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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권 동이족과 화산족
제 2권 한반도와 왜열도 제 3권 불타는 대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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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말할 수 없는 분노, 허탈한 서글픔, 그리고 무관심한 조국에 대한 원망 등으로 뒤범벅이 된 안타까운 심정이 되곤 하였다. 적어도 내가 목격하는 한, 각 관련 국가들이 모두 자국의 국위를 높이기 위하여 우리의 역사를 생매장하는 작업을 줄기차게 진행하고 있는것이다.
우리의 역사가 이처럼 처참하게 짓밟히고 있는데, 나의 조국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것일까? 다음 사진 몇장은 만주 길림성과 흑룡강성에 소재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발해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목격한 것들이다. 보다시피 1400년 전 해동성국으로 꽃피웠던 우리의 유물들이 해당 당국의 철저한 무관심과 의식적인 은폐, 왜곡 아래 서서히 말살되어 가고 있다. 살려 달라고 외치는 발해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가? --- 저자 후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