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꿈은 좌절마저 삼킨다
박종희의 거침없는 도전
박종희
나무와숲 2008.01.25.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1.박종희의 거침없는 도전
새로운 세상을 향한 또 다른 도전
무모했던 첫 선거 출사표
고목나무에도 꽃을 피게 하는 열정
밀레니엄 아침에 꾼 꿈

2.박종희의 아름다운 도전
나를 지켜 주는 버팀목
혹독한 사춘기
오징어잡이 배 선원이 되다
‘도시의 끝’에서 만난 사람들

3.박종희의 따뜻한 도전
기자가 되다
아픔도 때로는 힘이 된다
좋은 이웃만큼 안전한 보험은 없다
낮은 곳에서 보면 잘 보인다
가혹한 인연

4.박종희의 희망찬 도전
박종희의 거침없는 도전
미래연대와 386
나를 단련시킨 2002 대선 패배
손학규와의 만남과 결별
정치 심장부에서 만난 사람들
성남시 백궁·정자지구 특혜분양 사건
호랑이 등에서 내리다

5.박종희의 의미있는 도전
영원한 청년, 조용필
공천의 이론과 실제
체육 CEO로의 변신
봉사와 이웃돕기는 인생의 즐거움 중 으뜸
국회의 단상壇上 단하壇下

에필로그

내가 만난 박종희 | 그저 인연이랄밖에 _ 최용길
내가 만난 박종희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_ 전재경

저자 소개

저자 : 박종희
1960년 출생으로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동아일보·경기일보 기자, 제 16대 국회의원,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한나라당 백궁·정자 지구 용도변경 의혹 및 파크뷰 특혜분양비리 진상조사특위 간사, 제5차 아시아·유럽 청년의원회의(ASEF) 국회대표단, 국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회 이사, 21세기 한·중교류협회 이사,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청소년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나라당 수원 장안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제4회 이 달의 기자상, 2001 경희인상, 자랑스런 수고인대상, 제1회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60g | 148*210*20mm
ISBN13
9788988138908

책 속으로

DJ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박선숙이 초등학교 동기다. 박선숙과는 4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내가 공천을 받았다는 기사가 실리자 어떻게 수소문했는지 전화를 걸어와 축하해 주었다.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었을 때에도 축하 난을 보내왔는데, 얄궂게도 제1야당 대변인과 청와대 대변인으로 부딪쳐야 하는 일들이 많았다. 하지만 대변인끼리 감정 섞인 싸움은 하지 않아 박선숙이 청와대 대변인을 그만두기 직전 63빌딩에서 동아일보 선배인 이낙연 당시 노무현 정권 인수위원회 대변인, 민주당 문석호 대변인과 나, 세 명이 송별식도 해주었다. 아마도 이렇게 정부와 야당의 대변인이 같은 학교에 같은 반 출신이었던 적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 정치사에서도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 듯싶다. ---p.54

몇 시간째 계속 출렁대는 선실에서 이리 밀리고 저리 쏠리다 보니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이렇게 며칠씩 견뎌야 하는 일도 있어. 고통을 못 이겨서 바다에 빠져 버리는 사람도 봤지.” 진짜인지, 아니면 겁을 주려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경험해 보니 새파란 거짓말 같지는 않았다. 밥을 먹을 때는 커다란 쥐가 곁에 와서 어슬렁거릴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선원들은 누구도 쫓아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저것도 살아 보려고, 쯧쯧” 하며 잡은 오징어를 던져 주기도 했다. 마치 ‘네 신세 내가 잘 알지’ 하는 말처럼 들려 한없이 우울했다.
---p.67

열악한 환경에서도 특종을 따내던 집념에 기사의 기획력까지 갖추었으니 무서울 게 없었다. 당시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었기 때문에 웬만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돼도 검사를 사직시키는 일은 도통 없었다. 무조건 부인하거나 몇 달 뭉개다가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사직서를 받는 식이었고, 해당 기자는 나중에 어떻게든 보복을 당했다. 언론보도 후 검사를 곧바로 옷 벗긴 최초의 기록은 내가 아닐까 싶다. ---p.133

카파라치 제도를 폐지하고 조수석 안전띠 문제를 해결한 대가로 나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통령에게 받은 훈장보다도 힘없는 서민들에게 받은 이 감사패가 더욱 소중하고 자랑스럽다. 국민의 편에서, 이웃의 편에서, 약한 자의 편에서, 더 낮은 곳에서 보면 더 잘 보이고 그들의 편에 서서 일하는 것이 권력을 휘두르는 것보다 훨씬 큰 보람이요 기쁨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왜 잊고 사는 걸까. ---p.148

“내가 언제부터 국회의원이었다고…….”
책도 실컷 읽고 못했던 공부도 할 수 있겠고 얼굴을 자주 보여 주지 못한 당원과 지인들과 등산도 가끔 다닐 수 있을 것 같았다. 못난 아들 수발하느라 고생만 실컷 하신 어머님께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초등학교 6학년인 딸 하영이랑 여행도 갈 꿈에 부풀었다. 아무 준비 없이 호랑이 등에 올라타 ‘언제나 내릴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너무 홀가분해졌다. 무턱대고 나선 첫 선거보다 몇 배나 힘들었지만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실감한 값진 시간이었다.

---pp.210~211

출판사 리뷰

사회부 기자로 특종 연달아 터뜨려
고등학교 때까지는 비교적 순탄하게 생활하던 그가 엇나가기 시작한 것은 담임선생님에게 억울하게 매맞고 난 뒤부터였다. 까닭없이 맞으면서까지 학교에 다녀야 하는지도 의문이었고, 이렇게 배워서 대학에 간들 무슨 소용이랴 싶었던 것. 그후 혹독한 사춘기를 거쳐 재수하여 대학에 들어갔으나 학비 벌랴, 생활비 벌랴 힘겨운 생활의 연속인 데다 어수선한 세상에서 괜히 되지도 않는 공부하기보다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숱한 직업을 전전하다 복학해 10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경기일보 기자를 거쳐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뛰면서 낙종의 아픔도 겪었지만 ‘산본택지개발지구 호화별장 건립’, ‘전 국회의장 일가, 산본 지장물 이전 거부’, ‘이한영 피격사건’, ‘탈옥수 신창원 평택에 출현’, ‘분당, 판교 톨게이트 공포’, ‘임창렬 지사, 공관서 호화 생일파티’ 등의 특종을 연달아 터뜨려 특종 기자 소리를 듣기도 했다. 전 국회의장 L씨 일가의 이기적 행태를 고발한 기사로는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 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다함께 잘사는 세상’ 만들기 위해 던진 출사표
기자가 사회의 방부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현장을 누비고 다녔던 그가 국회의원 출사표를 낸 것은 지난 16대 총선 직전.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수원 장안 지역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무주공산이 된 것이 지난 10여 년간 밑바닥 인생을 살며 가슴속에 품었던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욕망에 불을 붙였기 때문.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적은 돈을 쓰고 당선됐다고 해 ‘16대 총선의 최대 행운아’로 불리기도 했던 그는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 대표 비서실장, 손학규 지사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초선임에도 중책을 맡으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탄핵 역풍과 서청원 의원 석방동의안 제출 사건 등으로 17대 총선에서 낙선하는 뼈아픈 좌절을 겪었다. 이후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을 하면서 체육 CEO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한 그는 현재 한나라당 수원 장안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18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내 삶의 고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까 해서” 용기를 내 자신의 삶을 털어놓는다는 그의 소망처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좌절을 딛고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