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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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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질문을 던지다 - ‘검은 황금’을 대체할 만한 에너지가 있는가?

1부 역사 속의 석유
석유가 세계의 변혁을 이끌었다? - 어디서든 땅을 파면 석유가 나온다? - 이제는 점점 더 멀리, 더 깊이 파야 석유가 나온다? - 석유 매장량은 한정되어 있다? - 석유는 무엇보다도 자동차 연료로 쓰인다?

2부 경제적 변수로서의 석유
석유는 대부분 중동 지역에 매장되어 있다? - 석유 회사는 엄청난 이윤을 남긴다? - 1973년 오일 쇼크는 거의 재난 수준이었다?

3부 정치적 무기로서의 석유
OPEC은 자기들 마음대로 행동한다? - 미국이 세계 석유 시장을 지배한다? - 석유로 이익을 보는 것은 국왕들뿐, 국민들은 비참하다? - 석유 통제는 항상 갈등의 근원이 된다?

4부 오염 물질로서의 석유
석유는 엄청난 오염 물질이다? - 에너지에는 깨끗한 에너지와 불결한 에너지가 있다? -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

또 다른 질문 - 석유 이후의 미래를 상상하기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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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질 루셀로 Gilles Rousselot
엘프Elf와 토탈Total 정유회사에서 21년간 지질학 엔지니어로 일했다. 석유 탐사 분야에서 일하면서 석유의 지질학적·기술적·경제적·정치적·생태학적 측면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게 되었고, 세계 곳곳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와 관련된 문제들을 탐구했다. 현재 통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역자 : 한정석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현재 전문번역업체 나우트랜스(nowtrans.com) 대표이자 영어?불어 전문번역가 및 출판기획자이다. 출판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선문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영한번역 실무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정관념Q - 왼손잡이』, 『한국, 사라지기 위해 탄생한 나라?』, 『꼬마 이방인』, 『위스키 - 창해 ABC북 51』, 『바보 잭, 90일 만에 성자가 되어 돌아오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9쪽 | 2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7116

책 속으로

석유는 강력한 경제적 동인이고 진보와 성공과 부의 원천이지만 욕구불만, 탐욕, 불평등의 원천이기도 하다. 석유는 부유한 국가들에겐 발전과 안락함의 필수 요소지만 생태학자들에겐 증오의 대상이다. 생태학자들은 석유 회사와 석유 로비스트들이 지구에 닥쳐올 미래의 재난과 대체 에너지의 미개발에 대해 책임져야 할 당사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는 경제 모델에서 ‘검은 황금’을 대체할 만한 에너지가 있는지 커다란 회의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기술적·경제적·정치적·생태학적으로 얽히고설킨 많은 문제들로 인해 석유는 지극히 복잡한 주제가 되었고, 이제는 고정관념이 되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질문과 대화가 없는 Q(Quiet)세대를 위한 지식 길잡이!
인터넷으로는 찾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지식 검색

당신의 고정관념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고정관념Q 시리즈>는 한 주제를 둘러싼 일련의 통념들을 출발점 삼아 왜 그런 통념들이 생겨났는지, 그런 독단적인 상식들이 어느 정도의 진실을 담고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친근하면서도 모호한 갖가지 통념에서 출발해, 그것을 둘러싼 의문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일반상식 수준보다 한층 깊이 들어간 자세한 분석, 그리고 종합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역사 · 문화 · 사회 · 예술 · 과학 · 건강 등 너른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는 세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이해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기획의 말」

최근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온라인 세계(메신저,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내 인트라넷)에 갇혀 서로 마주보고 의사소통 하지 않는 조용한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두고 Q(Quiet)세대라 지칭한 바 있다. 이처럼 디지털(온라인) 시대에 대화가 줄어들수록 당연히 사회와 인간에 대한 비판과 질문도 줄어들고, 그 대답도 파편화 · 단순화 · 경직화하기 마련이다. 속속 출간되고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는 프랑스의 ‘르 카발리에 블뢰(Le Cavalier Bleu)’ 출판사에서 이미 130여 권 출간되었고 지금도 계속 신간을 선보이고 있는 ‘고정관념(idees recues)’ 시리즈 가운데 국내에 적합한 시의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취직을 위한 암기교재로 전락한 ‘상식사전’과 뜬소문이 넘치는 인터넷 ‘지식인’ 사이에서, Q세대들에게 제대로 질문하고 묻는 방법을 제시하는 찾아 읽을 만한 지식 균형추가 되고자 한다.

대중적 유행 또는 시대의 한계에서 비롯된 고정관념은 암암리에 널리 합의된 의견을 우스꽝스럽고 딱딱한 문구로 고정시켜버린다. 출처도 명시되지 않은 채 여기저기 퍼져가는 집단적 선입견에서 그 누구도 벗어나기 어렵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그러한 통념을 모아놓은 ‘고정관념 사전’이 아니다. 또 사람들이 으레 말하는 틀에 박힌 생각들에 대해 정색하고 딴죽을 걸자는 의도에서 출발한 것도 아니다. 고정관념을 시발점 삼아 그 존재 이유를 이해하고, 도그마같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은 진실을 찾아내보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섬세하면서도 비판적인 분석을 해보자는 것이다. 역사 · 종교 · 과학 ·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고르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그 주제를 둘러싼 주요한 고정관념들을 가려 뽑아 상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구성은 다양한 지적 관심사와 필요를 지닌 젊은 독자들을 유혹한다. 상식을 되묻는 이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21세기 한국을 가득 채운 선입견들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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