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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십자군
그는 어떻게 공산제국을 무너뜨렸나
조갑제닷컴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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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레이건의 十字軍(십자군) 목차

제1부 대통령 취임 이전
제1장 락 강(江)의 구조대원
제2장 레이건의 기나긴 행진: 1940년대
제3장 TV를 통한 십자군 운동: 1950~1960년대 중반
제4장 냉전(冷戰)의 주지사(州知事): 1960년대 후반기
제5장 틀을 깨고: 1970년대
제6장 "미국의 영광(榮光)이여 다시 한 번": 1980년대

제2부 첫 번째 대통령 재임 기간
제7장 최우선(最優先) 과제들: 1981년 1~11월
제8장 폴란드가 폭발하다: 1981년 12월
제9장 십자군(十字軍)을 시작하며: 1982년 1~6월
제10장 바티칸과 웨스트민스터: 1982년 6월 7~8일
제11장 경제 전쟁을 위한 작전 계획들과 시베리아 송유관:
1982년 6월 중순~12월
제12장 냉전 중의 열전(熱戰): 1983년
제13장 그레나다의 승리: 1983년 10월~12월
제14장 대통령 再選에 도전하며: 1984년

제3부 두 번째 대통령 재임 기간
제15장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등장: 1985년 3월
제16장 아프가니스탄, 군비 경쟁, 그리고 고르바초프:
1985년 4~11월
제17장 비밀 작전 그리고 스팅어 미사일: 1985~1986년
제18장 자유를 위한 호소: 1987년
제19장 "십자군 완수(完遂)를 위한 우리의 공식": 1988년

제4부 소련 제국의 붕괴
제20장 자유의 행진: 1989년
제21장 검시관(檢視官), 크레믈린에 오다: 1990~1991년
제22장 사라지지 않은 락 강(江)의 기억


에필로그

讀後感 : 레이건 전략의 한반도 적용 가능성 (趙甲濟)

역자 후기(崔瀞友)

저자 소개

저자 : 폴 켄고르 박사 (Paul Kengor, PhD)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神과 로널드 레이건(God and Ronald Reagan)'과 ’神과 조지 부시(God and George W. Bush)'의 저자이다. 그로브 대학의 정치학 교수이자 ‘Vision and Value' 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아내, 네 아이들과 펜실베이니아州 그로브시에서 살고 있다.
치밀한 조사를 통해 탄생한 이 흥미진진한 책은 소련의 압박으로부터 세계를 구할 책임이 있다고 믿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미국인의 싸움이 어떻게 20세기에 걸쳐 진행된 긴 전쟁을 끝낼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주는 이야기이자, 세계를 바꾼 한 사람의 이야기, 바로 십자군(十字軍)의 이야기다.
역자 : 최정우
1973년생.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月刊朝鮮 자유기고가로 잠시 일하다 출판사에서 기획과 편집을 했다. 현재 美보스톤 근교에서 두 아이를 기르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558쪽 | 7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421294

출판사 리뷰

‘따뜻한 신념’으로 ‘惡의 제국’을 붕괴시킨 한 사나이의 이야기
로널드 레이건에 대해 많은 한국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배우 출신의 카우보이’라는 이미지 때문이다. 제스처가 너무 자연스러워 그를 배우 정도의 知能 소유자라고 낮추어 본 것이다. 레이건처럼 거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적과 동지 모두에게서 과소평가를 받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련의 입장에서도 레이건은 상대하기가 어려웠던 인물이었다. 공개적으로 소련을 ‘惡의 제국’이라고 비판하고 對蘇 강경정책을 추진하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소련 지도자들을 대해 그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레이건은 치밀한 전략으로 공산주의와 맞섰다. 레이건이 밀어붙인 군비경쟁은 국내에서도 많은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과적으로 소련의 급소(急所)를 명중한 공격이었다.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설득해 소련의 버팀목이었던 석유수출을 방해한 것은 소련 경제에 치명타가 됐다. 역(逆)첩보전으로 소련의 시베리아 송유관 전설 사업을 좌절시킨 것 역시 그의 작품이었다.

정치적 상상력이 뛰어났던 레이건은 특히 SDI(Strategic Defense Initiative,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방어장비 개발계획)와 같은 큰 그림을 그리고 이를 우직하게 밀고나가는 배짱이 있었다. 1984년에는 ‘제로 옵션’이라는 파격적인 戰略무기감축안을 제시했다. 소련은 물론, 미국 내 진보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레이건의 이 전략은 결과적으로 소련을 변화시켰다. 고르바초프가 서기장으로 취임한 1985년 이후 소련은 제로 옵션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선회하다가 1987년엔 모든 중거리핵탄두 미사일을 全세계적으로 폐기하자는 제안을 했고 미국이 이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1987년 6월, 다시 한번 베를린 장벽 앞에 선 레이건은 고르바초프를 향해 직접 호소했다. “고르바초프 당서기장, 만약 당신이 평화를 원한다면, 만약 당신이 소련과 동유럽이 번영을 누리기 원한다면, 만약 당신이 자유를 원한다면 여기 이 문 앞으로 오시오. 이 문을 여시오. 이 벽을 허무시오!” 레이건의 말은 베를린 장벽 뒤에 갇혀 있었던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동시에, 세계의 관심을 베를린 장벽에 집중시켰다. 이후에도 계속된 레이건의 폴란드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인 지원은 공산주의라는 전체주의 강둑에 파열을 일으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책 속 독후감(讀後感)을 통해, 레이건과 당시 상황을 현재 한반도에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미국의 강점(경제와 자유)으로 소련의 약점(경제와 억압)을 친 점, 소련을 ‘惡의 제국’이라고 부름으로써 도덕적·선전적으로 우위에 선 점, 공산주의자들을 즐겨 쓰던 용어인 ‘평화’를 기만이라고 본 점, 소련의 개혁·개방정책에 대해서는 응원했지만 물질적 지원은 일절 하지 않은 점 등이다. 조(趙) 대표는 레이건 이상으로 공산주의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적 신념이 들어있는 헌법으로 한국인들이 이념무장 한다면, 자유통일을 넘어 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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