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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레고블록, 해체와 재조립의 시대
하이테크 스트레스 -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하다 흔들리는 세상, 떠다니는 가치관 가장 미세한 단위까지 조각내 드립니다 컨텍스트 시대 : 관계의 의미를 찾아 헤매다 레고블록 같은 세상 해체와 재조립의 시대를 해독하라 제2장 청소년이 주도하는 세상정보 불균형 보이는 불균형, 보이지 않는 불균형 청소년 + 인터넷 = 물 만난 고기 캐릭터 시장의 큰손, 청소년 청소년과 상업주의, 빈약한 컨텐츠 상업적 토대에서 성장한 인터넷|신기술에 대한 낙관적 태도|닷컴이 이룬 상업컨텐츠 불균형을 넘어서 제3장 포르노와 엽기의 인터넷 가장 풍부한 컨텐츠, 포르노 이중적인 성문화 엽기 - 우리 사회를 드러내는 키워드 엽기적 사회, 의미없음 하위문화에 집중된 디지털 선순환 보편성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진짜와 가짜 청소년과 성(性) 분별력|마음을 지켜라 청소년과 성(性) 정체성 환경 속에서, 환경 뛰어넘기 제4장 너무 많은 정보또다른 결핍 정보 과부하 집중력저하증후군 장점을 단점으로 만드는 인터넷의 자기오류들 파편화된 정보|하이퍼텍스트, 실종된 컨텐츠|계층적 정보구조로 인한 한계 인터넷 공간에도 엔트로피 법칙이 존재한다 다시 보는 아날로그 정보과잉을 넘어서 - 주도권 놓지 않기 기대수준을 낮춘다|불필요한 반복행위를 삼간다|쓸모있는 오프라인 자료찾기에 만족하라|정보를 평가하는 관점을 갖는다|자신만의 파레토 원리를 만든다|과잉정보에 둔감하라|엔트로피가 낮은 경로를 택하라 정보가 인간을 소비하는 시대 제5장 디지털시대, 인터넷 공간에서 나는 누구인가? 타인의 시선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다 진짜 나는 어디에 있는가? 사이버 공간, 나는 마법에 걸린다 그들의 눈길|이상(理想)적 교감(交感)|경험이식(經驗移植)|여러 개의 나다중정체성 정체성 혼란에서 나를 되찾기 현실세계의 정체성이 중요하다|다중인격을 넘어 주체적 자아로|이미지는 실제보다 강하다|인간적 만남의 회복 제6장 접속증후군, 몰입에서 중독으로 나는 접속한다, 고로 존재한다 중독과 중독의 메커니즘 몰입에서 중독까지 중독성이 강한 컨텐츠가 인터넷을 만났을 때|너라는 환상에 빠지다|“너는 나를 벗어날 수 없어” 우리를 몰입시키는 사이버 공간 초월성현실의 나를 뛰어넘는다|권력충족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호기심과 환상무엇인가 있을 것 같다는 기대|친밀함과 관용내가 인정받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즉각성클릭하면 바로 얻을 수 있다|익명성내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믿음|종교성육체를 벗어난 삶 채팅, 존재의 새로운 발견 인터넷 공간은 더이상 가상이 아니다 제7장 온라인 게임과 판타지 초자연주의 사회@하이테크놀로지 시대 온라인 게임과 상상력 - 자기초월의 현장 불가능한 세계로의 동경, 온라인 게임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을 주목한다 테이블 롤플레잉 게임과 던전 앤 드래곤|테이블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과 몰입의 역학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 채팅 = 삶|영속성시작과 끝이 없다|그곳에 가면 내가 있다|더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온라인 게임 다시보기 과정이 목적으로 둔갑하다|모든 역기능은 게이머 개인만의 문제인가?|게임제작자“게이머는 내손 안에 있소이다” 테크놀로지시대에도 열쇠는 여전히 사람에게 있다 공간의 구조를 결정하는 설계자|온라인 게임과 규제|온라인 게임에 대한 기대 게임 같은 현실, 현실 같은 게임 제8장 무의식 일탈과 사이버범죄 보이는 죄, 보이지 않는 죄 법,규제 Vs 죄,양심 사이버범죄인가? 단순한 일탈인가? 표리부동 - 사이버범죄 또는 일탈행위의 실체 나쁜 것일수록 확대 재생산된다|가해를 가해로 자각하지 못한다|엎지러진 물 - 회수불능, 보상불가 사이버범죄, 일탈을 규제하기 어려운 이유 그들만의 문화불법과 일탈|음지에선 익명권이 보장된다|테크놀로지 딜레마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제9장 내가 소비되고 있다 회원제의 유혹 - 참여만 해도 보상이 따른다? 나의 감정까지 기록된다 - 데이터 그림자 기록이 지닌 횡포 인터넷 공간에 살아 있는 흔적 자발적 기록|회원제 찌꺼기|나를 표현한 과거의 흔적|무의식적 사적 정보 인터넷 실명제의 허와 실 사회는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관성이 있다 인터넷 공간의 익명권을 위하여 주민등록번호 유감|디지털캐시 공감 데이터의 주체로 거듭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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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성격이나 서비스의 특성상 반드시 실명을 필요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 입력란을 이용하는 데 좀더 신중해졌으면 좋겠다. 가능하다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받는 기준 또한 마련되었으면 한다. 아마존에서 책을 몇 번 구입했지만 입력을 요구하는 내용이 많지 않았다. 책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결제 수단과 책을 배달받기 위한 주소 정도면 충분했다. 주민등록번호 만능시대가 오지 않을까 두렵다. 어쩌면 주민등록번호는 죠지 오웰식 감시 사회로 들어가는 가속 페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p.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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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에서 채팅은 새로운 소통의 경험이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더라도 대화를 나누면 이 또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행위이다. 실제 생활공간이 아닌 인터넷 공간에서 대화를 통해 존재를 확인한다. 우리는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자신의 존재가 인터넷 공간에 있다고 느끼는데 누가 몰입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기존재를 발견한 사이버세계에 집착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 큰 존재감을 현실세계에서 되찾는 방법밖에 없다.
--- pp.167-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