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너선 캐럴
조너선 새뮤얼 캐럴은 1949년 1월 26일에 뉴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시드니 캐럴은 시나리오 작가(가장 유명한 작품은 폴 뉴먼 주연의 <허슬러>)였고, 어머니 준 캐럴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어린 시절 그는 이른바 '비행 청소년'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한 친구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었는데 그 뒤로 반항의 시절을 끝냈다고 한다. 캐럴은 1971년 러트거스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에서 석사를 받을 때까지 영어 교사로 일했다. 1974년 그는 비엔나로 건너갔는데, 할리우드에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했던 2년간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그곳에 머물며 영어를 가르쳤다. 1988년 비로소 전업 작가가 되었고, 1970년에 결혼한 아내 베벌리 슈라이너와 함께 비엔나에 살고 있으며,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역자 : 최내현
1970년생. 인류학 전공.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딴지일보> 편집장. 이후 <미디어몹>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월간 <판타스틱> 과 월간 <드라마틱>의 발행인이다. 글자 수가 많은 잡지에 나름의 사명감을 느끼고 있으며, 뒤늦게 번역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로버트 실버버그의 『두개골의 서』, 조너선 캐럴의 『웃음의 나라』『벌집에 키스하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