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정보자본주의와 대중문화산업
김승수
한울아카데미 2007.02.20.
베스트
언론학/미디어론 top100 4주
가격
22,000
22,000
YES포인트?
66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제1부 정보자본주의를 보는 시각

제1장 정보자본주의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제2장 정보자본주의와 디지털 문화산업의 이론
제3장 문화산업의 연구 방법

제2부 문화시장구조론

제4장 문화시장 연구
제5장 문화상품론
제6장 매체 노동가치론
제7장 디지털 문화산업의 지배구조론

제3부 문화시장의 사회적·국제적 효과

제8장 정보계급화
제9장 문화시장의 지구화

제4부 디지털 문화산업 시대의 대안 찾기

제10장 새로운 길을 찾아서

저자 소개 1

영국 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부터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평생 언론경제학에 근거해 미디어산업의 소유구조와 독과점 시장의 흐름을 연구한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윤지상주의에 빠진 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 소유집중 현상을 지적하면서 특히 신문매체의 사유화와 독점화로 인한 국민적 폐해를 우려했다. 2010~2011년 미디어공공성포럼 운영위원장 및 공동대표를 맡는 등 언론개혁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2012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는 ‘참언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저널리즘의 몰락과 정보 공유
영국 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부터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평생 언론경제학에 근거해 미디어산업의 소유구조와 독과점 시장의 흐름을 연구한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윤지상주의에 빠진 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 소유집중 현상을 지적하면서 특히 신문매체의 사유화와 독점화로 인한 국민적 폐해를 우려했다. 2010~2011년 미디어공공성포럼 운영위원장 및 공동대표를 맡는 등 언론개혁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2012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는 ‘참언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저널리즘의 몰락과 정보 공유 혁명』(2014), 『미디어시장과 공공성』(2010), 『정보자본주의와 대중문화산업』(2007), 『언론산업의 정치경제학』(2004), 『디지털방송의 정치경제학』(2003), 『매체소유연구』(2002), 『국민을 위한 언론개혁』(2002), 『디지털 제국주의』(2000), 『매체경제분석』(1997), 『한국언론산업론』(1995) 등이 있으며 역서에는 『BBC왕실칙허장에 대한 검토』(2005), 『다큐멘터리와 사회』(1993), 『세계 각국의 선거방송 실태』(1992), 『BBC 가이드라인(상·하)』(1991) 등이 있다.

김승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148*210*30mm
ISBN13
9788946036741

출판사 리뷰

디지털 연대와 디지털 모순의 갈림길에서
한국 정보자본주의 구조와 대중문화산업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선 정보자본주의의 성격과 대중문화산업의 구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관한 고찰이 중요하다. 디지털 문화산업은 경제적·문화적 중요성이 증대했지만 중복 투자, 자원 낭비, 극단적 상업주의, 글로벌 자본에 의한 통제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런데도 많은 학자들과 보도 기관들은 디지털 혁명을 긍정 일변도로 그리고 있다. 디지털 모순은 정보자본주의 논리와 국민 권력의 논리에 끼어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묘한 위상에서 나온 것이다. 정보자본주의는 시민 중심의 ‘디지털 연대(digital solidarity)’로 갈 것인지 아니면 자본과 시민의 대립을 촉발시키는 ‘디지털 모순(digital contradiction)’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갈림길에 있다.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이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숙의를 담고 있다.

제3장에서는 정치경제학 방법론에 대해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정치경제학적 연구는 디지털 문화산업이 창출하는 정신적 소통 공간에서 자본주의 논리와 사회적·문화적 가치가 상호 충돌하는 과정과 결과를 분석하는 데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불평등, 상업주의, 종속과 같은 문제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것이 정치경제학의 기본 방향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 문화산업의 민주적 통제권을 확립하며,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수용자들이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문화주권인가, 문화종속인가
언제부터인지 시장이 정보, 문화와 같은 정신적·의식적 영역을 압도적으로 지배하기 시작했다. 시장은 많은 장점을 가진 제도이고, 인류가 발전시켜 온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모든 시장이 그런 것은 아니다. 합리성과 사회성을 존중하는 민주적·공익적 시장은 국민에게 혜택을 주겠지만, 이윤과 저급한 상업주의를 중시하는 자유경쟁시장이 문화를 지배할 때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중요성이 급증한 대중문화산업의 개혁과 대안적 논리가 필요하다. 제4장에서는 문화시장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살펴봤으며, 다음 제5장에서는 문화시장을 이루는 상품과 노동의 가치에 대해 다루었다. 문화상품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선 자본주의가 어떻게 문화상품을 창출하며, 문화상품은 자본주의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문화상품은 문화주권의 표시이지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에 따라 문화종속의 상징이기도 하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는 매체산업에서 노동력은 한낱 사고파는 상품으로 거래되며, 통신자본, 전자자본, 금융자본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준다. 매체 노동자들은 자주성을 요구하면서 편집권이나 편성권의 독립성, 제작의 자율성을 확보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러나 경쟁의 논리, 효율성, 이윤의 논리에 사측이나 노동 측 모두 점점 더 굴복하는 추세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본 정신마저 사라지고 있는 지경이다. 매체 노동의 가치 실종과 문제를 비판한 제6장에 이어 제7장에서는 문화산업구조 재편과 지배구조에 대해 살폈다. 방송사나 신문 기업이 주축이던 매체산업이 위축되고, 통신 기업, 금융 회사, 전자 회사, 인터넷 회사, 콘텐츠 회사 등이 만들고 있는 디지털 문화산업이 팽창하고 있다. 문화산업의 권력 교체는 공적 자본의 퇴조와 사적 자본의 부상을 반영한 것이다. 신구 산업의 주도권 싸움은 아날로그 중심, 국내자본 중심의 대중문화산업이 디지털 중심, 국내외 독점자본 중심의 디지털 문화산업으로 재편되도록 촉진할 것이다.

문화시장의 계급적 문제와 지구화
자본주의와 대중문화산업, 그리고 정보가 계급적 질서에 따라 구성되기 때문에 우리는 계급 분석을 아주 무시할 수 없다. 제8장에서는 매체산업을 중심으로 지배 세력이 정보 자원을 독점하는 현상을 비판했다. 이리하여 제4장에서 제8장까지는 디지털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의 구조와 논리에 대해 살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외국 세력이 개입하기 때문이다. 다음 제9장에서는 한국 문화산업의 구조까지 변동시키려는 미국 문화산업에 대해 분석했다. 도대체 미국 문화산업의 괴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문화시장 개방은 어떤 문제가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하여 미국에 대한 문화시장 개방의 위험성은 우리가 반드시 새겨야 할 부분이다.

수용자를 위한 새로운 길
끝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은 자본의 일방적 지배를 받는 정보자본주의와 문화산업이 사람을 존중하고 문화적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숨통을 터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이다. 마지막 제10장에서는 이윤 논리와 상업주의에 의존하는 디지털 문화산업의 개혁과 대안에 관해 검토했다. 문화산업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인간다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또 문화산업은 어떻게 국민의 권리, 문화주권, 평화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정보자본주의와 대중문화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론을 찾았고, 국민 권력·공공성·공익성을 핵심으로 하는 공익 융합 이론을 정립해 봤다. 이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수단 또는 문화 생산수단이 문화 사회, 평화 사회로 가는 정신적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이런 공간에서 서로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를 교환하는 힘은 우리 민족에 가해지는 어떠한 압박이나 억압도 극복하게 할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2,000
1 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