먹인다. 될 수 있으면 밥은 정제하지 않은 쌀, 즉 현미 혹은 잡곡을 사용해 먹는 게 좋다.
규칙7_ 식품을 선택할 때 안전성을 고려하여 고른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생활비에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안전한 식재료를 구입해 먹인다.

다시 말하지만, 위 규칙에서는 순서가 가장 중요하다. 규칙 1 ~ 규칙 3을 실천하지 않으면 규칙 3 이후는 아무 소용이 없다. 왜냐면 규칙 1 ~ 규칙 3은 식생활의 바탕을 이루는 것으로 위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에 관한 제안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아침에 아이에게 빵을 주는 등 규칙 1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고 나머지 6가지 식생활 규칙을 실천하면서 식품첨가물을 줄이려고 한다면 유감스럽지만 반드시 실패한다. 빵은 그 자체가 가공품이며 각종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일 뿐 아니라 설탕과 유지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이다. 그렇다고 먹을 때마다 하나하나 가공품 재료나 첨가물을 검사할 수는 없다. 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바로 규칙 1이다. 현실적이고 당장 실천 가능하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규칙 1만 실천하면 된다. 즉, 밥, 된장국, 절임, 발효콩 등과 같은 제대로 된 아침밥만 먹어도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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