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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섹스가 바로 서야 삶이 바로 선다 우리는 왜 섹스를 하는가 성기 이름 바로 찾기 :: 탄트라에 담긴 성기의 의미 | 보지.자지에 담긴 자연의 섭리 진정한 나를 찾아서 2장 힐링섹스로 들어가는 첫 번째 통로, 자랍 성장통 없는 섹스는 없다 3장 힐링섹스로 들어가는 두 번째 통로, 교감 태양의 섹스 : 남자는 섹스를 통해 사랑을 키워나간다 태음의 섹스 : 여자의 성기는 두 개다 우리 안에 공존하는 남자와 여자 정숙한 여자는 섹스를 망친다 태양이 빠진 달의 섹스 ※ 교감 지도 1편 여자를 위한 전 전희 | 남자를 위한 전 전희 | 일주일에 한 번 교감명상 | 성적 대화에 열린 마음 갖기 | 섹스 메시지가 담기지 않은 애무 일상화하기 | 성적 애무 즐기기 | 여성적인 섹스 배우기 | 성 에너지를 각성시키는 수련 ※ 교감 지도 2편 하나. 마음과 감정의 상태를 체크한다 | 둘. 몸의 긴장과 이완의 정도를 체크한다 | 셋. 성적인 활력의 수준을 체크한다 | 넷. 받아들여지는 것만으로도 성 에너지는 회복된다 | 다섯. 무리한 섹스를 하지 않는다 | 여섯. 섹스 중간에 멈춰도 문제 삼지 않는다 | 일곱. 자위를 한다 4장 힐링섹스로 들어가는 세 번째 통로, 치유 육체를 존중하라 성 기관과 친하지 않은 사람은 아프다 보지 . 자지 만나기 :: 노팬티 명상 | 쾌감을 동반하지 않은 무리한 자극은 생식기 질병을 부른다 | 성적 황홀함은 치유 에너지다 5장 힐링섹스로 들어가는 네 번째 통로, 쉼 섹스는 파트너와 함께 쉬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둘만 생각하라 어린이처럼 접근하라 휴식이 되는 섹스 6장 힐링섹스로 들어가는 다섯 번째 통로, 자기사랑 자기사랑으로 열려 있는 창, 자위 감정을 품고 있는 감각의 바다 영혼의 대지 성스러운 내 몸, 내 본향 자위, 섹스, 명상, 선 수행의 유사성 7장 몸은 어떻게 깨어나는가 몸이 깨어나는 8단계 단계별 몸의 변화와 감각들 1단계 불씨 : 욕구/욕망이 일어나는 단계 2단계 정염 : 욕망이 화염처럼 불붙는 단계 :: 질이 깨어나는 풍선 반응 | 남성의 풍선 반응 | 정염 단계의 중요성 | 욕망과 흥분을 따르기보다 몸의 의지(느낌)를 따르기 3단계 탐닉 : 행위에 완전히 몰입된 단계 :: 탐닉 단계에서 여성의 반응 | 탐닉 단계에서 남성의 반응 | 사랑에 빠진 섹스와 탐닉 단계 섹스 4단계 멀티 오르가슴 : 자극에 의한 1회 이상의 오르가슴 :: 여성의 멀티 오르가슴 | 남성의 멀티 오르가슴 5단계 오르가슴 파도타기 : 자극 없이 일어나는 자동적인 오르가슴, 에너지 오르가슴, 엑스터시 에너지 1단계 :: 오르가슴 파도타기 단계의 여자 | 오르가슴 파도타기 단계의 남자 | 남녀 공통으로 경험하는 것들 6단계 밸리 오르가슴 : 엑스터시 에너지 2단계 7단계 적멸 : 모든 감각, 감정, 느낌, 생각 등 일체의 모든 것이 사라진 침묵의 단계 8단계 자유 : 욕망에 시달리지 않으며 어떤 단계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단계, 어떤 삶이든 기쁘게 살아가는 단계 8장 보다 나은 힐링섹스를 위한 수련법 성에너지를 깨우는 수련 :: 샥띠반다 | 보지 . 자지 호흡 | 골반 진동 성적 상처 치유하기 :: No 브라, No 팬티 명상 | 보지 . 자지 만나기 / 보지 . 자지와 대화하기 감각 일깨우기 :: 접촉 감각 | 피부 표면 감각 | 내부 공간 감각 | 오감 일깨우기 교감 감수성 높이기 :: 자신과의 교감 | 연인과의 교감 | 녹아드는 포옹 | 지켜보기 | 탄트릭 마사지 자위명상 :: 자위명상의 실제 나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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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의 차이가 심한 커플, 사랑하지만 섹스에서는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커플, 성욕은 있지만 어떻게 조율할지 몰라 실패를 거듭하는 커플 등 수많은 사례들을 접하면서, 진정으로 섹스를 즐기려면 성행위에 집중된 테크닉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감정적 유대 관계를 욕망에 담아내고, 섬세하고도 민감하게 파트너를 읽어내는 정서적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10
섹스라는 나눔과 교감의 장에서 성적 행위만을 추구한다면 우리는 완전한 인간으로 설 수 없다. 성적 행위 후 늘 허전하고 부족할 것이다. 더 허탈해지거나 더 단절감을 느낄 것이다. 나아가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비난하고 상대를 비난하는 행위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까지의 섹스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찾아야 할 때다. --- p.12 성기의 제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 것은 자연 에너지를 억압하는 것과 같아서, 몸과 마음은 그 에너지가 터지지 않게 붙잡고 있느라 팽팽하게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마치 압력밥솥에서 김을 빼지 않은 채로 계속 불을 지피는 것과 같이 몸과 마음은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는 것이다. 현대 심리학에서 모든 신경증의 원인을 ‘억압된 성욕’으로 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성기 이름을 소리 내어 뱉어내면 압력밥솥의 추를 눌러 김을 빼주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한다. 갇혀 있는 에너지가 자동으로 풀려나가 내적으로 후련한 해방감을 느끼면서, 억압이 풀려나간 공간에 평화로움이 채워지고 평온한 기쁨이 뒤따른다. --- p.37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특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용하는 섹스에서는, 사랑과 배려가 담긴 마음과 섹스의 희열이 동시에 존재한다. 