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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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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글 : 미셸 프란체스코니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설과 시집을 출간했고, 어린이를 위해 고전 문학을 각색했습니다. 쓴 책으로 《설탕》,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카퓌신 마질
19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색연필과 붓을 가까이 했습니다. 헤이그 왕립아카데미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남편을 만났고 세 아이와 함께 프랑스 오트 사부아 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머를 좋아하며, 시와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수채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프랑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캐나다,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변덕쟁이 날씨》,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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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9.08MB ?
ISBN13
9788968302817
KC인증

출판사 리뷰

전통적으로 계절을 구분하는 시점으로 24절기가 있습니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봄에서 겨울로 순환하는 기간을 24개로 나눈 것인데요, ‘입춘’ 즉 봄에 들어서면서 24절기가 시작됩니다. ‘입춘’ 다음에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트는 절기인 ‘우수’가 지나면 ‘경칩’이 옵니다. 여기서 ‘경칩’이란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뜻이지요. 겨우내 잠들어 있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옴을 뜻합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습성을 선조들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개구리뿐만 아니라 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작은 다람쥐도 눈이 쌓인 겨울 산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역시 아늑한 잠자리에서 겨울잠을 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구리와 다람쥐 말고도 수많은 동물들이 겨울잠을 잡니다.《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에서는 그 이유를 동물들의 생존 전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동물들은 먹이를 먹고, 에너지를 소비하며 생명을 이어가는데, 겨울이 되면 먹을 것이 없어집니다. 이런 계절에 새들은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면 되지만 오소리나 너구리, 박쥐, 뱀처럼 멀리 이동할 수 없는 동물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잠’입니다.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에 앞서 보금자리를 정돈하고 먹이를 먹습니다. 긴긴 겨울잠을 자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단풍이 들고, 열매가 풍족해지는 가을이 되면 한 달 새 몸무게가 두 배로 늘 만큼 먹고 또 먹습니다.
이윽고 겨울잠에 든 동물들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데 쓸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지요. 체온뿐 아니라 호흡수와 심장 박동 수도 줄어듭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생체 기능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몸이 살아남기 위해 알아서 재정비를 하는 것이지요.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에는 새 중에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쏙독새와 꽁꽁 언 강물 속에서 몸이 얼어붙은 채 잠을 자는 개구리 등 재미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런 동물들을 세밀하고 정교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흥미를 돋우고 학습 효과를 드높이지요. 또 책의 말미에는 동물의 겨울잠이 왜 신비한 활동인지, 왜 연구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은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탐구하고 익힐 수 있는 알찬 과학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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