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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언더우드 타자기 No. 5 / 프랑크 X. 바그너
1904-08 힐 하우스 체어 / 찰스 레니 매킨토시 1905 롤리 안전 자전거 1908 지츠마쉬네(앉는 기계) / 요제프 호프만 1908-27 포드 모델 T / 헨리 포드 1909 전기 주전자 / 페터 베렌스 1913-25 라이카 사진기 / 오스카 바르나크 1915 코카콜라 병 1915 미국의 “터널”우편함 / 로이 조롤맨 1917-23 레드 - 블루 팔걸이의자 / 게리트 리트펠트 1923-24 테이블 램프 / 빌헬름 바겐펠트, 칼 야콥 유커 1924 다기 세트 / 마리안네 브란트 1925-26 바실리 의자 / 마르셀 브로이어 1926 롤렉스 오이스터 손목시계 1926 부가티 / 에토레 아르코 이시도로 부가티 1927 MR 의자 /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1927 사이드 테이블 E-1027 / 에일린 그레이 1928 긴 안락의자 - 쉐이즈 롱 LC4 / 르 코르뷔지에 1931 런던 지하철 지도 / 에드워드 존스턴 1932 앵글포이즈 램프 / 조지 카워딘 1933 비알레티 모카 익스프레스 / 알폰소 비알레티 1933 폴크스엠팽거(국민의 라디오) / 발터 마리아 케르스팅 1935 블루버드 라디오 / 월터 도윈 티그 1933 지포 라이터 / 조지 블레이스델 1933 연필깎이 / 레이먼드 로위 1934 메르세데스 실버 애로우 1934 코닥 베이비 브라우니 / 월터 도윈 티그 1935 힌덴부르크 체펠린 /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체펠린 1935 DC - 3 다코타 1936 코드 810 / 고든 뷰리히 1936 피아트 500 토폴리노 / 단테 지아코사 1937 사보이 꽃병 / 알바 알토 1938 미녹스 카메라 / 발터 자프 1938 아르도이 의자 / 호르헤 페라리-아르도이, 후안 쿠르찬, 안토니오 보네트 1938 폴크스바겐 비틀 / 페르디난트 포르셰 1939 시트로앵 2CV / 피에르 불랑제 1941 파커 51 만년필 / 케네스 파커, 이반 D. 테프트, 말린 베이커, 조지프 플래트 1941 럭키 스트라이크 담뱃갑 / 레이먼드 로위 1946 월리처 주크박스 1015 / 폴 풀러 1946 베스파 모터스쿠터 / 코라디노 다스카니오 1946 터퍼웨어 / 얼 S. 터퍼 1950 아라베스크 테이블 / 카를로 몰리노 1950 유니버스 폰트 / 아드리안 프루티거 1951 록히드 슈퍼 콘스텔레이션 1951 나무 접시 / 타피오 비르칼라 1952 개미 의자 / 아르네 야콥센 1952 롤로덱스 회전식 카드 파일 / 아널드 노이슈타터 1953 시보레 코르벳 1953 BIC “크리스털” 볼펜 1953-57 ALU-CHAIR 시리즈 / 찰스 임즈와 레이 임즈 1954 그레이하운드 시니크루저 / 레이먼드 로위 1956 에리코폰 / 휴고 블롬베르크 1956 브라운 포노슈퍼 SK4 / 디터 람스와 한스 구겔롯 1958 레고 / 올레 키르크 크리스찬센과 고트프레드 크리스찬센 1959 바비 인형 1959 모리스 미니 / 알렉 이시고니스 1959 소니 포터블 TV 80 301 / 소니 디자인 센터 1960 팬톤 사이드 체어 / 베르너 팬톤 1961 IBM 셀렉트릭 타자기 / 엘리엇 노예스 1961-62 브라운 식스턴트 전기면도기 / 게르트 알프레드 뮐러와 한스 구겔롯 1962 아르코 램프 /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1962 샘소나이트 아타셰케이스 1964 브리온베가 라디오 TS-502 / 마르코 자누소와 리하르트 자퍼 1969 할리 데이비슨 “이지 라이더”오토바이 1969 플리아 접는 의자 / 지안카를로 피레티 1969 올리베티 발렌타인 타자기 / 에토레 소트사스 1972 B&O 베오그람 4000 / 야코프 옌센 1972 티지오 테이블 램프 / 리하르트 자퍼 1979 소니 워크맨 / 소니 디자인 센터 1980 필립스 콤팩트디스크 ca.1980 인라인 스케이트 1981 칼턴 사이드보드 / 에토레 소트사스 1981-86 더 페이스 / 네빌 브로디 1982 코스테 체어 / 필립 스탁 1983 스와치 시계 1984 애플 매킨토시 /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와 프로그디자인 1989 모토롤라 마이크로택 / 루디 크롤롭, 알 나겔레, 레온 소렌 1990 쥬시 살리프 / 필립 스탁 1990 인터넷 1993-94 북웜 책꽂이 / 론 아라드 1996 다마고치 / 아키 마이타 1996 필립스-알레시 라인 / 알레산드로 멘디니 2000 가상현실 |
Volker Albus
Reyer Kras
Jonathan M. Wood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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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전설처럼,마르셀 브로이어는 자전거를 탄 채 손잡이를 내려 보다 가구디자인에 튜브형 강철을 활용할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고 한다.이 의자는 브로이어가 표준강도의 튜브형 강철을 이용한 첫 번째 시도였다. --- p.68
피에르 불랑제는 프랑스 농부 가족을 위해,말과 마차를 대신할 만한 자동차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는 엔지니어에게 4개의 바퀴 위에 우산을 올린 정도로 간단한 형태에 나막신을 신은 농부 두 사람이 감자 한 자루와 포도주 작은 통 하나,계란 한 소쿠리를 싣고 가장 험악한 길을 계란 하나 깨뜨리지 않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 p.152 1996년 모토롤라는 새로운 전화기인 스타택을 선보였다. 스타택의 우아한 디자인은 기능적이며,?아름답고,나름대로 간직할 만한 것을 만들어 보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인데,이들은 이 세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전화기는 유난히 아름다워야 하는 제품은 아니지만,디자이너와 경영진이 가능성을 열고 있을 때는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모토롤라는 셀룰러폰을 세심하게 최소화시킨 덕분에,?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 p.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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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지금 쓰고 있는 볼펜, 앉아 있는 의자, 옆에 놓인 스탠드까지도, 50년 혹은 100년 전의 어느 디자이너 머릿속에서 번뜩인 아이디어라는 것을 아는가. 아는 만큼 보이고,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영역이 확대되고,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디자인은 그 자체보다도 응용하고 사용되어 질 때 엄청난 부가가치를 낳게 되었다. 이것이 현재 어느 분야에 있더라도 디자인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100년의 시간, 83개의 디자인, 21명의 저자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산업 아이콘을 가리기 위한 심사는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100년의 시간 동안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디자인 사의 흐름을 바꾼 혁신적인 83개의 디자인은 21명의 저자만큼이나 다양하다. 디자인이라는 예술과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기술의 발전을 한 눈에 본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유익한 일이다. 그러나 보는 이에 따라 더 깊은 고찰도 가능할 것이다. 어렵지 않다! 재밌다!! 이 책은 재밌다. 또한 쉽게 읽힌다. 그러나 가볍지는 않다. 디자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을 던져준다. 그럼에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유는 낯설지 않은 ‘익숙함’ 때문일 것이다. 소개하는 디자인은 이미 우리 주위에 있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들이다. 익숙하지만 미처 몰랐던, 그 디자인이 담고 있는 의미와 아이콘으로서의 상징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