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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천하 유럽
김지현
엘까미노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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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목차
일러두기

준비편 1. 나에게 맞는 여행 형태는?
- 여행 패턴(여행 상품의 종류)
- 각 여행상품의 장단점과 선택기준

준비편 2. 여행준비 10단계
STEP1. 언제 어디를 얼마동안 갈 것인가?
STEP2. 예산 세우기
STEP3. 환전
STEP4. 각종 증명서 만들기
STEP5. 항공권의 理解
STEP6. 유레일패스
STEP7. 정보수집
STEP8. 출발전 설명회 참석
STEP9. 짐 꾸리기
STEP10.최종점검

준비편 3. 출발
1.공항에서
2.기내에서
3.환승 Transfer

준비편 4. 현지 적응편
1.입국
2.공항에서 시내로
3.숙박
4.세탁
5.유럽의 음식
6.정보의 바다 인포메이션
7.이동
8.영국에서 대륙으로
9.시내교통
10.환전
11.전화와 우편
12.쇼핑
13.여행테크닉
14.문제발생
15.기타

영국
런던 / 옥스퍼드 / 캠브리지 / 윈저 /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벨기에
브뤼셀 / 브뤼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룩셈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스톡홀름 / 웁살라

노르웨이
오슬로 / 릴리함메르 / 피요르드 / 베르겐 / 나르빅

핀란드
헬싱키

독 일
베를린 / 포츠담 / 드레스덴 / 뮌헨 / 슈방가우 / 하이델베르크 / 로맨틱가도
로텐부르크 / 아우그스부르크 / 프랑크푸르트 / 라인강유람

스위스b
루체른 / 베르너 오버란트 /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 라우터브룬넨 / 융프라흐요흐 / 취리히 / 제네바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 짤즈부르그 / 짤즈캄머구트 / 인스부르크 / 각종 할인쿠폰

헝가리
부다페스트 / 발라톤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로마 / 나폴리 / 폼페이 / 카프리 / 피렌체 / 피사 / 밀라노 / 베네치아 / 베로나

그리스
아테네 / 델포이 / 펠로폰네소스 / 에게해의 섬들 /

스페인
마드리드 / 똘레도 / 세고비아 / 바르셀로나

안도라

포르투갈
리스본 / 리스본근교

프랑스
파리 / 니스 / 깐느

모나코

터키
이스탄불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10쪽 | 1260g | 152*225*40mm
ISBN13
9788986427189

책 속으로

영국에서 유럽 대륙으로 넘어가는 방법으로는 열차를 이용하는 유로스타, 선박을 이용하는 유로라인, 비행기를 이용하는 항공편이 있다. 가장 싸게 도보해협을 건너려는 여행자는 유로라인을, 좀더 안락하게 여행하려는 사람들은 유로스타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9.11 미국 테러 사건의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국 항공업계가 항공권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면서 이러한 여행 패턴에 일대 혁신이 일고 있다.

워낙 출발 날짜 및 시간대에 따라서 요금이 천차만별로 달라져 상세한 요금을 써 놓을 수는 없지만 항공요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싼 가격이다. 물론 이들 항공권 가격에 예약비, 공항까지의 교통비 등을 더해야하지만 항공 노선을 잘 이용하면 스페인이나 북유럽을 여정에 넣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스페인을 둘러보기 위해선 마드리드로 들어간 후 바르셀로나를 거쳐 다시 파리로 빠져나가면서 힘든 스페인 야간열차를 2회 이상 이용해야 했지만 런던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곧바로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들어가면 야간열차 이용을 1회로 줄여 편리하게 스페인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북유럽도 마찬가지다. 들어가고 나올 때의 선박편 이용회수를 줄임으로서 시간도 절약하고 훨씬 효율적인 동선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여러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들도 있다. 우선 이들 항공편들은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 주요 공항이 아닌 소규모 공항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공항까지의 교통비가 약간 더 들어갈 수 있으며 공항을 찾아가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 또한 기내 서비스나 정시성이 주요 항공사들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그리고 예약 변경이라든지 환불이 어려우며 예약은 반드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야 한다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 pp 88

출판사 리뷰

여행천하 유럽 발행 5주년을 맞으며
그 동안 [여행천하 유럽]을 아끼고 격려해 주신 여행자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행자유화가 이루어진 이후, 변변한 가이드북을 갖지 못한 이 땅의 여행자들을 위해 제대로 된 가이드북, 우리에게 맞는 가이드북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약간은 무모하고 패기만만했던 시절이 주마등같이 스쳐갑니다.
기존의 정보를 모아놓은 단순 정보지 보다는 우리의 정서와 실정에 맞는 가이드북을 만들고자 전유럽을 뒤집고 다닌 지 7년만에 [여행박사 유럽]이라는 이름으로 그 결실을 맺은 것이 5년 전인 1997년. 하지만 IMF라는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맞아 힘겨워할 때 이 책의 진가를 알고 응원군을 자처한 배낭 박의 도움으로 각종 자료의 업데이트와 유럽 현지와 접촉하여 여행자들을 위한 할인쿠폰을 제공받아 새로이 탄생한 것이 [여행천하 유럽]입니다.

역경을 헤치고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여행천하 유럽]은 우리나라 여행 가이드북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자부합니다. 이전의 책들처럼 나열식 정보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을 머물더라도 제대로 된 여행을 하게 하자는 목표 하에 유럽의 주요 도시를 선정하고, 선정된 도시에서 꼭 봐야할 것을 각 도시의 베스트로 정하여 집중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이젠 런던의 필수코스가 돼버린 ‘뮤지컬’, 스페인의 ‘투우’와 ‘플라멩꼬’, 바르셀로나의 ‘가우디의 건축’, 스위스의 ‘알프스 산들’, 독일의 '맥주’ 등이 있습니다.(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버려 새삼스럽기도 하지만, [여행천하 유럽]이 베스트로 선정하기 전에는 아무도 되짚어 생각하지 않았던 각 도시의 관광테마입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단순히 기념사진 속의 배경에 지나지 않던 유명 미술관들을 작품해설과 함께 감상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가슴속에 뭔가를 담아오는 ‘미의 전당’으로 소개하여 여행자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고, 각 나라나 도시마다 대표적인 음식(또는 여행자들에게 적당한 음식)을 소개하여 패스트푸드점이나 슈퍼마켓을 전전하기보다는 그 나라 고유의 음식을 맛보는 여행의 즐거움을 추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홀하게 다뤄지던 ‘여행준비편’을 아무 것도 모르는 동생을 유럽에 보내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가며 만들어 여행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여행천하 유럽]의 구성과 내용은 여행자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서적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이는 본서 이후에 발행되는 대부분의 유럽여행 가이드 북들이 빼놓지 않고 뮤지컬을 소개하고, 가우디를 특집 구성하는 것 등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천하 유럽] 이전의 책들에 비해 준비편이 충실해졌다는 점에서도 이런 본서의 영향은 분명히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이런 점에서 [여행천하 유럽]이 우리나라 여행서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짐과 동시에 더 열심히 노력하여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가이드북을 만들어야 된다는 사명감을 느낍니다. 또한 본서에 아낌없는 애정과 격려를 주신 여행자들의 선택이 ‘화려한 외양에 투자하기보다는 내적 충실과 여행자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가일층 노력하라’는 응원임을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2002년 5월 15일
십여 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배낭을 꾸리던 그 때를 그리워하며
발행인 김 지현
리뷰 총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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