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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숲 속에 까치들이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정답게 보입니다.
그 중 한 마리는 날개를 활짝 펼쳐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군요. 이곳에 까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사는 큰 마을이나 성이 있나 봅니다. 까치는 마을 가까운 곳의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사는 한국의 텃새로 우리 민족과는 오랜 세월 친근하게 지내 왔습니다. 설날 새벽에 가장 먼저 까치 소리를 들으면 그 해에는 운수가 좋다고 하여 까치는 행운과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새로 여겨져 왔습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