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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이후
제도와 전략적 억제 그리고 전후의 질서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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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질서의 문제
2장 다양한 질서: 세력균형형·패권형·입헌형
3장 질서형성의 제도이론
4장 1815년의 전후구축
5장 1919년의 전후구축
6장 1945년의 전후구축
7장 냉전 이후
8장 결론

저자 소개 1

존 아이켄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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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John Ikenberry

1954년 출생해 맨체스터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무성정책기획국, 브루킹스 연구소 주임연구원,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 펠로우, 조지타운대학교 교수로 일했다. 현재는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과 국제관계론 석좌교수이다. 프린스턴 국제안보연구센터의 공동 소장이며, 경희대학교 석학교수이기도 하다. 최근 국제관계론 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20년간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저작을 배출한 학자 10위, 5년간 가장 흥미로운 저작을 배출한 학자 8위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 『리버럴 리바이어던: 미국 체제의 기원, 위기 및 변화』(2011) 『일
1954년 출생해 맨체스터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무성정책기획국, 브루킹스 연구소 주임연구원,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 펠로우, 조지타운대학교 교수로 일했다. 현재는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과 국제관계론 석좌교수이다. 프린스턴 국제안보연구센터의 공동 소장이며, 경희대학교 석학교수이기도 하다. 최근 국제관계론 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20년간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저작을 배출한 학자 10위, 5년간 가장 흥미로운 저작을 배출한 학자 8위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 『리버럴 리바이어던: 미국 체제의 기원, 위기 및 변화』(2011) 『일극체제와 국제관계론』(2011), 미국의 현대 외교정책에서 윌슨의 유산을 탐구하는 『미국 외교정책의 위기: 21세기 윌슨주의』(2009), 『서구의 종말: 대서양 질서의 위기와 변화』(2008) 『자유 질서와 제국의 야망』(2006), 국제사와 정치학에서 최고의 책으로 미국 정치학 협회가 수여하는 2002 슈뢰더-저비스상을 수상한 『승리 이후: 제도와 전략적 억제 그리고 전후의 질서구축』(2001) 등이 있으며 기사, 에세이, 책 등을 다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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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성훈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MA), 현재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한·미·일 관계의 안전보장정책에 관한 연구 및 전후 한국 근대화정책과 국제정치학적 정체성 문제에 관하여 연구 중이다. AACF재단 비상근 강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153*224*35mm
ISBN13
9788946038684

출판사 리뷰

미국의 일극주의가 사라지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세계적인 규모에서 볼 때 군사병기 연구개발비의 85%를 미국이 점하고 있고, 현실적으로도 미국은 압도적인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냉전 종결 후, 유럽과 러시아는 단지 10여 년간 군축을 계속해왔지만, 그 누적효과는 경이적이며 유럽 국가들의 군대는 거의 사용가치가 없는 상태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이라크 전쟁에서 보여준 미국의 군사적 승리가 이러한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 우위를 실증해준 것이다
.
하지만 미국의 최대 약점은 스스로의 군사행동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데 있다. 미국의 단독행동주의라고 불리는 정당성의 부족이야말로 가장 큰 약점인 것이다. 두 번째 약점은 전쟁 승리 후 질서의 청사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후질서의 디자인을 설계하지 않은 채 전쟁을 시작하고 전쟁을 종결시킨 결과, 군사적 자신과잉이 낳은 전후구축의 실패가 그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승전국 자신의 통치기술 없는 전후질서는 건전한 것이 되지 못했다. 전후질서는 승자와 패자가 서로 간의 타협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 승자와 패자가 새로운 질서를 조율하고, 쌍방 모두 제도의 구속을 감수하며, 그것을 유지하는 데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켄베리는 이 저서에서, 전쟁의 승리를 평시에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다국 간의 제도구축과 그것을 위한 노력이 불가결하다고 주장한다. 1919년, 1945년, 1991년, 즉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냉전 후 미국이 행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국제적인 입헌주의의 실천이었다. 그것이야말로 미국의 강점이며 다른 국가들에 대해 자랑할 만한 미덕이 아닐까? 냉전 후의 입헌주의가 양대 전후의 그것과 비교하여 노력이 부족했다는 점이 냉전 후의 세계정치를 오히려 불안정하게 만든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자유주의 전통에 기반한 미국외교론인 동시에 국제정치론이다. 명쾌한 개념구축과 풍부한 역사자료를 동원했기에 강한 설득력을 갖고 있다. 또한 이 책은 2002년 미국정치학회의 우드로 윌슨상을 수상했고, 저자 아이켄베리는 2004년 우드로 윌슨의 정신이 강하게 남아 있는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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