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베 프레보
프랑스 북부, 종교적 분위기의 사법관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제주이트 학교에서 교육을 받던 그는 1711년 어머니와 누이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이듬해 에스파냐 왕위계승전쟁에 참전한다. 이후 군대와 종교 생활을 오가며 1740년까지 계속되는 그의 모험은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등지로 이어진다. 이 시기에 그는 탈영, 연애, 비밀 결혼, 추방, 빚 등의 사건에 연루되며 감옥에 투옥되기도 하지만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채 남아있다. 1740년부터 1763년 뇌졸증으로 사망할 때까지, 프레보는 종교에 귀의하여 수많은 작품과 번역서를 남기면서 정리된 삶을 살았다.
역자 : 윤혜신
가톨릭 대학교 및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졸업. 2005년 프랑스 외무부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주관하는 출판협력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바다의 노동자』 번역, 출판. 2006년 프랑스 국립서적연구소의 후원으로 프랑스에 체류하여 『웃는 남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