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협상의 달인 이기태 _ 삼성전자 부회장
논리와 감동의 리더 박찬법 _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 부문 부회장 장기적 전략 수립의 대가 구학서 _ 신세계 부회장 백만 불짜리 열정의 소유자 이채욱 _ GE헬스케어 아시아?성장시장 총괄 사장 역발상의 도전자 윤홍근 _ 제네시스 BBQ 회장 타고난 비즈니스맨 김승호 _ 보령 회장 너무도 투명한 경영의 귀재 남상태 _ 대우조선해양 사장 적자기업의 구원투수 배영호 _ 코오롱 사장 ‘최씨 고집’ 드라마의 주인공 최수부 - 광동제약 회장 과자를 사랑한 오뚝이 윤영달 _ 크라운 해태제과 회장 벤처 1세대의 맏형 변대규 _ 휴맥스 사장 그러나 섬세한 바다 사나이 박정원 _ 한진해운 사장 디지털 막강 CEO 신훈 _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 마라톤 철학의 경영자 신헌철 _ SK에너지 부회장 지치지 않는 현장주의자 신재철 _ LG CNS 사장 언제나 학생인 선생님 강영중 _ 대교그룹 회장 매의 눈을 가진 엔지니어 최평규 _ S&T그룹 회장 상도와 주도의 거물 한기선 _ 두산주류BG 사장 소리 없는 실력자 황두열 _ 한국석유공사 사장 재계에 소문난 메모광 김정만 _ LS산전 고문 |
Park Dong-Hwhee
|
▶ 대한민국 경영 천재, 20인의 CEO! 야심한 밤 선술집으로 그들을 불러내다
한국경제신문은 ‘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사는 바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선술집으로 불러냈다. 지난 수십 년을 한 길로 정진한 그들의 인생역정을 조명해보자는 의도에서였다. 10여명의 기자들이 떼로 참석해 진행했던 인터뷰는 장소와 시간을 제외하곤 정해진 것도 없었다. 그야말로 백지상태에서 CEO의 과거와 현재를 샅샅이 파헤쳤다. 회사 경영보다는 성공한 경영인이 되기까지 고생담과 인간적 고뇌,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인물 등의 이야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한 짓궂은 기자가 청년시절 가슴 아파했던 연애 비사를 묻는가 하면, 다른 기자는 쉴 틈을 주지 않고 현재의 재정상태를 파악하겠다며 지갑을 들춰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설명하다가도 몇 잔의 소주에 얼굴이 발그스름해져 손주 자랑에 여념없는 CEO, 이런 부하직원이 제일 예뻐 보인다고 얘기하다가 아내의 얘기에 미안해하는 표정을 짓는 CEO, 어떤 반대에도 뚝심으로 해결했다 얘기하다가도 당신의 몸 돌보지 않으시는 팔순의 노모 고집을 꺾지 못한다며 허허 웃음 짓는 CEO… 팽팽한 긴장 속에 시작한 인터뷰는 몇 순배 술잔이 돌면 흥겨운 노변정담으로 변해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에야 끝나곤 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거쳐 온 그들이 허심탄회하게 쏟아낸 말들은 하나 버릴게 없었지만 신문 지면 부족으로 CEO들 금과옥조 같은 이야기들은 다 전해지지 못한 채 뭉텅뭉텅 잘려나가야 했다. 이에 미처 다 전하지 못한 ‘CEO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충실하게 보완해 단행본으로 꾸미게 되었다. 깊은 밤 선술집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삶의 지혜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사색의 시간을 주고, 중?장년층에게는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