때로는 느리고 부드럽게, 때로는 격렬하고 거칠게 움직이면서 음양의 균형을 잡으면, 섹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황홀함으로 온 세상을 물들인다. 남자는 자신 안의 여성성을, 여자는 자신 안의 남성성을 존중하고 깨워냄으로써 이것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파트너의 심리와 파트너의 성적 욕망의 흐름, 파트너의 감각적 감수성이 나와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생소한 것이 아니라, 나도 당신과 같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몸으로 경험될 때 내 것이 되는 것이다. --- p.88 섹스에 임할 때 성적 대화에 열려 있는 커플은 이미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된 것이나 다름없다. 성적으로 자유롭고 숨김없는 대화는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나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섹스에 대해서는 누구도 먼저 입을 열지 않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엉뚱한 오해를 하는 부분이 아주 많다. 성적 대화는 이러한 오해로 인한 오랜 앙금을 풀어주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 p.134 성적 여정은 육체적인 자극에 중심을 둔 태양의 섹스로 출발하지만, 몸이 깨어날수록 점점 자극이 없는 정적인 태음의 섹스로 나아가면서 완성된다. 태양의 섹스에서는 육체적 자극의 강도를 기준으로 여성적 섹스와 남성적 섹스를 구분한다. 그러나 태음의 섹스에서는 육체적 자극을 멈춘 여성적 섹스와, 내적 황홀감이 맹렬한 남성적 섹스로 음양의 섹스를 구분한다. 이렇게 외적으로는 정적인 상태에서 내적 엑스터시가 충만한 과정으로 나아가려면 남자든 여자든 태음의 섹스로 전환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여자 몸의 감각과 느낌을 존중함으로써 배울 수 있다. 우리 안에는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면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누구나 여성적인 면을 더 많이 발현시킴으로써 섹스의 궁극에 도달할 수 있다. --- p.163~164 섹스에서 ‘쾌감 에너지’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는 성적 황홀경 상태에 있을 때다. 성적 황홀경 상태에서는 일상에서 즐겁게 웃고 떠들고 신나 할 때 발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순도 높은 ‘쾌감 에너지’가 대량 방출된다. 그래서 섹스를 통한 치유를 경험하려면 아주 높은 상태의 성적 쾌감과 황홀경 상태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 필요하다. --- p.200 ‘무위의 오르가슴’은 하루아침에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다. 몸에 대한 굳은 신뢰와 인내로 자신 안의 거대한 욕구를 품고 있을 근기가 있어야 한다. 성욕이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아주 큰 욕구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 욕구를 행위로 옮기지 않을 내적 힘이 견고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고 몸의 지혜에 맡겨놓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무위의 오르가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주 뜨겁게 불타올랐을 때 불가피하게 섹스를 멈추는 일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욕망과 자신의 몸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조건이자 ‘무위의 오르가슴’으로 가는 가장 멋진 환경이 될 수도 있다. --- p.223 자위를 통해 경험하는 것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여정과 리듬을 탄다. 자위에서 경험하는 것들은 섹스에서도 같은 유형으로 일어나고, 호흡이나 명상, 선 수행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수행에서도 유사한 경험이 발견된다. 차이가 있다면 자위나 섹스 등 성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성적 쾌감이 동반되는 반면, 명상이나 선 수행 등은 성적 쾌감이 빠진 상태에서 감정을 만나고 육체에 잠재되어 있는 본질을 발견한다는 것뿐이다. 때로 명상 수행에서 성적 희열 경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섹스는 이렇게 다른 모든 영적 수행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본질과 하나 되게 한다. --- p.251 커플들마다 자신만의 진도가 있기 마련이니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마다 자신의 몸을 믿어주기 바란다. 몸이 깨어나는 과정은 이미 우리 몸이 다 알고 있고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먼저 앞서 있다. 각자의 몸은 자신의 여정을 이미 알고 있고 거기에 맞게 진행 중이다. 모든 단계를 다 마칠 때까지 내가 한 유일한 것은, 단지 내 몸에서 일어나는 쾌감과 함께 머물고 즐기는 것뿐이었다. 물론 몸이 깨어나는 과정을 지식으로 알고 있기는 했지만, 내 몸과 만나는 그 순간만큼은 모든 지식을 완전히 내려놓고 내 몸의 감각에 의지했다. 몸이 그 길을 열어주고 우리를 이끄는 것이지, 마음이 몸을 이끌지는 못한다. 섹스에서 유일한 스승은 내 몸, 그리고 연인과의 교감뿐이다. 이것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란다. --- p.361~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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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성(性)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버려라”
