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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도자기 그 기법
양장/,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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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러두기
한국어판 출판에 부쳐
머리말

제1장 홍유(진사유), 균요유 및 유리홍
제2장 다채로운 하회
제3장 천목유
제4장 기제토유, 이라보유, 철적반문유
제5장 소지반(고혼테: 御本手)의 붉은색
제6장 귀갑(龜甲) 균열유
제7장 윌레마이트 결정유(아연 결정유)
제8장 디옵사이드 결정유(투휘석 결정유)
제9장 석회유계 색유
제10장 백운석계 색유
제11장 석회아연유계 색유
제12장 석회바륨유계 색유
제13장 다양한 유백유
제14장 다양한 동녹유: 오리베유
제15장 다양한 철유
제16장 요변천목유의 재현을 위하여
제17장 플릿 색유(저온 색유)
제18장 태토와 유조합의 장래를 위하여

부록
역자 후기
저자 역자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다카시마 히로오 (高嶋廣夫)
1932년 일본 세토 시 출생. 1951년 일본 통산성 공업기술청 도자기 시험소에 입소. 1986년 ‘적외선 방사체 및 그 이용법의 연구’로 과학기술청 장관상 수상. 1987년 ‘도자기유의 성상 평가와 개발에 있어서의 적외선 반사 스펙터의 응용 연구’로 동경공업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 취득. 1988년 ‘도자기유와 안료의 개발과 조직?구조의 연구’로 大倉利親기념재단으로부터 표창됨. 2002년 5월 ‘도자기 유약에 관한 연구, 도자기 산업 발전에 대한 공헌’으로 일본 세라믹 협회 공로장 수상.『원적외선 세라믹스의 방사 특성과 작용 효과의 측정?평가기술』(1991), 『도자기유의 과학』(1994), 『실천 도자기의 과학』(1996), 『적외선의 과학』(2000) 등을 저술했다.
역자 : 박원숙
일본 정부 장학생으로 도일. 도쿄 대학에서 교육학수사 학위 취득, 동 대학 박사과정 수료. 이후 도자기에 심취, 2003년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 세라믹스 연구부문 초빙연구원. ‘철적유의 발색기구와 그 조성(2004)’으로 명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 취득. 현재 도자기 유를 연구?개발 중. 2005년 제1회 토야 도자학술논문 현상공모에서 ‘유조변수를 사용한 철적유 적정조합판별법의 제한’으로 장려상 수상. 공저로 『문장 이해에 미치는 조사의 역할』(도쿄, 1993), 공역으로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무기력의 심리학』(서울, 1997)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88987691947

출판사 리뷰

취향이란 자신의 감동을 내재한 가치 있는 ‘제작 활동’
인류는 유사 이전에 이미 도자기 제조 기법을 깨치고 있었습니다. 그 뒤 수천 년을 지나는 동안에 토기, 도기, 석기, 자기로 진화하고 나아가 기능성 재료인 파인세라믹스로 발전하였습니다.
지구상에서 인류와 함께해 온 도자기이기에 만일 소멸할 때가 온다면 그 또한 인류와 운명을 함께할 것입니다. 특히 인간의 식생활과 도자기로 만든 식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식문화의 기호를 높이기 위해 좋은 도구가 되어 현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도 기능을 높이기 위하여 다각도로 궁리가 거듭되고 있는데,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보다 참신한 도자기 제법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옛 기물의 재현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도자기로 재탄생하게 하는 일이 앞으로의 참된 도예, 공예 도자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수법만을 고집하여 그저 조형이나 장식으로 사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수준도 취미 도예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금부터는 독특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도예가 요구됩니다. 그러한 점을 가슴에 담고 『취향의 도자기 그 기법』을 집필하였습니다.
저는 취향이란 모방이 아니라 자신의 감동을 내재한 가치 있는 ‘제작 활동’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국 도자기 관계자들에게 그 뜻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도자기 안내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유약(釉藥)의 이면 세계로 안내하는 책
도예에 입문하여 어느 시기에 이르면 아마추어든 프로든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흙이나 유약에서 벗어나고 싶게 마련이다. 그리하여 조형뿐만 아니라 질감이나 색상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것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소망할 뿐 주어진 재료에 안주한다. 그 주된 원인의 하나는 도자기 제법의 원리를 체계화하여 학습할 기회가 거의 없는 우리의 현실에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조형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체계적이고 알기 쉬운 교재도 부족한 실정이다.
다카시마 히로오 박사의 이 책은 도자기 유약의 성상과 발색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그러한 소망에 대답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고온 소성용 유약과 대표적인 색유, 결정유, 균열유 및 저온 소성용 플릿유가 각 16장으로 정리되어 있다. 그 외에 소지가 드러내는 발색에 관한 한 장과 체계적인 지식이 도자기의 소지나 유조합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고 또 그러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이 유한한 자원을 얼마나 소중하게 관리할 수 있는가를 예시한 한 장으로 마무리되어 있다. 한국어판 부록에는 저자의 실험을 토대로 이론적으로 환산된 한국에서 입수 가능한 원료로 처방된 유약 조합을 소개하여 실질적인 응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인 다카시마 박사는 일본 굴지의 자기 생산지였던 세토 시에서 1932년에 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1년에 통산성 공업기술청 도자기 시험소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오직 도자기와 원적외선에 관한 과학적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도 이 분야의 권위로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도자기와 원적외선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정력적으로 활약 중이다.
이 책은 저자의 도자기에 관한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만큼 저자가 평생을 헌신한 연구의 정수가 압축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도자기, 특히 유약을 연구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연구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는 보고이며, 유약에 관심을 갖는 이에게는 그 체계를 조감하여 자신의 관심 영역이 유약의 전체적 체계 속에서 어디쯤에 위치하는지를 알게 하여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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