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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죠?”
로코는 그레이시의 얼굴에서 손을 떼고 불꽃 같은 머리카락을 응시했다. “이건….” 그의 시선이 그녀의 얼굴로 돌아왔다. “육체적 끌림이지. 내가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그레이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나도 난생처음이에요.” 로코의 손이 천천히 올라와 그녀의 가슴이 시작되는 아래에서 멈췄다.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뾰족해진 유두를 희롱했다. 가뜩이나 뻣뻣한 옷 때문에 곤두서 있던 참이었다. “이건….” 그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우리가 처음 만난 날부터 시작됐던 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