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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미리 다녀보는 대원외고
1장 나의 꿈, 대원외고 나의 고향 동해 그리고 영어 / 캐나다에서의 1년 / 내가 대원외고를 선택한 이유 2장 첫 걸음 친구, 동아리 가입, 선배 / 중국어과 그리고 다른 과 이야기들 / 기숙사 생활은 자기 하기 나름 3장 나의 내신관리 노하우 수업이 가장 중요하다 / 필기는 가장 좋은 밑천이다 /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 놀 때는 놀고 쉴 때는 쉴 줄 알아야 한다 / 뒤돌아보지 마라 4장 과목별 공부 노하우 영어는 풍부한 어휘력이 짱! / 수학은 평소에 문제풀이를 열심히 / 언어는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한다 / 전공언어는 학교에서 잘 가르쳐준다 / 사회탐구 영역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 논술은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5장 대원외고의 자랑, 활발한 국제교류 CDE(Culture Discovery Experience) / 자매결연 외국 학교들 6장 대원외고의 꽃, 동아리활동 무력해지기 쉬운 학교생활, 동아리로 극복하자 / 불가능에 도전한다, FOLA 축제 7장 대원외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원외고 학생은 모두 공부벌레? / 대원외고에서는 노트를 빌려주지 않는다? / 대원외고에는 이성교제가 없다? 8장 알아두면 좋을 알짜 정보 학교 앞 먹자골목 가이드 / 미가엘 찬양모임 / 장학금과 임원활동 / SLG(학생선도카드) 9장 대원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감사의 말 부록 1 2008학년도 대원외고 신입생 모집 전형요강 부록 2 대원외고 전입/편입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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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외고, 대원외고!
동해소녀 진경이와 함께 미리 다녀보자. 나는 지난 3년 동안 대원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여러 학생들로부터,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어떤 외고에 진학하면 좋을지, 대원외고에 진학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그런 것들이 질문의 주 내용이었다. 대원외고 학생들의 구체적인 생활상은 어떠한지도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중 하나였다. 그런 질문들을 받으면서 나는 대원외고에 들어왔지만 중간에 다른 학교로 떠난 친구들, 끝까지 다니기는 했지만 대원외고에 입학한 것을 후회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대원외고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다만 합격전략 그런 것뿐만 아니라 대원외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사전지식 같은 것들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자신에게 대원외고라는 학교가 잘 맞는 학교인지, 대원외고 진학을 통해서 꿈을 이뤄나갈 수 있을지 그러한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아직 대원외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특히 학생들에게 대원외고에서의 3년은 이렇다, 라고 알려주는 책을 쓰고 싶었다.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보니 외고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만을 다루거나 외고의 장점만을 강조한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일방적인 자랑만을 늘어놓지는 않겠다. 그저 내가 체험했던 대로, 본 대로, 느낀 바 대로 담담히 이야기할 생각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대원외고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객관적이고도 효용성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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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마디로 말해서 특목고와 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 그리고 외고 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대원외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지은이는 2008년학년도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입학한 대원외고 졸업생이다. 지은이는 특목고 학원 하나 없는 강원도 동해시에서 자랐지만 우연한 기회에 경험한 1년간의 캐나다 유학생활의 경험 이후 대원외고에 진학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훌륭한 외교관이 되는 것이 꿈이다. 구체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UN대사가 되는 것이다.
지은이는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 대원외고에 어떻게 입학하게 되었는지, 3년간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원외고 학생들의 구체적인 생활상은 어떠한지를 담담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대원외고 또는 외고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귀가 솔깃해질 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기존의 관련 서적들 중에 이 책처럼 대원외고를 정면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그리고 대원외고의 속을 들여다보는 책도 없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대원외고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어떤 외고를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의 학부모가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은이는 책의 제목처럼 대원외고를 정상으로 가는 베이스캠프로 정의했다. 대원외고는 정상이 아니다. 단지 정상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중간 기착지인 것이다. 정상 도전을 위해서는 베이스캠프에서의 휴식과 다음 과정을 위한 준비 과정이 너무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대원외고는 큰 꿈을 꾸고 있는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에게 훌륭한 베이스캠프가 되어줄 수 있음을 지은이는 강조하고 있다. 과연 실제로 그러한지 아닌지는 이 책을 읽어보고 독자들이 직접 판단할 일이지만 그런 판단을 해보는 기회 자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점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