성적 희열을 삶의 모든 영역에 가져오도록 안내하는 ‘힐링섹스’ 저자 샥띠는 섹스란 서로의 눈빛을 응시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즉 편견과 치우침 없이 상대의 내면을 응시하고 상대의 몸과 마음이 말하는 것을 먼저 들을 때 ‘성적 교감’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교감이 빠진 섹스는 마찰과 자극만으로 이루어진 단순 운동에 불과하다. 성은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성을 에너지로 인식하는 커플과 그렇지 못한 커플은 섹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세계가 천지 차이다. 교감을 바탕으로 한 섹스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에너지 장을 형성하여 극치의 쾌감과 열락뿐만 아니라 정화와 치유까지 선물한다. 이를 경험하려면 성과 몸에 대한 그릇된 인식, 불완전한 통념을 내려놓고 몸의 감성과 직관에 따라야 한다. 몸이 열리고 마음이 확장되는 체험을 할 때, 관계의 진짜 오르가즘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경험한 이들은 성적 희열을 삶의 모든 영역에 가져와 적용할 줄 아는 지혜가 자연스럽게 열린다. 성은 우리의 가장 원초적인 생명 에너지로서, 이 무궁무진한 힘의 가능성을 깨달은 이들은 섹스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섹스의 진정한 주인이 된다. “몸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당신과 연인의 잠든 몸을 깨우는 8가지 단계 저자에 의하면 우리 안에는 이미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재료가 다 준비되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섹스’다. 연인과 내밀한 사랑을 나누며 즐거움과 기쁨, 황홀함까지도 경험하게 해주는 섹스는 어떤 치유제보다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섹스 트러블, 발기부전과 조루, 불감증, 오르가슴 장애 등은 대부분 섹스와 몸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시작된다. ≪힐링섹스≫는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의 몸과 상대의 몸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인간 몸에 내재된 황홀함과 지극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강력한 지침서다.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몸을 깨우는 8가지 단계’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입증된 공식과도 같다. 욕구와 욕망이 일어나는 ‘1단계 불씨’, 욕망이 화염처럼 불붙는 ‘2단계 정염’, 행위에 완전히 몰입된 ‘3단계 탐닉’, 자극에 의한 1회 이상의 오르가슴을 느끼는 ‘4단계 멀티 오르가슴’, 자극 없이 자동적으로 오르가슴이 일어나는 엑스터시 에너지 단계인 ‘5단계 오르가슴 파도타기’, 더 한층 심화된 엑스터시 에너지 단계인 ‘6단계 밸리 오르가슴’, 감각/감정/느낌/생각 등 일체의 모든 것이 사라진 침묵의 단계인 ‘7단계 적멸’, 욕망에 시달리지 않으며 어떤 단계에서도 즐길 수 있고 어떤 삶이든 기쁘게 살아가는 ‘8단계 자유’가 그것이다. 자신의 몸에 모든 걸 맡기고 몸의 감성과 지혜를 따를 때 누구라도 이 8단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전언이다. “섹스가 바로 서야 삶이 바로 선다” 몸의 기술에서 몸의 지혜로, 남성적 섹스에서 여성적 섹스로 ≪힐링섹스≫는 저자 샥띠가 몸으로 직접 겪은 성의 세계와 세계적인 탄트라 명상가들의 지침, 그리고 십수 년간 쌓아온 성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써낸 독보적인 저술이다. 한 사람의 저술이지만, 수백 수천의 성경험, 아니 태초부터 지속되어온 인간 본연의 몸의 역사를 바탕으로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성 사용법을 제시한다. 저자에 의하면 섹스를 관계의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대할 때 연인과 몸으로 나누는 대화가 시작되며, 이는 우리의 삶에 최상의 선물을 선사한다. 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 심연에 이르려면 지금까지 반성 없이 행해온 남성적 섹스를 내려놓고 여성적 섹스로 전환해야 한다. 여성적 감수성을 회복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보다 섬세하고 보다 느긋하게 우리 몸의 가능성에 다가가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성적 트러블을 겪는 커플뿐만 아니라 성을 통해 삶과 관계를 풍요롭게 가꾸고 최상의 세계에 이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혼자 읽어도 충분하고, 둘이 읽으면 더 강력한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