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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에게 보내는 서른 장의 편지
김병윤
두레스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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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갑작스런 고난에 힘들어하는 세상 모든 조카들에게
《정아에게 보내는 서른 장의 편지》

책머리에
추천서/불행의 의미를 찾아서
병상일기 제1일/중국에 있는 동생의 사고 소식을 접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삶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기회
병상일기 제2일/처참한 사고 현장을 둘러보다
정아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사랑의 의지만큼 강력한 힘은 없다.
병상일기 제3일/고비는 넘겼으나 환영에 시달리다
정아에게 보내는 세 번째 편지/역경 뒤에 오는 보답은 진정한 성숙
병상일기 제4일/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장기전에 돌입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네 번째 편지/인생에 펼쳐진 필연의 구도 읽기
병상일기 제5일/감염에 대한 걱정이 앞서 마음을 졸이다
정아에게 보내는 다섯 번째 편지/장애란 그저 삶이 조금 불편해지는 것뿐
병상일기 제6일/사고 정황의 미심쩍은 부분들이 드러나다
정아에게 보내는 여섯 번째 편지/고통은 사랑을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
병상일기 제7일/다른 병원 전문의와의 협진을 계획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일곱 번째 편지/진정한 영혼의 자유와 힘을 얻는 방법
병상일기 제8일/수술을 앞두고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다
정아에게 보내는 여덟 번째 편지/죽음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법
병상일기 제9일/두 사람 모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다
정아에게 보내는 아홉 번째 편지/죽음의 문턱에서 엿보게 되는 영혼의 고향
병상일기 제10일/증기회사와의 갈등으로 협상에 돌입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 번째 편지/괴로움을 이겨내는 지극한 평화
병상일기 제11일/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느끼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한 번째 편지/육체와 정신을 초월한 영혼을 향해
병상일기 제12일/물질적 욕망에 사로잡힌 나약한 인간들을 만나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두 번째 편지/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돈
병상일기 제13일/가면 뒤에 감추어진 진실이 드러나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세 번째 편지/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오묘한 진리
병상일기 제14일/스트레스 받는 건 환자나 보호자나 똑같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네 번째 편지/최선의 기회 뒤에는 차선의 기회가
병상일기 제15일/태양신의 아들이 되어 영혼의 안식을 얻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다섯 번째 편지/꿈이 전하는 미스터리한 메시지 읽기
병상일기 제16일/목사님을 만나 회복에 대한 의지를 높이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여섯 번째 편지/이 세상은 4차원의 존재들이 만든 영화일지도
병상일기 제17일/고통 중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인내에 감동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일곱 번째 편지/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힘
병상일기 제18일/퇴원 뒤 생활을 설계하며 치료 의지를 불태우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여덟 번째 편지/내세는 먼 곳이 아닌, 이승에서 찾아야 한다.
병상일기 제19일/사심 없는 신뢰가 오히려 문제를 부른다
정아에게 보내는 열아홉 번째 편지/해답은 오직 베풀고 어울려 사는 가운데 있다.
병상일기 제20일/중국이어서 오히려 유리한 점들이 있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무 번째 편지/모든 문제의 원인은 내 자신 안에
병상일기 제21일/반복되는 꿈속에서 건강을 회복해 가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한 번째 편지/사랑에 숨겨져 있는 구심력과 원심력의 비밀
병상일기 제22일/재기에 대한 희망을 싹틔우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두 번째 편지/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해
병상일기 제23일/평온한 내일을 믿고 오늘의 고통을 견디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세 번째 편지/그 이름에 얽매이지 말고 존재 자체를 보라.
병상일기 제24일/비용을 줄이려고 움츠리는 태도에 화가 치밀다
장아에게 보내는 스물네 번째 편지/더 늦기 전에 보존해야 할 자연의 정화 능력
병상일기 제25일/확률을 무시하고 기적의 소생을 이루다
장아에게 보내는 스물다섯 번째 편지/인생을 만드는 하루하루의 의미
병상일기 제26일/피해자로서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요구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여섯 번째 편지/전체 파이를 키우는 현명한 기도
병상일기 제27일/이제는 음식이 치료, 섭생이 중요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일곱 번째 편지/세대의 순환이 끝없이 반복되는 인생 무대
병상일기 제28일/가급적 우호적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자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여덟 번째 편지/인생의 위대한 진리 속에 머무는 방법
병상일기 제29일/귀국 준비에 서로 마음이 허전하다
정아에게 보내는 스물아홉 번째 편지/내가 가진 작은 것을 베푸는 마음
병상일기 제30일/잃은 것만큼 얻은 것도 많은 기회를 만나다
정아에게 보내는 서른 번째 편지/영혼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삶의 방식
후기

