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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한국인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24가지
외교가의 영어를 배워라 관사는 정복할 수 없다 very를 많이 쓰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다 You know를 많이 쓰면 영어의 질이 떨어진다 서구인들은 말할 때 눈을 보지 않으면 딴전을 피우는 줄 안다 어색해서 피하면 서구인들은 모욕감을 느낀다 자리를 뜰 때는 반드시 “Excuse me.”라고 말해야 한다 단수와 복수를 구분하지 않는다 1음절 단어를 2음절 단어로 만들어 유성음을 낸다 영어로 이야기할 때 틀리면 그 즉시 고쳐주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 아침은 today morning이 아니라 this morning이다 대화도중 침 삼키는 소리는 혐오감을 준다 손짓몸짓 제스처를 잘못 아는 것이 많다 Part 2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10가지 방법 문법은 언어학자와 교사용이다 반복법을 충분히 활용하라 반사훈련(quick response practice)을 많이 하라 포닉스(phonics)도 좋은 방법이다 영어 만화와 영화를 자주 보자 취침 직전 5분, 기상 직후 5분이 중요하다 주말 외국인 영어캠프에 참가하자 주말마다 도심으로 유학 외국인과 눈 맞추기와 스킨십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화학반응 Part 3 최단기간에 끝내는 핵심영문법 2가지 3-1 책속의 책 / 초스피드 영문법 관사 명사 동사 대명사 영작문법 3-2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는 완벽 영문법 구두법 문장의 규칙 철자법 문장의 네 가지 형태 문장의 8개 구성 요소 구와 절 시제와 수, 인칭의 일치 문장 만들기 적절한 단어 사용법 Part 4 실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영작문 14가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사항을 종속절로 만든다 여러 문장을 짧게 늘어놓지 않는다 and나 or를 남용하지 않는다 주어와 동사를 멀리 떼어놓지 않는다 단어는 적절한 순서로 배치한다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를 일치시킨다 is 뒤에 when, where, because를 쓰지 않는다 이중부정법은 피한다 that을 너무 자주 쓰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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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잘 때 혀를 입 천장에 붙이고 잠을 자며 서양인들은 혀를 아랫니에 내려 붙이고 잔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국인과 서양인의 구강구조가 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국인은 혀를 입 천장에 붙이고 자기 때문에 ‘ㄹ’발음을 혀를 입 천장에 붙이는 l로만 발음하지 혀를 구부려 발음해야 하는 r 발음은 아예 못하는 것이 아닐까. 요즘에는 이렇듯 잘 되지 않는 r 발음을 하기 위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혀를 자르는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발음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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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외교가에서 통용되는 정식영어를 배워야 한다. 슬랭이나 저질영어를 쓰려면 차라리 영어를 못한다고 하는 편이 낫다. 영어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수준에 따라서 그의 성품과 인품, 사회적 지위나 직위, 지적 능력까지 한꺼번에 알아낼 수 있는 바로미터이다. 그러므로 어떤 영어를 쓰느냐에 따라 협상 테이블에서 그 사람의 지위가 달라진다. 영어를 잘 한다고 해서 너무 빨리 말한다거나 슬랭을 사용하면서 저속한 길거리 영어를 쓰는 사람은 외교적인 장소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천천히 말하고, 띄엄띄엄 말하더라도 품위 있는 영어를 구사한다면 그 사람은 협상 테이블 또는 디너 테이블의 중심에 앉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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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언어학자가 발표한 논문에는 16세 이전에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운 사람 외에는 누구도 관사와 정관사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려 있다. 영국인과 미국인들 중에서는 미국인이 정관사 the를 더 많이 쓴다. 그런데 같은 미국인 사이에서도 the를 쓰느냐 안 쓰느냐 하는 문제로 논쟁을 벌이는 일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16세 이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만이 겨우 원어민처럼 관사와 정관사를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영어 실력이 뛰어나고 영어 사용에 노련한 비영어권 사람도 다른 모든 것은 마스터할 수 있지만 관사와 정관사만은 정복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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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는 영어 단어를 외울 때 반드시 an apple, a desk, a table, a boy, an umbrella 식으로 관사를 붙여 외우는 데 비해 우리나라만 apple-애플-사과, desk-데스크-책상 식의 3박자로 외운다. 영어뿐 아니라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대부분의 서구권 언어에서 단어는 단수 아니면 복수로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어에는 단수와 복수 개념이 분명치 않다. 한국인들은 복수로 표현해야 할 것을 단수로 표현하는 예가 흔하다. 즉 “이 사과 참 맛있네.”라고 할 때 먹은 사과가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러 개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한 개를 먹었는지 여러 개를 먹었는지 분명히 알 수가 있다. “These apples are very delicious.”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이제 영어에는 apple 이 없다고 생각하자. apple은 없고 an apple, the apple, apples만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의 제목을『영어에는 Apple이 없다』고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 책의 제목만 제대로 이해해도 한국인들이 영어를 하면서 저지르는 실수 중 20%가 저절로 고쳐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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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는 Apple이 없다』는 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이상 영어로 생활하면서 수많은 영어책으로 공부해봤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해 스스로 이 책과 사전 한 권만 있으면 영어를 90% 이상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쓴 책. 그래서 이 책에는 저자가 집에서 미국인 남편, 아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편안한 슬랭을 쓰다가도 직장에서는 최고급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이중적인 영어환경에서 느낀 한국 영어교육의 문제점들이 명쾌한 어조로 서술되어 있다. 또한 한국인들이 영어를 구사하는 동안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10가지 방법과 함께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영문법만 간추려 엮은 핵심영문법, 독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범 작문 14가지도 수록되어 있어 바쁜 사람들이 회화부터 작문까지 영어의 모든 영역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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