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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해결하기 - 쓰기 편 (2)
제26회~제30회(맞춤법 익히기, 문장 바로 쓰기, 핵심어 찾기, 생각 넓히기, 요약하기, 문 단 익히기, 뒷받침 글 200자 쓰기, 비판적 글쓰기) 제31회~제35회(맞춤법 익히기, 핵심어 찾기, 생각 넓히기, 요약하기, 문단 익히기, 서론 /본론 / 결론 쓰기(종합), 뒷받침 글 200자 쓰기, 비판적 글쓰기) 제36회~제50회(맞춤법 익히기, 핵심어 찾기, 생각 넓히기, 요약하기, 문단 익히기, 뒷받 침 글 200자 쓰기, 논술문 쓰기) 내 힘으로 대조하기 - 풀이 편 (2) |
林茂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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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다시피 논술은 인문, 사회, 철학, 과학, 예술을 망라하고, 동서양을 넘나들며, 고금(古今)은 물론 미래까지 관통하는, 참으로 엄청난 사실과 개념을 그 주제로 다루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선생님들이 논술을 집중적으로, 체계를 세워 지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논술 지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우선 지도 시간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어진 교육과정을 소화하기에도 벅차다. 이런 틈새를 노려 학교 밖에는 논술 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논술 시장이 번창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선생님들이 용기를 내어 논술 지도를 하려고 해도, 또 학생들이 스스로 논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중에 나와 있는, 중학생을 위한 논술 교재는 그렇게 많지 않다. 중학교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논술 책을 찾기 위하여 서점에 가면 고등학생을 위한 논술 책이 대부분이다. 이 점을 착안하여 중학교 선생님이나 학생, 고등학교 선생님이나 1ㆍ 2학년 학생들에게 논술 기본 이론과 그것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논술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자 필자를 찾던 중 마침 경북 경산 진량중학교에서 여러 해 동안 국어를 담당하면서 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임무출 선생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서 원고 집필을 의뢰하였고, 이번에 ‘중학생을 위한 따라만 하면 잡히는 논술’이란 책이 나오게 되었다. 사실 논술은 중학교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논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중학생을 위한 논술 교재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중학교 때부터 논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중학생을 위한 논술을 기획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현직 교사가 집필한 책이다. 중학생에게 가르쳐야 할 내용, 중학생이 배워야 할 내용, 중학생들의 지적 수준 등 중학교 현장에서 부딪치는 논술에 대하여 중학교 교사가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다. 둘째, 혼자서 학생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써 보도록 편집했다는 점이다. ‘논술의 왕도는 혼자 읽고 생각하고 써보는 것입니다!’ 어느 신문에 나온 논술 책 광고의 문구이다. 그렇다. 논술은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체계적으로 지도 받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하여 익히려면 많은 문제를 읽고 생각하고 써 보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엮을 때 많은 문제를 제시해야 되겠다는 생각부터 했다. 이 책은 1주일에 1회씩 50회(약 1년) 분량의 논술에 대한 문제를 읽고 생각하고 써 보도록 편집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의 제목 그대로 따라만 하면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논술을 잡을 수 있도록 ‘맞춤법 익히기’부터 ‘논술문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순차적으로 편집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논술 책과 다르다. 셋째, 문항과 그에 따른 문제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맞춤법 익히기, 띄어쓰기 연습하기, 문장 바로 쓰기, 핵심어 찾기, 개요 짜기 익히기, 요약하기, 서론 본론 결론 쓰기, 문단 익히기, 생각 넓히기, 뒷받침 글 200자 쓰기, 비판적 글쓰기, 논술문 고쳐 쓰기, 논술문 쓰기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 논술에 대한 감각을 스스로 익히도록 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중학생용 논술 교재는 기초 논술에 필요한 개념이나 항목에 대한 문제를 찔끔찔끔 제시하고 있다. 본 교재는 문제 수가 대단히 많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하겠다. 문제 수가 많은 것이 무슨 특징이냐고 할런지 모른다. 송나라 구양수는 글쓰기에서 3다를 주장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읽어 보라고 했다. 학생들에게 많은 문제를 제시해야만 많이 써 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내 힘으로 이해하기 - 이론 편, 내 힘으로 해결하기 - 쓰기 편, 내 힘으로 대조하기 - 풀이 편 등이 그것이다. 제1권 ‘내 힘으로 이해하기 - 이론 편’에는 기초 논술에 필요한 개념이나 항목을 가능한 모두 소개했으며, 제2권과 제3권에 있는 ‘내 힘으로 해결하기 - 쓰기 편’에는 기초 논술에 필요한 개념이나 항목을 문제화하되, 시중에 나와 있는 책과는 다르게 많은 문제를 제시했다. 어떤 사람은 개념이나 항목마다 문제 수가 지나치게 많다고 주장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정도의 문제를 다 풀고 이해해야 기초 논술에 대해서는 자신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쓰기 편 뒤에는 ‘내 힘으로 대조하기 - 풀이 편’이 들어 있다. 정답 혹은 예시 답이 제시되어 있다. 논술은 정답이 없고 오답만 있다. 맞춤법 익히기 같은 경우는 물론 정답이 있다. 정답이 있는 문항은 정답을, 그렇지 않은 문항에는 예시 답을 제시하여 스스로 논술 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은 3권으로 되어 있다. 우선 제1권을 꼼꼼하게 읽어 나의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몇 날이 걸리더라도, 몇 달이 걸리더라도 완전히 이해하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제2권에 있는 문제를 풀어 본다. 1주일에 하루를 논술문 쓰는 날로 정하여 1주일에 1회씩 문제를 푼다. 뒤에 있는 풀이 편을 먼저 보면 안 된다. 제2권을 다 풀었다면 제3권의 문제를 푼다. 구체적 방법은 제2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