저자 소개 1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대우조선과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하며 마케팅과 수출, 상품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국제화 및 외국어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세상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의미의 (주)두레스경영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기업 강연 활동과 함께 컨설팅 경영이론 연구에 몰두하며 집필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저서로 『삼성 신화 아직 멀었다』, 『나는 삼성에서 이렇게 마케팅했다』, 『비즈니스 협상 A to Z』, 『고르디우스의 매듭』이 있다. 특히 『고르디우스의 매듭』에서 한국 재벌기업의 구조적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대우조선과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하며 마케팅과 수출, 상품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국제화 및 외국어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세상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의미의 (주)두레스경영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기업 강연 활동과 함께 컨설팅 경영이론 연구에 몰두하며 집필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저서로 『삼성 신화 아직 멀었다』, 『나는 삼성에서 이렇게 마케팅했다』, 『비즈니스 협상 A to Z』, 『고르디우스의 매듭』이 있다. 특히 『고르디우스의 매듭』에서 한국 재벌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래경영해법을 제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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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병윤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대우조선과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하며 마케팅과 수출, 상품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국제화 및 외국어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퍼듀대학에서 MBA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세상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의미의 (주)두레스경영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기업 강연 활동과 함께 컨설팅 경영이론 연구에 몰두하며 집필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저서로 《삼성 신화 아직 멀었다》, 《나는 삼성에서 이렇게 마케팅했다》, 《비즈니스 협상 A to Z》, 《고르디우스의 매듭》이 있다. 특히 전작인 《고르디우스의 매듭》에서 한국 재벌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래경영해법을 제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10g | 149*225*20mm
ISBN13
9788995979013

책 속으로

…정아야!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쳐왔다고 ‘왜 나만 이런 벌을 받아야 하느냐’고 낙담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돼. 네 안에는 이미 너를 이끌어 줄 에너지가 간직되어 있고 그 에너지를 이끌어 내기만 하면 너는 얼마든지 이겨 낼 수 있으니까 말이야. 네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렴. 그것만으로도 넌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단다.…

…정아야!
혹시라도 엄마 아빠에게 화상 흉터 외의 장에가 생기더라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충격 받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엄마 아빠의 몸이 조금 달라졌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단다. 그저 삶이 조금 불편해진 것뿐이야. 너는 오히려 의기소침해지기 쉬운 엄마 아빠를 위로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맡아야 해. 잘 할 수 있지? 기운 내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예기치 못한 사고, 절망과 고통 속에서
희망과 의지로 우뚝 선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의 편안함 속 어디에 복병이 도사리고 있는지는 그야말로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저자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동생 내외의 갑작스런 사고 소식을 듣는다. 가스관 폭발로 전신에 90% 이상의 화상을 입었다는 것! 쉬이 믿을 수 없었던, 아니 믿기 싫었던 사고 소식은 동생 내외뿐 아니라 사랑하는 조카인 정아와 경아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저자와 가족들 모두를, 견디기에는 너무 가혹한 고통 속으로 밀어 넣는다.
살아날 확률조차 40%도 안 된다는 것, 살아도 산 것이 아닌 화상 환자로 끔찍한 후유증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 그것도 어린 두 자녀를 둔 두 내외에게 한꺼번에 닥쳤다는 것, 그리고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부모를 지켜보는 한없이 여리기만 한 두 조카, 정아와 경아까지….
저자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동생 내외의 병상을 지키며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의 병상일기를 기록한다. 그리고 바라만 보기에도 가슴이 저며 오는 사랑하는 조카 정아에게 절망 속에서도 한 두레박의 마중물이 되어 줄 희망을 담아 가슴 절절한 서른 장의 편지를 전한다.
동생 내외의 인내와 의지, 정아의 희생 그리고 저자의 깊은 사랑이 어우러진 감동은 읽는 이로 하여금 목울대가 뻣뻣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큰 감동을 갖게 한다.

…집 앞으로 지나가는 증기 파이프가 터지면서 집 안으로 증기가 밀고 들어왔다. 깜짝 놀란 제수씨가 냉장고 뒤로 몸을 숨기자 동생 역시 반사적으로 따라 들어가 제수씨를 감싸 안고 300도가 넘는 증기를 온몸으로 막으며 제수씨를 보호하려 했다.…

…전신에 화상을 입었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웬만하면 그냥 그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을 수도 있다. 한시라도 빨리 그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자칫 삶보다는 죽음에 무게를 두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곁에는 함께 싸우고 있는 아내가 있고, 어린 두 딸이 있지 않은가. 남편이 아니었으면 자기는 이미 죽었을 것이라는 아내를 두고, 살아 있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딸을 두고 떠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한 가족에서 멈추지 않을 우리 모두가 나눌 사랑의 이야기!
불행과 고통 속에 외롭게 선 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이 책은 단지 화상을 당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아니다. 불행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저런 사람도 사는데 나도 살아야지’라는 동정의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그저 우리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불행에 맞서 끝내 불행의 먹이가 되지는 말아야겠기에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가족’의 의미를 새기는 모두의 이야기!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범람하여 ‘가족’마저도 그 의미를 상실해 버린 현실에서 다시 한 번 의미를 새길 가족의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여기’가 아니고 ‘지금’이 아닌 저 멀리까지 퍼뜨릴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마음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독자들이, 이전에 몇 번이나 쓰고 지웠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를, 생각만 하면서 한참이나 소식을 전하지 못한 사람에게 안부 전화를 할 수 있기를 저자는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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